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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일상 168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7. 신비로운 인도명상음악 /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10시간 연속듣기

안녕하세요 금도끼가 되고 싶은 은도끼입니다. 오늘도 새롭게 유튜브에 업로드 한 새로운 명상 음악, 힐링 음악, 여러 가지 기능성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서서 여러분께 제 운동영상등을 소개해드리면서 제 유튜브 채널을 알려드렸는데요 제 유튜브 명은 처음에는 [알쓸신독]으로 독일에 대해서, 제가 독일에 지내면서 느낀점이라거나 궁금점에 대한 답변, 또는 독일 여행이나 일상 Vlog 등으로 독일에 대한 것들을 올리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막상 채널을 오픈하고 나니 소스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그냥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채널명을 [은도끼 TV]로 바꾸면서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하기도 하면서, 일상보다 지난 11월부터 그래도 꾸준하게 Fitness ..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6. 독일 괴팅엔에서 즐기는 오케스트라 동호회. 와이프 연습 구경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저의 반쪽 프라우의 일상을 잠시 소개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의 이야기. 독일 니더작센의 작은 소도시 괴팅엔의 오케스트라 동호회. Postorchester e.V입니다. 해당 Postorchester(포스트오케스트라)는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동호회와 같은 오케스트라단입니다. 매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며, 종종 근교에서 작은 행사와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 프라우도 반년째 연습을 하고 합주를 하며 한 번 함께 근교에 공연도 다녀왔는데요. 프라우로써는 한동안 손 놓고 있던 플루트를 다시금 연습하며 취미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독일인들과의 인연을 만들며 독일어 프리토킹..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5. 독일 친구들과 한국식 바베큐 그릴렌. (Feat. 쌈장은 신의 소스라고 극찬을 하네요?)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전해드릴 일상 이야기는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 한국식 바베큐 그릴렌. 삼겹살 구워 먹기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학업을 하고 있는 Hannover에 위치한 Leibniz Uni Hannover는 본관 앞뒤로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학생들을 비롯한 하노버 시민들의 휴식처로 애용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전면에 위치한 큰 잔디밭 (Herrenhäuser Allee)에서는 취사가 허용이 되어서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간단히 불을 피워가며 그릴렌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그릴렌이라는 단어가 영어로도 그릴렌인지 헷갈리긴 하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계시죠?ㅎㅎㅎㅎ 독일에서 그릴렌은 많은 사..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4. 하노버 근교 종교도시 힐데스하임의 카페소개. 이번에는 중앙광장에 위치한 Le Garcon입니다.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미 아시겠지만, 힐데스하임이라는 도시에 약 3년간 거주를 하다가 괴팅엔으로 옮긴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이곳 괴팅엔으로 이사를 한 후, 괴팅엔 카페투어라고 괴팅엔의 카페를 소개해드리기 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하드털이 겸 하드디스크 정리를 하다가 미처 소개해드리지 않고 넘어왔던 힐데스하임의 카페를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할까요? 힐데스하임 중앙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카페 LE GARGON은 시청사가 위치한 Marktplatz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가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2층으로 되어있는 구조에 야..

[우당탕탕_독일운동기]#35.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중 운동이 하고싶다. 간단하게 오랜만에 건물 계단참에서 푸쉬업 7세트 100개 가즈아!

안녕하세요 곽하!! 오늘도 힘차게 인사드리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입니다. 오랜만에 운동이야기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사실 매번 동일하게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셀프 3대 측정이나 친구가 와서 함께 운동을 하거나 하는 특별한 이야깃거리가 없는 한 이 내용으로 매번 똑같은 루틴을 이야기할 수도 없고, 운동이야기를 잘 전해드리지 못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운동이야기 시작해봅니다. 네, 위에서 이야기를 드린 것처럼 특별한 일이 있어야지 운동이야기에 글을 쓸만한 소재가 나온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있었던 특별한 일은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을 한 이야기인데요. 벌써 2주 전인가요? 2주 전 화요일에 석사 논문 관련으로 미팅을 하고, 친구를 만나서 Py..

연도별 독일 올해의 도서관은 어디일까? 2000년부터 독일 올해의 도서관을 알아보자.(Bibliothek des Jahres seit 2000)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성장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은도끼 헤어곽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늦게 만 30에 독일로 무작정 나와 어학공부를 2년에 걸쳐 마무리하고, 대학 석사과정에 입학을 하였었는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저의 석사 생활. 진짜 말로 하기에는 너무 입이 아프고, 글로 쓰자니 너무 장황해져서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저의 독일 석사 생활인데요, 어느새 석사 졸업논문을 작성하고 있는 저랍니다. 이번 5개월만 잘 견디고 마무리하면 석사 졸업 가능하겠죠? 왜 저의 석사 생활 이야기를 꺼냈느냐, 이는 오늘의 주제와도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석사를 막 시작했을 무렵, 지금도 그렇지만 동기부여에 꽉 차있던 저는 굳이 무..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3. 독일 하노버에서 즐기기. 오늘은 다트를 하러 가볼까요? 다트하러 어딜 간다는게 낯설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벌써 오래전 이야기이긴 한데요, 친구들과 처음으로 독일에서 다트를 하러 가게를 찾아갔던 Dartspiel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게 있어서 다트라는 건 그저 가볍게 술자리 게임, 혹은 시간 때우기 용으로 가볍게 노는 게임으로 인식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전문적으로 다트를 업으로 삼고 있는 선수들도 꽤나 있으며, 다트에 관심이 있어서 배우는 친구들도 꽤 있어서 놀랐는데요, 이날은 이렇게 선수 혹은 전문적으로 다트를 배우는 친구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다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곳은 Piccoli's Roadhouse라고 하는 가게로 예전에 햄버거를 맛있게 먹..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2. 데일리 메뉴가 있는 하노버의 레스토랑. (하노버 맛집, Hannover 레스토랑 맛집, 하노버 식당 추천)

안녕하세요, 헤어곽 은도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학업을 진행하고 있는 (곧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은) 독일 니더작센의 주도 Hannover. 하노버의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음, 여긴 제가 당당히 이야기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일 하노버의 맛집, 식당 추천,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독일에서 그럴리가 없겠지만, 절대 식당 측에서 광고료를 받거나 사적인 친밀함이 있다거나 한 것이 아닌, 저도 딱 한번 방문해 본 식당인데요, 정말 맛있었던 기억과 함께 그날의 기억이 너무나 좋았어서 여러분께 이렇게 소개를 드리고 싶네요. 식당의 이름은 Ristorante Le Arcate라는 곳으로 정확한 주소는 [Kramerstraße 4, 30159 Hannover]입니다. 영업시간은 정오 12시부..

[우당탕탕_독일운동기]#34. 대학도시 괴팅엔. 이번에는 괴팅엔 구시가지로 가보겠습니다. 당당하게 시내 한복판에서 푸쉬업하기!!

안녕하세요 헤어곽 은도끼입니다. 어느새 2022년 올해의 절반이 지나간 것도 무색하게 또다시 한 달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그쵸?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면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라던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해도 슬픈데, 나이가 먹어감을 또 이렇게 실감해야 한다니 두배로 슬픕니다... 히융히융... 그래도!! 나이는 먹어가더라도, 관리는 해야겠죠? 더 늦기전에 시작해야지 하면서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 지도 어느새 8개월이 넘어가네요. PT를 하거나 하진 않지만, 일주일에 5일 정도는 꾸준히 헬스장에 출석을 해 운동을 하다 보니 몸에 알은 여전히 배기지만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기분이가 참 좋답니다ㅎㅎ 자, 그럼 오늘의 운동 이야기는 무엇이냐!! 오래만에 헬스장을 벗..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1. 스타벅스가 없는 작은 도시 괴팅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할 수 있는 곳. KAFFEEHUS!!!

안녕하세요, 헤어곽 은도끼입니다. 오늘은 괴팅엔의 작지만 힙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괴팅엔 대학 중앙 캠퍼스에서 걸어서 3분이면 올 수 있는 바로 그곳. KAFFEEHUS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케이블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프랑스 친구들이 여행을 와서는 커피를 마시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요. 종종 한국 패치가 너무 되어버린 친구가 자연스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4잔을 구입해서 차로 돌아오자 "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하면서 놀라서 펄쩍 뛰던 장면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그 이유는 바로, 유럽에는 커피를 차갑게 먹는 문화가 없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이 유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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