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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축구천재 440

2024-25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 4강 2차전 인터밀란 4 vs 3으로 승리. 합계 7 vs 6으로 결승진출. 15년만에 우승 노린다.

그야말로 명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인터밀란 vs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의 20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이었습니다. 그 명경기 끝에 인터밀란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의 트래블 꿈이 사라졌습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은 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2024-25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 vs3 으로 승리하였습니다. 1차전에서 3 vs 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인터밀란은 합계 7 vs 6으로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2009-10 시즌 이후 15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은 6월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

정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대우 이렇게 밖에 못하나? 우승 주역 김민재 의도적 삭제, 아시안 패싱 의심된다.

2 시즌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온 바이에른 뮌헨. 하지만 이 좋은 날,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주역, 주전 센터백 김민재 선수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아시안 패싱'의 희생양이 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인데요. 김민재 선수의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5월 3일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지 못했지만 이틀 뒤인 5일 2위인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온 것입니다.이에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각종 SNS를 통해 기쁨을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김민재 선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아시안 패싱이 의심되는 상..

싹 다 팝니다!! 단 4명만 제외하고요!! 맨유 단 4명 매각 불가 선언.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오퍼 받아보겠다 선언. 맨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의 거액에도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 선언!!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규모 선수단 정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4명의 선수만이 팀에 매각 불가 상태라며 대부분의 선수가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 “맨유는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 중이다.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부진한 선수단을 재정비하길 원하고 있으나, 그에 앞서 대규모 매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실제로 맨유의 올 시즌 성적은 기대 이하를 넘어 최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시즌 중 에릭 텐 하흐 전 감독과 결별하고 아모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으나, 리그 15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습니다. 유일한 위안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4강에 올랐고, 1차전 승리로 결승행이 유력하다는 것입니다..

해리 케인. 꿈에 그리던 무관의 꼬리표 탈출.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확

무관의 제왕. 바로 해리 케인 선수입니다. 하지만 해리 케인 선수가 드디어, 그 무관의 제왕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냈습니다.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으로 말이죠. 해리 케인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5일 2024-2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결과에 따라 조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위 레버쿠젠도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76점을 기록한 뮌헨은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승점 68점의 2위 레버쿠젠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되찾아왔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프로 데뷔 이후 줄..

17세의 라민 야말. 메시도, 호날두도 비교불가. 17세 야말 위에는 17세 펠레가 유일하다. 17세 야말 바르셀로나 100경기 소화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선수 위에는 단 한 명. 축구황제 펠레가 유일합니다. GOAT 리오넬 메시도, 숙명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바로 17세의 라민 야말 선수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 선수가 바르셀로나 소속 100경기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17세에 불과한 야말 선수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신예입니다.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서 성장해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고, 어느덧 100경기 출장에 도달했습니다. 클럽뿐만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선 U-15부터 A대표팀까지,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단 2년 만에 접수하며 성인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동나이대의 야말 선수는 그 어느 누구와도 경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젠..

어쩌면 3개 리그 우승도 가능?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 등장. 맨유 명가 재건한다면 3개 리그 우승 대기록 작성도 가능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 영입을 시도한다는 기사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독일 ‘빌트’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맨유가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을 시도한다. 그들은 김민재 영입을 한차례 실패했지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2023년 김민재 선수는 당시 소속팀 나폴리를 33년 만에 이탈리아리그 우승으로 이끌어 ‘월드클래스’로 올라섰고 세리에 A 베스트 일레븐은 물론 베스트 수비수로도 선정되며 이탈리아 리그를 씹어먹었고, 이로 인해 김민재 선수의 주가는 폭등하였습니다. 당시에도 그런 김민재 선수를 향해 많은 러브콜이 있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초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선수 영입에 가장 앞선..

무관의 제왕 해리 케인. 드디어 숙원 풀고 눈물 흘릴 수 있을까? 리그 4경기 남긴 현재 2위 레버쿠젠과 승점 8점차. 뮌헨 우승 9부 등선 넘었다.

지난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 vs 2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합상 스코어 3 vs 4로 패배 4강 진출에 실패한 뒤 눈물을 흘렸던 무관의 제왕 해리 케인. 그가 드디어 숙원을 풀고 목 놓아 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그 1위를 달리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30라운드 경기에서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우승이 눈에 가까워졌습니다.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지난 21일 독일 장크트파울리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상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보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30라운드 하이덴..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소집명단 포함된 양민혁. 대기록에 이름을 새길까?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소집명단, 양민혁 A매치 데뷔, 최연소 A매치 데뷔, 최연소 A매치 득점)

'한국축구의 미래'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양민혁 선수가 A매치 데뷔를 치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시에 한국축구 역대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까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홈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요르단을 상대하는데요. 우선 이번에 소집된 28명의 선수 명단을 소개하고 이야기 이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키퍼(GK)김동헌(김천상무)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조현우(울산 HD) 수비수(DF)권경원(코르파칸)김민재(바이에른뮌헨)박승욱(김천상무)조현택(김천상무)설영우(츠르베나즈베즈다)이태석(포항스틸러스)정승현(알와..

드디어 메날두 시대 종식되다. 18년만에 FIFPRO 월드 베스트에서 리오넬 메시 제외. (2024 FIFPRO 월드 베스트 명단 공개)

20년 가까이 축구계를 지배했던 메날두의 시대. 아니 더 정확하게는 드디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바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하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정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서 메시의 이름이 빠진 것입니다. 17년 전인 2007년 20세의 나이로 장발을 휘날렸던 시절에 처음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이후 줄곧 이름을 올렸던 리오넬 메시 선수인데요. 메시 선수가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서 빠진 것은 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비록 리오넬 메시 선수가 지금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며 마이애미의 2023 리그스컵 우승과 2024 MLS 서포터즈 실드(통합 우승)를 차지하는 등 37세라는 나이..

이 시대의 마지막 원클럽맨. 뮌헨의 리빙레전드 토마스 뮐러. 홈구장보다 뮌헨과 더 오랜시간 동행한 것 실화?

독일의 바바리안풋볼은 27일 '토마스 뮐러는 클럽 축구 역사에 마지막 원클럽맨이라는 명예에 행복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바바리안풋볼은 "오늘날의 축구는 한 구단에서 5년 정도를 머무는 것도 이미 긴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뮐러와 같은 선수들은 여전히 자신의 첫 번째 구단에 머물러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바이에른 선수로 활약했다. 35세가 된 뮐러에게 이런 사실은 자신을 크게 칭찬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독일과 바이에른의 레전드인 토마스 뮐러 선수는 지난 2000년 바이에른 아카데미 입단 이후 2009년 바이에른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단 한 번의 임대도 없이 바이에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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