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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야구도사/KIA 타이거즈 17

꼭 잡아야 하는 선수로 판단했다. KIA 타이거즈 서건창 KIA와 1+1 최대 5억 원에 FA 계약 완료 (서건창 KBO 통산 성적 정리)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 선수가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FA 내야수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 총액 5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4,000만 원, 옵션 1억 6,000만 원으로, 2026년도 계약은 2025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이 됩니다.서건창 선수는 2008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지난해까지 14시즌 동안 1군 통산 1350경기 4800타수 1428안타 타율 0.298 40홈런 517타점 853득점 232도루 출루율 0.403 장타율 0.3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건창 선수는 KBO 통산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

이제 KIA 타이거즈가 움직인다. 새 외인 투수 올러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 (제임스 네일과 강력한 원투펀치 구성)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선수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6일 "올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출신인 올러 선수는 신장 193㎝,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닌 우완 투수입니다. KIA 구단은 "올러는 시속 150㎞대의 위력적인 빠른 볼과 각이 큰 변화구를 구사하며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올러 선수는 메이저리그(MLB)에서 3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4 시즌 동안 활약을 하였는데요, 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선발 23경기)에 출장해 5승 13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6.54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8경기 모..

2024 KBO 평균자책점 1위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 총액 180만 달러에 재계약

2024 시즌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함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선수가 2025시즌에도 KIA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제임스 네일 선수와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2024시즌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네일 선수는 26경기에 등판해 149.1이닝을 던져 12승 5패, 평균 자책점 2.53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경기 중 타구에 맞아 턱관절이 부러지는 중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에 복귀해 2경기에서 1승, 평균 자책점 2.53으로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네일 선수는 2024시즌을 KBO리그에서 마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하지만 KIA 타이거즈와의 동행을 선택했습..

어엠김? 어차피 MVP는 김도영이었다. 만장일치에 6표 모자랑 95표로 MVP 김도영.

MVP 시상에 앞서 타이틀 홀더 부문 시상에서 김도영 선수는 장타율 및 득점 부문 시상을 하였습니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의 부름을 받은 뒤 지난해까지 187경기에서 타율 0.277 10홈런 66타점 38도루를 써낸 김도영 선수는 올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141경기에 나선 그는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67을 작성하였습니다.아쉽게 홈런 2개가 모자라 40 홈런 - 40 도루 클럽에는 가입하지 못했지만, 그야말로 찬란한 업적들을 세운 김도영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득점과 장타율(0.647)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으며, 최연소 30 - 30 달성, 역대 최소 경기..

지금까지 이런 외인은 없었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네일, 단순 외국인 투수 그 이상의 혼신을 보여주다. (네일 턱 관절 부상 회복, 한국시리즈 2경기 1승 2.53 평균자책점)

제임스 네일과 같은 외국인 에이스가 KIA 타이거즈 역사상 존재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 이런 외인은 없었습니다. 외국인 투수 그 이상의 혼신과 헌신을 보여준 2024 KIA 타이거즈의 1선발 제임스 네일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시즌 KIA는 외국인 투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이는 비단 2024 시즌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2022년 겨울 새로 영입한 숀 앤더슨 선수와 아도니스 메디나 선수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인 끝에 중도 퇴출당했습니다. 두 선수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마리오 산체스 선수는 5.94의 평균자책점을, 그리고 토마스 파노니 선수도 4.26로 역시 4점대가 넘는 평균자책점을 올리며 부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2명의 외국인 투수가 팀에 차지하..

40-40까지 2홈런. 하지만 그 외에도 세울 기록 또 있다. 3년차 김도영 이정후와 이승엽 따라잡을 수 있을까? (21세 이하 최다안타 193안타 이정후, 21세 이하 최다타점 114 타점 이승엽)

'기록 제조기'로 거듭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시즌 종료까지 단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은 38 홈런 - 40 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김도영 선수의 40 홈런 - 40 도루에 쏠려있습니다. 하지만 금일 10월 30일 KIA 타이거즈는 시즌 최종전 NC 다이노스전만을 남겨놓고 있어 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7경기 간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최근 뜨거워진 김도영 선수의 타격감을 봤을 때 또 다른 기록도 노려볼 만합니다. 바로 21세 이하 최다 안타와 타점 기록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올 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8(540타수 188안타) 38홈런 108타점 142득점 40도루 OPS 1.070의 믿을 ..

2년 연속 3할 유격수 KIA 박찬호. 생애 첫 골든글러브 예약? 타율-홈런-타점-OPS까지 커리어 하이 시즌 보내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 선수가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생애 첫 골든 글러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지난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 2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박찬호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7-1로 대파했습니다.박찬호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1회 말 1사 1루에서 삼성 선발 김대호 선수의 3구째 118km/h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 소크라테스 선수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한 박찬호 선수는 고종욱 선수의 타석 때 상대 3루수 김영웅 선수가 실책을 범하면서 홈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활약은 ..

7년만에 KS 직행. 2024 KBO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 KIA 타이거즈. 웃음꽃 야구를 정착시킨 꽃범호 이범호 감독, 부임 첫해 우승 감격 누려.

KIA 타이거즈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17일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는 패했지만, 두산 베어스가 2위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함으로써 남아있는 매직넘버 1이 소멸되며 정규시즌 우승에 성공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경기 후 한국시리즈 직행 확정 세리머니를 한 뒤 곧바로 한강에 인접한 서울 서초구 세빛섬 마리나파크로 이동해 정규리그 우승 축승회를 열었습니다.  2024 시즌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지은 선수단은 물안경을 쓰고 샴페인을 흔들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는 소위 되는 집안이었습니다. 100%는 아니었지만 모든 것이 잘 풀린..

김도영 2009년 김상현 넘어섰다. 시즌 36, 37호 홈런 폭발. 대망의 40-40에 3홈런과 1도루 남았다.

마침내 따라잡았습니다. 그리고 넘어섰습니다. KIA 타이거즈 역사상 가장 많은 단일시즌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5년간 깨지지 않았던 2009년 김상현 선수의 기록을 마침내 김도영 선수가 넘어섰습니다.  아홉 경기, 보름 만에 터진 김도영 선수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시즌 36호와 37호 홈런을 한꺼번에 터뜨리며, 15년간 깨지지 않고 있던  KIA 타이거즈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도달했습니다.김도영 선수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두 번째 타석과 다섯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IA가 3-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 선수는 KT 좌완 선발 웨스 벤자민 선수의 초구 시속 146㎞ 직구를 당겨 좌중간 펜스 뒤로 넘겼습니다. 지난 1일 ..

기록브레이커 김도영 대기록 썼다. 통산 세번째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 여기에 1.0 이상의 OPS도 가능할까?

올 시즌 KBO리그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바람의 후손,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습니다. 이젠 몇 번째 기록을 쓴 것인지 가늠도 안 가는데요. 김도영 선수는 지난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2000년 당시 현재 유니콘스 소속의 박재홍 선수와 2015년 NC 다이노스 소속이었던 에릭 테임즈 선수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한 시즌 '3할 - 30 홈런 - 30 도루 - 100 타점 - 100 득점'을 돌파한 타자가 되었습니다. 8일 경기 이후 현재 김도영 선수는 타율 0.345, 35 홈런, 38 도루, 100타점, 128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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