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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야구도사/KT 위즈 12

KT 위즈 통산 홈런 순위 TOP 10 (통산 1위가 아직도 현역, KT 위즈의 전설은 현재진행형이다, 로하스, 강백호, 장성우, 황재균 KT 위즈 통산 홈런)

어느새 3월!! KBO 2025 시즌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 KBO 10개 구단별 통산 홈런 TOP 10 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록은 각 소속팀에서 기록한 홈런만 포함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5위를 기록한 KT 위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멜 로하스 주니어 / 164 홈런2. 강백호 / 121 홈런3. 박경수 / 118 홈런4. 장성우 / 113 홈런5. 황재균 / 105 홈런6. 유한준 / 77 홈런7. 박병호 / 65 홈런8. 문상철 / 43 홈런9. 앤디 마르테 / 42 홈런10. 배정대 / 41 홈런    이어서 KT 위즈 통산 홈런 1위를 기록중인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의 KT 위즈 소속 통산 기록 (2024 시즌까지)을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

2024 시즌 기준 KT 위즈 현역 타자 및 투수 주요 기록 1위 총정리 (노학수와 고영표. 그리고 또 하나의 장수 용병 쿠에바스)

한마디로 KT 위즈 마법사 군단의 리빙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일람인데요. 해당 기록은 현재 KT 위즈 소속인 선수를 기준으로 정리되었으며, FA 및 트레이드로 이적한 경우 KT 위즈에서 작성한 기록만을 토대로 정리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타자 주요 기록 1위 일람 최다출장최다안타최다홈런최다타점장성우1,119 경기황재균969 안타로하스164 홈런장성우543 타점최다도루최고타율최고 OPS최다 WAR배정대87 도루로하스0.323로하스0.984로하스29.70  투수 주요 기록 1위 일람 최다출장최다승리최다세이브최다홀드주권486 경기고영표61 승박영현29 세이브주권110 홀드최다이닝최다탈삼진최고 ERA최다 WAR고영표1,020.2고영표857 삼진쿠에바스3.74고영표27.85   읽어주셔서 감사..

KT 위즈의 마지막 퍼즐. 최강 1번 외인 타자 킹 로하스 총액 180만 달러 게약 체결!!

KT 위즈가 2025년을 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24 시즌 리그 최강의 1번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와 총액 18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그리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6 시즌 간 KT 위즈의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됩니다.  KT 위즈 구단은 3일 “로하스와 총액 180만 달러(약 25억3000만 원)에 재계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KT 위즈는 2025 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와 재계약하며 6년간 동행을 확정한 데 이어 키움 히어로즈 출신 좌완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선수를 영입해 외국인투수 두 자리를 채웠습니다.  로하스 선수는 올 시즌 KBO리그 최정상급 타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

2024 시즌 탈삼진 2위 기록한 헤이수스. KT 위즈 재취업 성공. 총액 100만 달러 헤이수스 KT 위즈 계약 완료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KT 위즈는 지난 1일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선수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헤이수스 선수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투수입니다. 하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외인 트리오를 새롭게 구성했고, 선수들이 자유롭게 타구단과 계약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이렇게 해서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된 헤이수스 선수는 지난 2024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1.1이닝을 책임지고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8을 마크했습니다. 다승 공동 3위, 178개의 탈삼진은 2위, 평균자책점 7위 등 각종 세부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발 투수 능력을 가늠하는 퀄리티 스타트(Q..

쿠동원 윌리엄 쿠에바스. KBO 최장수 외인선수도 보인다. KT 위즈와 150만 달러 재계약, 7년간 동행 확정!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가 구단과 7년 연속 동행을 확정했습니다. KBO 최장수 외인 선수 기록도 가시권입니다. KT 위즈 구단은 29일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는 KBO리그 통산 131경기(774.0이닝) 52승 35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한 베테랑 외국인투수입니다. 부상으로 잠시 팀을 떠난 적도 있었지만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꾸준히 KT위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통산 8경기(41.1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2021년에는 KT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KT 위즈 나도현 ..

"남을테니 걱정말라" 이야기하던 안경선배 허경민. 4년 40억에 KT 위즈와 FA 계약. (허경민 잠실 떠나 수원으로 향한다)

두산 베어스와 3년 20억 원 규모의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던 국가대표 3루수, 두산 베어스의 15년 원클럽맨 허경민 선수가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바로 KT 위즈였습니다. KT 위즈는 8일 "내야수 허경민과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0년 이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허경민 선수는 4년 총액 40억 원(계약금 1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에 사인을 하였습니다.허경민 선수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9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하며 프로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2012년부터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허경민 선수는 KBO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고, 2018년에는 3루수 부문 개인 첫 골든 글러..

2024 KBO FA 1호 계약 KT 위즈 우규민. 2년 총액 7억원에 계약.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던 투수 우규민 선수가 원소속팀 KT 위즈와 올겨울 스토브리그 1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KT 구단은 6일 “우규민과 계약기간 2년, 총액 7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베테랑 우완 언더핸드 투수인 우규민 선수는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KT 위즈로 이적한 뒤, 올 시즌 45경기에서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49의 기록으로 활약했습니다. 우규민 선수는 “선수 생활 막바지에 좋은 지도자, 선수들과 2년의 세월을 더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팀이 내년 시즌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KT 위즈로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하기..

KT의 캡틴 박경수. LG 1차지명에서 KT 이적, KS MVP 까지. 최고참 마법사 2024 시즌 최종전에서 눈물 펑펑. 캡틴박의 마지막이 다가온다.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일까요? 현역 은퇴를 암시하는 것일까요?  프로야구 KT 위즈의 정신적 지주 캡틴 박경수 선수가 시즌 최종전을 마치고 팬들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KT 위즈는 지난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을 10 - 7 승리로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창단 최다 관중인 84만 3942 명을 이뤄낸 홈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위즈파크 그라운드에 도열하여, 2024 시즌 결산 영상 상영 및 불꽃놀이에 이어 주장 박경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습니다.  박경수 선수는 “내가 마이크를 잡은 이유는 주장으로서 한 시즌 144경기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

'연장 최강자 KT' 또 연장 역전승, 단독 5위 사수. 박영현 시즌 10승. 20년만에 10승-20세이브 대기록 달성. 역대 KBO 11번째 대기록

연장 최강자 KT 위즈가 천신만고 끝에 재역전승에 성공하며 5위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8-4로 승리했는데요, 이날 LG는 선발투수 최원태를 내세우는 한편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허도환(포수)을 1~9번 타순에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서 KT는 선발투수 조이현을 내세웠고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김민혁(좌익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강백호(지명타자)-오재일(1루수)-배정대(중견수)-이호연(2루수)-신본기(유격수)로 1~9번 타순을 구축했습니다. ..

돌아온 KT의 왕 로하스. KBO 통산 기록이 이렇게 좋다고? 홈런을 이렇게 잘 쳤다고? 로하스 2024시즌 KBO 폭격 가능성은?

지난 2023년 12월 7일. KT 위즈는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와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 선수와 총액 90만 달러, 쿠에바스 선수와 총액 150만 달러에 계약을 했는데요, 이목이 집중된 건 에이스 쿠에바스 선수보다도 "왕의 귀환".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하스 선수는 2017년 6월 조니 모넬의 대체 외인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후, KT 위즈와 4년간 동행을 이어갔는데요. 첫 시즌 83경기서 타율 0.301(336타수 101안타) 18홈런 56타점을 만든데 이어, 2018년엔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05(564타수 172안타) 43홈런 114타점을 선보였습니다. 2019년엔 142경기서 타율 0.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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