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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일상 168

[독일 기차여행]#04.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 볼프스부르크(Wolfsburg)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헤어곽과 함께하는 독일여행 New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가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heim), 그리고 힐데스하임에서 고슬라(Goslar)로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이번에는 RE10번 라인이 아닌 RE50번. 브라운슈바이크를 지나 볼프스부르크로 가는 라인으로 떠나볼까 해요. 우선, 힐데스하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떠나볼까요? 앞서 힐데스하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떠나는 여행에서 알려드렸다시피 브라운슈바이크는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우선 TU Braunschweig. 브라운슈바이크 공대는 소위 말하는 독일의 TU9의 한 축으로써,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독일의 ..

[우당탕탕_독일생존기]#37. 마리엔부르그성에서 열린 Sommerfest. 오랜만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곽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헤어곽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저번에 이야기를 드렸나 모르겠는데, 독일 내에서 3번째 이사를 하고 Niedersachsen(니더작센)주의 Goettingen(괴팅엔)이라는 작은 대학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저는 아직 학업이 조금 남았지만, 와이프가 힘내서 저보다 먼저 부지런히 졸업을 하고 취직을 이곳에서 하게 되어서 이사를 오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생활은 좀 펴지겠지만, 여러모로 눈치도 보이니 조금 더 분발해서 졸업을 저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놀아다는 건 아니고... 뭐 그렇다구요...) 이사를 오면서 와이프가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쉬는 주말에 하루 정도는 여행을 가능하면 자주 가자고 이야기를 했..

[우당탕탕_독일운동기]#19. 평범한 30대의 운동일지. 운동할 데 없다는거 다 그짓말!! 계단실에서 푸쉬업 100개 가즈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요!!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돌아온 헤어곽입니다. 어느새 늘어가는 옆구리살과 복부에 가득한 지방들. 그리고 늘어져만 가는 마음가짐으로 인해 의욕까지 상실. 그런 헤어곽이 왜 자꾸 상탈도 해가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서 이렇게 남들한테 보라고 올리느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저 자신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 챌린지를 시작했고, 목표했던 100일을 넘어서 꾸준히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되고, 다른 분들께, 저런 사람도 운동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구나, 운동은 몸 좋은 사람들만 꾸준히 하는 게 아니구나. 나도 시작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시작의 가벼움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서 꾸준히 제 운동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

[우당탕탕_독일운동기]#18. 평범한 30대의 운동일지. 코로나 백신접종, 통풍, 이사까지. 핑계거리는 다 끝났다. 다시 가보즈아!!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돌아온 헤어곽입니다. 어느새 늘어가는 옆구리살과 복부에 가득한 지방들. 그리고 늘어져만 가는 마음가짐으로 인해 의욕까지 상실. 그런 헤어곽이 왜 자꾸 상탈도 해가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서 이렇게 남들한테 보라고 올리느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저 자신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 챌린지를 시작했고, 목표했던 100일을 넘어서 꾸준히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되고, 다른 분들께, 저런 사람도 운동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구나, 운동은 몸 좋은 사람들만 꾸준히 하는 게 아니구나. 나도 시작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시작의 가벼움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서 꾸준히 제 운동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

[독일 기차여행]#03. 힐데스하임(Hildesheim) ->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헤어곽과 함께하는 독일여행 New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가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heim), 그리고 힐데스하임에서 고슬라(Goslar)로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이번에는 RE10번 라인이 아닌 RE50번. 브라운슈바이크를 지나 볼프스부르크로 가는 라인으로 떠나볼까 해요. 우선, 힐데스하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떠나볼까요? 브라운슈바이크는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우선 TU Braunschweig. 브라운슈바이크 공대는 소위 말하는 독일의 TU9의 한 축으로써,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독일의 9곳의 공대 중 한 곳입니다. 또한 브라운슈바이크에 위치한 미대도 ..

[우당탕탕_독일운동기]#17. 평범한 30대의 운동일지. 야외 푸쉬업 가즈아!! 다들 이정도 집앞 교회 하나씩 있으시죠??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돌아온 헤어곽입니다. 어느새 늘어가는 옆구리살과 복부에 가득한 지방들. 그리고 늘어져만 가는 마음가짐으로 인해 의욕까지 상실. 그런 헤어곽이 왜 자꾸 상탈도 해가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서 이렇게 남들한테 보라고 올리느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저 자신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 챌린지를 시작했고, 목표했던 100일을 넘어서 꾸준히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되고, 다른 분들께, 저런 사람도 운동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구나, 운동은 몸 좋은 사람들만 꾸준히 하는 게 아니구나. 나도 시작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시작의 가벼움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서 꾸준히 제 운동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

Hamburg(함부르크) -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 그리고 햄버거의 도시?

함부르크(Hamburg)는 베를린 다음가는 가장 큰 독일의 제2의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입니다. 함부르크는 일찍부터 무역과 상업의 발달로 인해 번영하였고, 한자동맹의 중심으로서 '자유도시'로서의 독립성을 보장받았으며, 오늘날에도 브레멘과 함께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바다에 면한 도시는 아니지만 북해로 이어지는 엘베 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 바다와 지근거리에 있는 거대한 항구를 구축할 수 있었기에 항구도시로써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일의 여타 도시들과 달리 중세시대부터 커다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럽의 다른 대도시에도 뒤지지 않을 번화가가 도시 전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전 유용한 정보] 인터넷 : www.hamb..

[우당탕탕_독일운동기]#16. 평범한 30대의 운동일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통풍. 회복까지 대략 한달이 걸렸네요... 다시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하루 100개 푸쉬업 다시 가즈아!!

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돌아온 헤어곽입니다. 어느새 늘어가는 옆구리살과 복부에 가득한 지방들. 그리고 늘어져만 가는 마음가짐으로 인해 의욕까지 상실. 그런 헤어곽이 왜 자꾸 상탈도 해가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서 이렇게 남들한테 보라고 올리느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저 자신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 챌린지를 시작했고, 목표했던 100일을 넘어서 꾸준히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되고, 다른 분들께, 저런 사람도 운동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구나, 운동은 몸 좋은 사람들만 꾸준히 하는 게 아니구나. 나도 시작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시작의 가벼움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서 꾸준히 제 운동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

[우당탕탕_독일생존기]#36. 통풍으로 고생했어요. 독일에서는 병원 예약도 힘든데ㅠ 그래서 통풍에 대해서 파헤쳐 보겠습니다. (통풍 원인, 통풍 관절, 엄지발가락 통풍, 통풍 관리 등등)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저는 지난 7월 초 (대략 7월 10일가량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이후부터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위에 통풍으로 인한 붓기와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터라 꽤나 잘 지내지 못했습니다 ㅠㅜㅠㅜ 귀족병이라고 불리었던 이 통풍은 말 그대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라고 하는데요, 저는 인터넷에서 찾아본 다른 심각한 사례들처럼 완전히 말이 퉁퉁 부어서 말도 못 할만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부위가 발이다 보니 평소에 걷지 않을 수도 없고, 발을 딛기도 힘든 시기가 있었어서 꽤나 고생을 했답니다. (아쉽게도 현재도 완벽히 붓기가 사라져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까지 회복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붓기가 많이 빠지고 밤에 통증으로 깨거나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벗어난 정도랄까요? 이 정도..

[헤어곽의 키친타월]#04. 더울땐 이거만한 게 없쥬? 집에서 즐기는 "미즈 컨테이너"의 시그니처 샐러드파스타. (미즈 사장님이 이 포스팅을 싫어합니다.)

곽하!!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독일 현지에서 해 먹을 수 있는 한식 레시피. 한식, 유럽에서도 어렵지 않아. 헤어곽의 키친타월로 돌아왔습니다!! 한식 레시피를 주제로 했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파스타를 알려드릴 텐데요, 대구에 계셨거나 대구로 놀러 가실 때 맛집을 한 번쯤 검색해보셨던 분이라면 "미즈컨테이너"라는 레스토랑을 아실 거예요. 이 미즈 컨테이너는 대구대학교에 본점을 두고 성장한 레스토랑으로 대구대학교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대구 동성로에까지 진출하게 된 케이스의 레스토랑인데요, 바로 이곳의 두 가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면 "바비큐 플레이트"와 "떠먹는 피자" 그리고 바로 오늘 제가 알려드릴 "샐러드 파스타"인데요. 미즈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는 그 맛이 구현될지 모르겠지만,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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