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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3

KBO 2024 시즌 홈런왕 맷 데이비슨. NC 다이노스와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2년, 1+1년 총액 320만 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4 시즌 46개의 아치를 쏘아 올리며 홈런왕에 이름을 올린 맷 데이비슨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9일 "데이비슨과 2년(1+1) 계약을 맺었고, 계약 조건은 2025년 총액 150만 달러(보장 120만 달러·옵션 30만 달러), 2026년 총액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옵션 40만 달러)다"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시즌 종료 시 NC 다이노스 구단이 계약 연장에 대한 팀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NC의 중심 타자 데이비슨 선수는 올해 정규시즌 131경기 출전해 타율 0.306 154안타 46홈런 119타점 장타율 0.633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데이비슨 선수는 46개의 홈런으로 홈런 부문 1위, 타점 부문과 장타율 부문 각각 2위에 오를 ..

쿠동원 윌리엄 쿠에바스. KBO 최장수 외인선수도 보인다. KT 위즈와 150만 달러 재계약, 7년간 동행 확정!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가 구단과 7년 연속 동행을 확정했습니다. KBO 최장수 외인 선수 기록도 가시권입니다. KT 위즈 구단은 29일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는 KBO리그 통산 131경기(774.0이닝) 52승 35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한 베테랑 외국인투수입니다. 부상으로 잠시 팀을 떠난 적도 있었지만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꾸준히 KT위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통산 8경기(41.1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2021년에는 KT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KT 위즈 나도현 ..

이 시대의 마지막 원클럽맨. 뮌헨의 리빙레전드 토마스 뮐러. 홈구장보다 뮌헨과 더 오랜시간 동행한 것 실화?

독일의 바바리안풋볼은 27일 '토마스 뮐러는 클럽 축구 역사에 마지막 원클럽맨이라는 명예에 행복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바바리안풋볼은 "오늘날의 축구는 한 구단에서 5년 정도를 머무는 것도 이미 긴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뮐러와 같은 선수들은 여전히 자신의 첫 번째 구단에 머물러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바이에른 선수로 활약했다. 35세가 된 뮐러에게 이런 사실은 자신을 크게 칭찬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독일과 바이에른의 레전드인 토마스 뮐러 선수는 지난 2000년 바이에른 아카데미 입단 이후 2009년 바이에른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단 한 번의 임대도 없이 바이에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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