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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4

좌승현 만든 호주리그. 삼성 라이온즈 이번에도 투수 4명 보낸다. (최채흥, 이호성, 김대호, 육선엽 호주야구리그 파견 결정)

올 시즌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룬 삼성라이온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유망주 육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4일 “호주야구리그(ABL)에 구단 선수를 파견한다”라고 밝혔습니다.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브리즈번 밴디츠(Brisbane Bandits) 소속으로 뛸 예정인데요, 이번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4명으로 전반기에는 김대호 선수와 육선엽 선수가 활약하고 후반기에는 최채흥 선수와 이호성 선수가 참가합니다. 호주야구리그는 11월 15일부터 10주간 진행이 됩니다.삼성 라이온즈 구단 측은 “유망주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새로운 리그에 대한 경험과 기량 발전을 위해 파견을 결정했다”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선수들 외에도 박희수 코치와 트레이닝코치 1명, 직원 1명이 함께 함께..

홍명보호 재승선한 백승호. FA컵에서 맹활약, "마스터클래스" 찬사와 함께 MOM 활약.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백승호 선수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FA컵 공식 계정은 "마스터클래스"라고 백승호 선수를 칭하며 그의 활약에 주목하였습니다. 경기 최우수 선수, MOM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지난 4일 영국 서튼의 VBS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FA컵 1라운드 서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90분을 모두 뛰며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이날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선제 결승 골을 도왔는데요, 올 시즌 백승호 선수의 첫 번째 공격 포인트였습니다.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백승호 선수는 이날 팀의 3선 미드필더로 활약하였습니다. 전반에는 2차례 직접 슈팅을 노리기도 한 백승호..

삼성 방출 김동엽 선수. 푸른 유니폼 대신 버건디 입는다. 키움 히어로즈 김동엽 선수 영입.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우타 거포' 김동엽이 키움히어로즈의 버건디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4일 "삼성 출신 외야수 김동엽을 영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김동엽 선수는 지난 2009년 북일고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진출해 시카고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국내 복귀 후 2016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SK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지명이 되었습니다.이어 2018년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가 단행한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김동엽 선수는 KBO리그 9시즌 동안 657경기에 출전해 2028타수 543안타 92홈런 316타점 260득점 타율 0.268을 기록했습니다.키움 구단은 "팀에 필요한 오른손 거포를 영입하게..

캡틴손 손흥민 복귀 홍명보호. 11월 A매치 명단 발표, 젊은피 대거 수혈 (이을용 아들 이태석 눈길)

최근 부상에서 회복 후 경기장에 복귀한 토트넘 훗스퍼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둔 홍명보호에 재합류합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은 이번 명단에도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하며 세대교체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26명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손흥민 선수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4차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불참했는데요, 부상 회복에 전념한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재차 휴식에 들어간 손흥민 선수는 지난 3일 EPL 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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