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err.Kwak_야구도사/NC 다이노스 15

NC 다이노스 통산 홈런 순위 TOP 10 (현역 유이 권희동, 김성욱 어디까지 가능할까?)

어느새 3월!! KBO 2025 시즌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 KBO 10개 구단별 통산 홈런 TOP 10 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록은 각 소속팀에서 기록한 홈런만 포함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9위를 기록한 NC 다이노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나성범 / 212 홈런 2. 에릭 테임즈 / 124 홈런 3. 박석민 / 106 홈런 4. 양의지 / 103 홈런 5. 권희동 / 101 홈런 6. 이호준 / 95 홈런 7. 모창민 / 85 홈런 8. 김성욱 / 78 홈런 9. 노진혁 / 71 홈런 10. 애런 알테어 / 63 홈런     이어서 NC 다이노스 통산 홈런 1위를 기록중인 나성범 선수의 NC 다이노스 소속 통산 기록을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시즌 기준 NC 다이노스 현역 타자 및 투수 주요 기록 1위 총정리 (창단멤버 박민우와 이재학)

한마디로 NC 다이노스 공룡 군단의 리빙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일람인데요. 해당 기록은 현재 NC 다이노스 소속인 선수를 기준으로 정리되었으며, FA 및 트레이드로 이적한 경우 NC 다이노스에서 작성한 기록만을 토대로 정리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타자 주요 기록 1위 일람 최다출장최다안타최다홈런최다타점박민우1,283 경기박민우 1,482 안타권희동101 홈런권희동521 타점최다도루최고타율최고 OPS최다 WAR박민우 275 도루박민우 0.320박민우 0.818박민우 42.77   투수 주요 기록 1위 일람 최다출장최다승리최다세이브최다홀드임정호479 경기이재학84 승이용찬83 세이브임정호92 홀드최다이닝최다탈삼진최고 ERA최다 WAR이재학1,402.0이재학1,187 삼진구창모3.68이재학..

NC 다이노스. 결국 에이스 카일 하트 선수와 결별 확정. 새로운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과 100만 달러 계약 완료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이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만 남았)

NC 다이노스가 결국 에이스 카일 하트 선수와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일 하트 선수를 대신할 새로운 1선발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는 18일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로건 앨런(Logan Shane Allen, 등록명 로건)과 계약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 규모입니다.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인 로건 선수는 191cm, 105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좌완투수입니다. 직구 평속은 140Km 중후반이고, 스플리터, 커브,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진 로건 선수는 공격적인 투구와 수준 높은 변화구로 타자와 승부하며 위기관리 능력 또한 우..

150km 중반 대포알 포심의 라일리 톰슨. NC 다이노스와 계약 체결. 총액 90만 달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 선수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 선수는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없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KBO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고려하면 다소 의외의 지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라일리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만 5 시즌을 던졌습니다. 성적도 빼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올 시즌 시카고 컵스 산하 AAA팀에서 107.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95에 그쳤습니다. 같은 팀에서 뛴 지난 시즌도 8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KBO 외국인 투수 수준을 생각하면 경력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NC 다이노스는 라일리 선수를 선택했..

KBO 2024 시즌 홈런왕 맷 데이비슨. NC 다이노스와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2년, 1+1년 총액 320만 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4 시즌 46개의 아치를 쏘아 올리며 홈런왕에 이름을 올린 맷 데이비슨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9일 "데이비슨과 2년(1+1) 계약을 맺었고, 계약 조건은 2025년 총액 150만 달러(보장 120만 달러·옵션 30만 달러), 2026년 총액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옵션 40만 달러)다"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시즌 종료 시 NC 다이노스 구단이 계약 연장에 대한 팀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NC의 중심 타자 데이비슨 선수는 올해 정규시즌 131경기 출전해 타율 0.306 154안타 46홈런 119타점 장타율 0.633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데이비슨 선수는 46개의 홈런으로 홈런 부문 1위, 타점 부문과 장타율 부문 각각 2위에 오를 ..

NC 다이노스 베테랑 좌완 사이드암 임정호와 동행 이어간다. 3년 최다 12억 원 FA 계약 체결 (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6억 원, 인센티브 3억 원)

자유계약신분인 베테랑 좌완 사이드암 투수 임정호 선수가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8일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임정호와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6억 원(연도별 2억 원), 옵션 3억 원입니다.임정호 선수는 지난 2013년 3라운드 전체 30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을 받아 NC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서 경험이 풍부한 좌완 사이드암 투수입니다. 올해까지 479경기에 출전하여 312.0이닝을 소화하였으며 11승 22패 3세이브 92홀드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2홀드는 NC 다이노스 구단 내부 홀드 1위 기록이며, 479 경기의 출장 경기 기록은 구단 최다 출장..

호부지가 돌아왔다. NC 4대 신임감독으로 이호준 감독 선임. 3년 최대 14억원 계약.

'호부지 is Back!!' 이호준 전 LG 트윈스 코치가 NC 다이노스의 4대 사령탑으로 부임합니다.NC 다이노스는 22일 "이호준 감독과 3년 최대 14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5천만 원(1, 2년차 3억 원, 3년차 3억 5천만 원), 옵션 1억 5천만 원입니다. 이호준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받아 프로에 데뷔했으며 해태 타이거즈 - SK 와이번스 - NC 다이노스를 거치며 2017년 은퇴까지 24년간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특히 NC 다이노스에서 2013~2017년까지 팀의 리더로 활약하며 '호부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NC 다이노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NC 다이노스에서 은퇴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지도자 ..

PS 탈락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과 계약해지 결정. 분위기 쇄신 필요. 차기 사령탑 후보는 누구?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NC 다이노스는 20일 강인권 감독과 계약 해지 보도자료를 내고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5강 탈락이 확정됨과 함께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 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구단은 이어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강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으나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분위기 쇄신을 통해 2025 시즌 준비에 중점을 둘 시기라고 판단해 강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는데요.NC 다이노스는 1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패하면서 트래직..

"조부모님께 이 승리를 바칩니다." 2024 신인 드래프트 2라운더 임상현 퀄리티스타트로 프로 데뷔 첫 승 달

지난 2024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신인 우완투수 임상현 선수는 지난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선발승을 챙겼습니다. NC는 5-2 승리를 손에 넣었고 임상현 선수의 프로 데뷔 첫 승이었습니다. 이날 임상현 선수의 총 투구 수는 80개로 스트라이크는 49개였습니다. 이 중 42개의 패스트볼을 뿌렸고 포크볼(16개), 슬라이더(15개), 커브(7개)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km/h를 기록했는데요, 대구상원고 출신인 임상현 선수는 올해 2라운드 15순위로 NC에 입단한 신인..

KBO 안타왕의 복귀 초읽기. 불굴의 의지로 만든 70일만의 실전 복귀. 손아섭의 시계는 다시 돌아간다

'시즌아웃급' 부상으로까지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재활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철강왕으로 불러야 할까요, 불굴의 의지의 아이콘으로 불러야 할까요. NC 다이노스의 손아섭 선수가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손아섭 선수는 지난 14일 경남 창원의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파주 챌린저스와 연습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아섭은 무리하지 않고 간단한 주루 플레이를 진행하였는데요, 구단 관계자는 "메디컬적으로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상태를 전했습니다. 앞서 2일 전에도 같은 상대와 만나 부상 후 70일 만의 첫 실전에 나섰던 손아섭 선수는 주루플레이를 하지 않았는데, 조금씩 달리기 시작한 것으로 KBO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달금질을 시작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