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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축구천재 433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소집명단 포함된 양민혁. 대기록에 이름을 새길까?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소집명단, 양민혁 A매치 데뷔, 최연소 A매치 데뷔, 최연소 A매치 득점)

'한국축구의 미래'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양민혁 선수가 A매치 데뷔를 치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시에 한국축구 역대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까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홈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요르단을 상대하는데요. 우선 이번에 소집된 28명의 선수 명단을 소개하고 이야기 이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키퍼(GK)김동헌(김천상무)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조현우(울산 HD) 수비수(DF)권경원(코르파칸)김민재(바이에른뮌헨)박승욱(김천상무)조현택(김천상무)설영우(츠르베나즈베즈다)이태석(포항스틸러스)정승현(알와..

드디어 메날두 시대 종식되다. 18년만에 FIFPRO 월드 베스트에서 리오넬 메시 제외. (2024 FIFPRO 월드 베스트 명단 공개)

20년 가까이 축구계를 지배했던 메날두의 시대. 아니 더 정확하게는 드디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바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하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정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서 메시의 이름이 빠진 것입니다. 17년 전인 2007년 20세의 나이로 장발을 휘날렸던 시절에 처음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이후 줄곧 이름을 올렸던 리오넬 메시 선수인데요. 메시 선수가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서 빠진 것은 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비록 리오넬 메시 선수가 지금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며 마이애미의 2023 리그스컵 우승과 2024 MLS 서포터즈 실드(통합 우승)를 차지하는 등 37세라는 나이..

이 시대의 마지막 원클럽맨. 뮌헨의 리빙레전드 토마스 뮐러. 홈구장보다 뮌헨과 더 오랜시간 동행한 것 실화?

독일의 바바리안풋볼은 27일 '토마스 뮐러는 클럽 축구 역사에 마지막 원클럽맨이라는 명예에 행복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바바리안풋볼은 "오늘날의 축구는 한 구단에서 5년 정도를 머무는 것도 이미 긴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뮐러와 같은 선수들은 여전히 자신의 첫 번째 구단에 머물러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바이에른 선수로 활약했다. 35세가 된 뮐러에게 이런 사실은 자신을 크게 칭찬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독일과 바이에른의 레전드인 토마스 뮐러 선수는 지난 2000년 바이에른 아카데미 입단 이후 2009년 바이에른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단 한 번의 임대도 없이 바이에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

맨유 떠난 반 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정식 감독으로 EPL 부임한다. 맨유 만나 어떤 경기력 보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루드 반니스텔루이가 정식 감독으로 EPL에 돌아옵니다. 루드 반니스텔루이는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 "레스터 시티는 루드 반니스텔루이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라며 "반니스텔루이는 스티브 쿠퍼 감독 후임으로 새 감독직에 관해 레스터와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에인트호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반니스텔루이 감독은 2022-23 시즌 부임 1년 만에 에인트호번의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즌이 끝난 뒤 에인트호번 감독직을 사임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 수석코치로 부임하며 전설의 귀환을 환영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맨유는 지난달 29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였고 루벤 아모림을 신임감독으로 선임하..

탈인간급 정신력. 토트넘 GK 비카리오. 골절된 다리로 1시간 뛰었다. 결국 수술대 오른 비카리오. 토트넘 대체 GK 급물색.

토트넘 홋스퍼가 발목 부상을 당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대신할 새로운 골키퍼를 내년 1월 긴급하게 수혈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메트로는 26일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악몽 같은 부상 이후 대체자를 위한 비상 계획을 세웠다"라며 "비카리오가 발목 부상으로 몇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자 토트넘은 긴급하게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더 스탠더드는 "토트넘은 비카리오와 경쟁할 골키퍼를 찾고 있었으며 내년 여름 데려올 계획이었으나 6개월 앞당기게 됐다. 겨울이적시장에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토트넘은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넣는 화력쇼를 펼치며 4-0 대승을 ..

꼴찌의 반란. FIFA 랭킹 최하위 산마리노, 사상 첫 원정 경기 승리. (리히텐슈타인에 3 vs 1 승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최하위, 랭킹 210위의 산마리노가 사상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서 감격적인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승격이라는 기쁨까지 함께 누렸습니다. 산마리노는 19일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NL 리그 D 1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에서 FIFA 랭킹 20위의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산마리노는 사상 첫 원정 승리와 함께 A매치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다. 또한 이날 승리로 산마리노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1조 1위를 차지하며 UNL 리그 C 승격을 확정했다. 또한 멀티골을 넣은 것도 산마리노 축구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동안 산마리노는 단 한 번도 한 경기에서 2..

김민재 억까 어디갔나? 최고 수준 아니라던 김민재 올 시즌 현재까지 전 세계 센터백 1위 등극.

김민재 선수에게 더 이상 뮌헨 수준이 아니라는 억까를 독일 매체들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김민재 선수가 전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센터백이라는 사실이 기록으로 나타났습니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 축구연구소(CIES)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각 포지션별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선수 10명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센터백 최상단에 김민재 선수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중앙 수비수, 센터백 포지션 1위는 김민재 선수였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100점 만점에 91.1점을 받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요, 김민재 선수 다음으로는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 선수가 89.7점으로 2위에 올랐고, 뒤이어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선수(89.5), 리버풀의..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바이에른 무실점과 함께 "억까" 사라졌다. 최근 몇 년간 최고 수준의 수비 찬사, 5대리그 전진패스 압도적 1위 위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진했던 시간 동안 김민재 선수를 향했던 수많은 악플과 비난, 소위 억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1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는 지난 몇 년간보다 더 좋아졌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 동안 반복되는 비판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올 시즌 아스톤 빌라,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이후 수 차례 비난받았지만 최근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더불어 "바이에른 뮌헨은 장크트 파울리전 1-0 승리와 함께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벌써 시즌 6호 득점. 앙제와의 원정경기에서 2 득점 1 도움. 이강인 유럽 진출 이후 최다 득점포인트 커리어하이 가능할까? (이강인 현재 커리어하이는 마요르카 시절 6 득점 6 도움, 12 공격포인트)

앙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승리를 이끈 이강인 선수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던 이강인 선수는 이번 시즌 11경기 만에 6골 1도움을 올리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첫 해와 공격 포인트 기록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시즌 11경기 만의 기록입니다.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이강인 선수 본인의 커리어 하이는 따놓은 당상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이강인 선수의 커리어 하이는 스페인 RCD마요르카 시절 기록한 6골 6도움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10일 프랑스 앙제에 위치한 스타드 레이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 1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과..

바르샤. "브라질+라 마시아+NO.9"은 무조건 옳다? MSN 이을 새로운 바르샤 트리오 결성 (레반도프스키+야말+하피냐 바르셀로나 삼각 편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강력한 삼각 편대가 형성되었습니다. MSN을 이을 새로운 삼각 편대로 불리는 이번 공격진은 하피냐 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 그리고 라민 야말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7일 "브라질 국기+라 마시아+NO.9=멈출 수 없는 공격 트리오"라는 문구와 함께 총 3그룹의 트리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바르셀로나를 대표했던 혹은 대표하고 있는 공격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형성된 삼각 편대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 선수와, 라 마시아 출신의 리오넬 메시 선수, 그리고 NO.9 사무엘 에투 선수의 조합입니다.  이들은 2004-05 시즌, 2005-06 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연달아 제패했으며, 2005-06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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