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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4

누가누가 잘했나. 오는 11일 2025 KBO 드래프트를 앞두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10개구단 1차지명 선수 WAR을 정리해보자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합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인 이번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는데요, 지명 순위는 2023년 순위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SSG 랜더스~kt wiz~LG 트윈스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피땀으로 청춘을 바친 많은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올해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1,197명입니다. 이 중 고교 졸업 예정자가 84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그리고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5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

만루홈런으로 예열 완료. 아시아 전완근 이성규 4일 콜업 예정. 삼성 라이온즈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이재현, 김영웅, 레예스 등 부상 선수 현재 상황은 어떨까?

지원군들이 하나둘 돌아옵니다. 1위 KIA 타이거즈에 6.5 게임차 뒤져 있고, 3위 LG 트윈스에 2.5 게임차 앞서 있는 현재 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에 천군만마가 돌아옵니다.  가장 먼저 돌아올 선수는 아시아의 전완근 이성규 선수입니다. 옆구리 부상으로 지난달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이성규 선수는 순조롭게 회복을 마쳤습니다. 3일 문경에서 열린 2군 퓨처스리그 상무(국군체육부대)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실전 점검에 나섰는데요 3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한 이성규 선수, 좋은 기세 그대로 1군에 합류해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성규 선수는 2016년 데뷔 후 올해 처음으로 1군서 20 홈런 고지를 밟..

지금 시즌 끝나고 역대급 시즌인데 아직 한발 남았다?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기록의 신기원에 도전한다.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40 홈런-40 도루 가능할까)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O 2024 시즌. 이번 시즌 김도영 선수는 그야말로  ‘美친 존재감’ 그 자체입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김도영 선수로 들썩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현재, 김도영 선수는 시즌 막판 ‘40 홈런 - 40 도루’ 그리고 '3할 - 30 홈런 - 100 타점 - 100 득점'이란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역대 2번째이자 토종 타자 최초 ‘40 홈런 - 40 도루’ 클럽에 입성, 그리고 역대 3번째 토종 타자 2번째로 3 할 - 30 홈런 - 100 타점 - 100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는 이유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9월 2일 기준으로..

은퇴 위기 딛고 부활한 국거박 국민거포 박병호, 그리고 리빙 레전드 최형우까지. 역대 3번째 400홈런 가시권. 올 시즌 달성 가능할까? (최정 통산 최다 홈런, 이승엽 통산 홈런, 최정과 이승엽만 기록한 400 홈런)

은퇴까지 결심했다가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이후 극적으로 부활한 '국거박' 국민 거포 박병호 선수가 KBO리그 역대 3번째 400 홈런 고지 정복을 눈앞에 뒀습니다. 또한 KIA 타이거즈 기록의 사나이 '리빙 레전드' 최형우 선수도 대기록 달성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KBO리그 통산 400홈런은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국민타자 라이온킹 이승엽 선수가 467 홈런을 기록했고, 뒤이어 SSG 랜더스 홈런공장장 소년가장 최정 선수가 두 번째로 400 홈런을 넘어서더니 현재는 이승엽 선수의 기록을 넘어 49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 KBO 역대 단 두 명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입니다. 박병호 선수와 최형우 중 먼저 달성하는 선수는 역대 3번째 선수가 되는 것이죠.  우선 박병호 선수입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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