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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일상 168

[우당탕탕_독일운동기]#30. 헬린이 은도끼 게르만 헬스장 반년. 저는 이렇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Feat. 헬스 루틴, 5분할, 3분할, 2분할, 여러분은?)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운동하는 은도끼 헤어곽 인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독일에서 은도끼 운동이야기 27번째 스토리로 이번 1월부터 시작했던 [턱걸이 1개 프로젝트] 중간점검. 50일 차 결산으로 여러분께 운동이야기를 함께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헬린이 은도끼의 게르만 헬스장 운동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별 이야기는 없고, 운동 기록이라고 할까요?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하시는 분들은 서로 응원도 하면서 부상 없이 운동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함께 즐겨주세요~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실 때에, 3분할 2분할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도 3분할, 2분할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상과 운동을 함께 해나가려다 보니... (아직 헬창이 아니라는 증거겠죠??) 한 가지도 제대로 ..

[우당탕탕_독일운동기]#27. 헬린이 은도끼(헤어곽)의 2022년 새해 프로젝트. 턱걸이 0개 30대 아재.. 턱걸이 1개만 당겨보기. 결과는? (Feat. 턱걸이 5개, 10개 당기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안녕하세요, 30대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인사드리고 있는 헤어곽입니다. 앞서 26번째 운동이야기에서도 이야기를 드렸듯이, 운동을 혼자서 진행을 하다 보니 늘 영상을 찍고, 좀 더 나은 자세를 위해서 확인하고 자세를 수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쌓여가는 영상이 아깝기도 하고, 누군가의 피드백이나 조언을 듣고, 혹은 함께 운동하는 분들과 소통을 하며 서로 응원을 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어서 운동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름이 "은도끼"인지라.. 운동이야기에서만큼은 은도끼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그래도 여기는 블로그니까 여전히 헤어곽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유재석이나 지미유나, 유팔봉이냐 헷갈리는 유재석 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 헤어..

[우당탕탕_독일생존기]#45. 헤어곽의 알쓸신독 총 방문자수 10만명. 그동안의 블로그 운영 과정 및 기록을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곽하!! 안녕하세요, 알쓸신독. "알"고나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신"기한 "독"일잡학사전을 운영하고 있는 헤어곽입니다. 어떻게, 제 블로그의 방향성이 독일이었다는 건, 제 인님들을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에는 다른 잡다한 관심사들에 빠져서 독일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하지 못하긴 했습니다만) 오랜만에 이렇게 제 블로그의 방향성을 이야기해드리는 것은, 바로 오늘 이야기해드릴 것이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오늘 이렇게 "총 누적 방문자 10만 명이라는 하나의 개인적인 이정표를 지나왔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네, 일단 제가 지난 2020년 04월 04일에 제 블로그에 첫 번째 글을 포스팅하기 시작한 이후 (그 이전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스스로 블로그의 방향성..

[우당탕탕_독일생존기]#44. 독일에서 당구치기. 전 4구가 좋은데, 포켓볼이 독일은 대세인가봐요;;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는 괴팅엔이 아니라, 독일 니더작센주의 주도 하노버 이야기를 좀 할까 해요. 하노버는 제가 지금 학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곳이다 보니 자주 가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많아서 자주 가지 않긴 했습니다만) 때문에 하노버에서 많은 인연을 만날 수 있었고, 독일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죠. 진짜 같은 과에서 마스터 과정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좀 사귀고 싶었는데, 공통분모나 관심사가 없다 보니 쉽지는 않더라고요. 학사처럼 함께 어울린다기보다는 진짜 개인플레이가 많은 독일 석사 과정;;; 그래서인지 저는 독일에서 알게 된 친구들은 과에서 알게 된 친구들은 몇 명 안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저처럼 독일이 아닌 타국 생으로 유학을 온 친구들이 대부분이에..

[우당탕탕_독일운동기]#26. 헬린이는 여전히 성장중. 헬린이 벗어나기 힘드네요? 독일에서 헬스 3달차 이야기.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인사드리고 있는 헤어곽입니다. 지난번 25번째 이야기까지, 혼자서 집에서 스스로 챌린지를 하는, 그러니까 푸쉬업 하루 100개 꾸준 프로젝트를 해왔었는데요. 11월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지난 2021년 11월 하고도 정확히 2일. 새해 계획이 아닌 미리 계획으로 헬스장에 입성을 했습니다. 헬스장에서 매번 운동 영상을 찍을 수도 없고, 헬린이 티를 벗어나지 못한지라 부족함을 느껴서 이야기를 못 드렸었는데요, 오랜만에 운동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구독자 100분을 넘어선 은도끼TV도 살짝만 이야기할게요 ㅎㅎㅎ) 지난 11월에 운동을 시작한 이후, Youtube를 선생님 삼아서, 주변에 근육빵빵한 게르만 ..

[우당탕탕_독일생존기]#43. 독일 북부 괴팅엔 카페투어 #2 Restaurant Gaudi (가우디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어느덧 이곳 괴팅엔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온 지가 4달이 되어가고, 이 동네가 저의 동네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슬렁어슬렁 걷기에도 좋고, 고즈넉함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지난번에 어슬렁어슬렁 일요일에 걷다가 Liesels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도 한번 걸어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지난번 Liesels 카페를 방문할 때에 지나쳤던 곳인데, 아직 방문은 해보지 못한 곳이에요. 일요일이라서 문을 열지 않았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후에 이래저래 기회가 잘 나지 않아서 못 가고 있는데 곧 가보려구요. 그전에 이 가게에 대해서 짧게 보여드리려구요. 다음에 방문을 하게 되면 내부라던지 메뉴는 다시 소개해드리려고 하고, 오늘은 외부와 제가 왜 이 카페에 끌리게 되..

[독일 기차여행]#04. 괴팅엔(Göttingen) -> 하노버(Hannover). 독일의 가을. 기차타고 느껴보실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헤어곽과 함께하는 독일 여행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가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많이 이야기를 드렸었는데요, 제가 지난 8월 말에 3년간 지냈던 곳을 떠나 독일의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이사를 왔다곤 하지만 기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근교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점을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Hildesheim(힐데스하임)이라는 도시에서 괴팅엔(Göttingen)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이곳 괴팅엔은 대학도시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많아서 작은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시예요. 생각해보니 아직 이곳 괴팅엔은 소개를 해드리지 않은 것 같은데요, 사실 이곳은 워낙 소도시이고, ..

[우당탕탕_독일운동기]#25. 푸쉬업 100개 여전히 ing. 오늘은 푸쉬업 6종 각각 6세트. 총 180개 가보자고!!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인사드리고 있는 헤어곽입니다. 스스로와의 다짐과 도전으로 셀프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요. 제목을 보셔도 아시고, 제 포스팅을 가끔 봐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 바로 푸쉬업입니다!! 새롭게 최근에 다시금 마음을 부여잡고 시작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처럼 다시 리셋된 근력 덕분에 고생을 했지만, 다시 매일 운동을 시작한 지 어느새 40일이 지났습니다!! 10월 말까지는 꼬박꼬박 카운팅을 하며 매일 푸쉬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지난번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11월이 되면서 헬스장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2분할로 운동을 하는 것에 맞추어서 푸쉬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다른 부위를 할 때에는 진행을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매일 푸..

[우당탕탕_독일운동기]#24. 푸쉬업 100개 D+40. 그리고 게르만 헬스장 입성!! 더 단단하게 근성장 가보자고!!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인사드리고 있는 헤어곽입니다. 스스로와의 다짐과 도전으로 셀프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요. 제목을 보셔도 아시고, 제 포스팅을 가끔 봐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 바로 푸쉬업입니다!! 새롭게 최근에 다시금 마음을 부여잡고 시작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처럼 다시 리셋된 근력 덕분에 고생을 했지만, 다시 매일 운동을 시작한 지 어느새 40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요령 안 부리고, 꼬박꼬박 용하다 용해!!) 매일 운동을 못해서 안달이라기보다는, 가끔은 운동을 하기 싫을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집에서, 도서관에서, 혹은 공터에서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11월이 되..

[우당탕탕_독일생존기]#42. 독일 북부 괴팅엔 카페투어 #1 Liesels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어느덧 이곳 괴팅엔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온 지가 2달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평소에도 집에서 거의 밥을 해 먹다 보니 외식이나 카페를 잘 안 가게 되었는데요, 지난 일요일에 갑자기 카페가 나가고 싶은 거예요. 그날따라 햇살이 너무 좋았었을까요? 독일은 보통 일요일에는 많은 레스토랑이나 카페, 상점들이 다 문을 닫아서 열려있는 곳이 드문데요. 일단 나가보겠습니다. 목적지는 정해놓지 않았어요. 뭐, 일단은 어슬렁어슬렁. 한번 걸어보자구요? 역시나 웬만한 레스토랑이나 상점들은 다 문을 닫았네요. 이곳에 와서 처음 친구를 만나러 들렀던 카페도 문을 닫았고, 새로운 카페를 찾아 나서 보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그 친구랑 처음 갔던 곳이 괴팅엔에서의 첫 카페인 셈인데요, 하지만 이곳을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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