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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3

기록브레이커 김도영 대기록 썼다. 통산 세번째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 여기에 1.0 이상의 OPS도 가능할까?

올 시즌 KBO리그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바람의 후손,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습니다. 이젠 몇 번째 기록을 쓴 것인지 가늠도 안 가는데요. 김도영 선수는 지난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2000년 당시 현재 유니콘스 소속의 박재홍 선수와 2015년 NC 다이노스 소속이었던 에릭 테임즈 선수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한 시즌 '3할 - 30 홈런 - 30 도루 - 100 타점 - 100 득점'을 돌파한 타자가 되었습니다. 8일 경기 이후 현재 김도영 선수는 타율 0.345, 35 홈런, 38 도루, 100타점, 128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삼병호"라 행복해요. 개인 기록 넘어 이제 삼성과 우승을 노린다. 행운의 안타에 행복미소 보인 박병호. 삼성에서 커리어 마지막을 불사른다.

3루 땅볼이 될 것 같았던 타구가 베이스에 맞는 행운의 내야안타로 이어졌습니다. 타격 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1루를 향해 전력으로 질주한 박병호 선수는 세이프 판정을 받으며 내야 안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장면이 바로 전력질주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더불어 이번 내야 안타 이후 박병호 선수가 보인 세레머니와 환한 미소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 삼성의 경기, 3회까지 0대0으로 맞선 삼성은 4회초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사 후 구자욱 선수와 디아즈 선수의 연속안타로 만들어진 1,3루 찬스에서 박병호 선수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1점을 먼저 올렸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KBO 통산 400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 선수는 이..

한국은행이 알려주는 경제금융용어 #5 (기준금리 ~ ) [김승호 회장이 추천하는 꼭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 금융용어, 경제공부, 금융공부] (경제금융용어 700선 141~175 / 700)

한국은행은 국민들이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에 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경제교육, 온라인 경제교육 및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 등 대국민 경제교육을 다양하게 수행해 왔는데 이번에 경제교육 콘텐츠 확충의 일환으로 「경제금융용어 700선」 책자를 2018년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자는 기존에도 온라인 콘텐츠 형태로 제공이 되었으나 일반인이 보기에 지나치게 실무적인 용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국내외 경제현상 및 통화정책의 변화 등에 수반된 새로운 용어의 반영이 미흡하며,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경제금융용어 가운데 한국은행 관련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설명이 부족함으로 인해 주요 정책들을 정확히 이해하거나 혼선이 생기는 문제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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