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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3

우완 불펜투수 정철원. 부산에서 김태형 감독과 재회. 두산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2-3 트레이드 (정철원, 전민재 <-> 기민석, 추재현, 최우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2 대 3 트레이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뛴 불펜 투수 정철원 선수와 내야수 전민재 선수가 롯데로 향합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김민석 선수와 추재현 선수, 그리고 투수 최우인 선수 내년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두산 베어스의 정철원 선수입니다. 정철원 선수는 2018년 두산에 입단해 군 복무를 마친 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2시즌 58경기에 등판해 72.2이닝을 투구하며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의 호성적을 남겼습니다. 평균자책점은 3.10을 올려 2022년 신인왕을 차지했죠. 이후 2023시즌에는 67경기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

KBO 최고령 홀드왕 42세 노경은. SSG와 2+1년 총액 최고 25억 FA 계약 완료. (계약금 3억 원, 연봉 13억 원, 옵션 9억 원)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2024 홀드왕의 주인공, 베테랑 투수 노경은 선수가 내년에도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SSG 랜더스 구단은 22일 "노경은과 계약기간 2+1년, 총액 2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계약금 3억원, 연봉 13억원, 옵션 9억원입니다. 2003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노경은 선수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두 자릿 수 승리를 거두며 첫 번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으며, 이후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22시즌을 앞두고 SSG 랜더스에 입단했습니다. 은퇴의 기로에서 손을 맞잡은 SSG 랜더스와 노경은 선수는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경은 선수는 SSG 랜..

42년 KBO 역사에 딱 한번씩만 있었던 만장일치 MVP와 신인왕. 이정후도 못했던 만장일치 MVP, 올해에는 어떨까? (김도영 만장일치 MVP 가능성은? 김택연 만장일치 신인왕 가능성은?)

지난 42년 KBO 역사에 단 1명씩밖에 나오지 않았던 '만장일치' MVP와 신인왕. 올해에는 과연 탄생할 수 있을까요?2024시즌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게 됩니다. KBO는 MVP와 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2024 KBO MVP 및 신인왕 후보 발표. MVP 김도영 독주, 신인왕 김택연 유력 (MVP 후보 18명, 신인왕 후보 6명) 2024 KBO MVP 및 신인왕 후보 발표. MVP 김도영 독주, 신인왕 김택연 유력 (MVP 후보 18명, 신인왕 후보 62024 KBO 리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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