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r.Kwak_일상/독일에서 이모저모

[독일뿌시기#1/4]독일 16개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o헤어곽o 2021. 3. 11. 04:33
반응형
728x170

독일은 16개 주(독일어: Land)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 공화국입니다. 주의 정식 명칭은 연방주(Bundesland - 분데스란트)인데요, 여러분들은 독일의 16개 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천천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독일의 16개주 설명에 앞서서 여러분께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의 빈칸을 얼마나 채울 수 있으신가요??

 

 

독일 연방 공화국은 16개의 연방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는 기본 13개 주와 베를린, 함부르크 그리고 브레멘의 자유도시가 포함된 16개 주로 구성이 되는데요, 인구면에서는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가 가장 크고, 면적면에서는 바이에른주가 가장 큰 주입니다. 바이에른 주는 독일 전체 면적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3개 도시 주인 베를린, 함부르크, 브레멘을 제외하면 자를란트 주가 가장 작은 주입니다.

 

바이에른 주 등 몇몇 연방주는 그 정치적 통일의 역사가 독일민족 발생과 때를 같이할 정도로 오래된 것도 있습니다. 한자 동맹의 도시였던 함부르크와 브레멘-브레머하펜은 중세에 경제적 발전이 현저하여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시 단독으로 한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후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에서는 옛 연방주를 폐지하고 동베를린을 제외한 전국에 14개 구(Bezirke)를 설치했으나, 1990년 동서독 통일과 더불어 1952년 당시의 5개 주(브란덴부르크주·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작센주·작센안할트주·튀링겐주)로 부활되었고, 동베를린은 베를린 주에 편입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연방과 주의 권한 배분은 전통적인 독일 분권주의를 살려서 기본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입법에 관해서는 연방만이 할 수 있는 사항, 연방과 주가 함께 할 수 있는 사항, 연방이 원칙적 규정만을 만드는 사항 등으로 나뉘어져 규정되어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하는 일은 외교·군사·우편·철도·통화·관세·통상·사법·전쟁 처리 등인데, 연방법의 집행은 주에 위임되기 때문에 주는 사법상·행정상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독일의 연방주에 대한 설명을 짧게 해보았는데요, 위의 그림에 표시된 총 29개 빈칸 중에 몇 개나 머릿속에 떠오르시던가요? 우선 정답을 알려드리고, 각 주별로 짧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바덴뷔르템베르크주 - and Baden-Württemberg

 

 


주도 :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주총리 : 

면적 : 

 

독일 남서부에 있는 주로, 주도는 슈투트가르트이며 면적은 36,000km2에 달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후 바덴, 뷔르템베르크, 호엔촐레른 지역을 통합하여 신설한 주로써, 북서쪽으로는 라인란트팔츠주, 북쪽으로는 헤센주, 동쪽으로는 바이에른주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스위스 및 오스트리아, 서쪽으로는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공업이 발달했으며, 독일 굴지의 몇몇 대기업들이 바덴뷔르템베르크에 본사가 있죠.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셰의 본사가 슈투트가르트에 있으며, 변속기 업체 ZF의 본사가 프리드리히스하펜에 있습니다.

 

지하자원은 전무하다시피한 편이지만 앞서 언급한 대기업들로 인해 독일 내에서도 바이에른과 더불어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포르셰, 자이스, 메르세데스-벤츠, 보쉬, WMF, ZF, SAP, 베이어 다이내믹, 후고 보스(Hugo Boss) 등의 유명한 기업이 이 곳을 연고지로 두고 있죠. 또한 유통 분야에서는 드러그스토어인 DM과 슈바츠 그루페(Schwarz-Gruppe)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BM, 로슈 등 거대 다국적 기업의 독일 본사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와 중소기업이 위치한 소도시 들은 엄청난 공업화가 이루어진데 반하여 검은숲과 보덴제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농촌 지역은 그 나름대로의 특색이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라 관광업으로도 꽤나 짭짤하게 소득을 올리고 있는 편입니다.

바덴뷔르템베르크는 또한 금융업의 발달로도 유명합니다. 프랑크푸르트처럼 대기업 위주의 금융업보다는 지역, 협회 위주의 금융업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으며, 이 지역 경제를 튼튼히 지탱하는 다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독일의 다른 지역에 살다가 바덴뷔르템베르크 지역에만 가면 독일의 다른 곳에선 못 보던 난생처음 보는 은행들이 곳곳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모두 지역 은행들일 정도이죠. 보험, 연금 등에 있어서도 매우 독보적인데요, 독일에서 바덴뷔르템베르크 사람들은 구두쇠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지역보다 저축율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02. 바이에른 자유주 - Freistaat Bayern

 

 


주도 : 뮌헨 (Munich)
주총리 : 호르스트 제호퍼 (Horst Lorenz Seehofer) / 기사당 - 기독교사회연합 (CSU)

면적 : 70,549.44 km²

 

독일 남부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는 주로써, 서쪽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북서쪽으로는 헤센주, 북쪽으로는 튀링겐주, 작센주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동쪽으로는 체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북부의 프랑켄 지방, 남부 도나우 강 상류와 알프스 산맥 기슭의 오버바이에른·니더바이에른·슈바벤 지방, 동쪽의 오버팔츠 지방 등으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남쪽의 스위스·오스트리아 접경 지역은 알프스 산맥 기슭이며, 독일에서 가장 높은 추크슈피체산 등의 산이 있습니다. 또한 북부와 동부에는 바이에른 숲(바이에리셔발트), 보헤미아 숲(뵈머발트) 등의 삼림 지대와 높지 않은 산이 이어집니다. 이 사이로 남부지역은 도나우강, 북부지역은 마인강과 그 지류들이 통하며 유역의 여러 분지에 도시들이 발달해 있죠.

 

바이에른 주는 독자적으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원전에 게르만족 부족 바바리족(Bavarii)이 들어와서 지명의 기원이 되었으며, 이후 바이에른은 오랫동안 독자적인 역사를 형성해 왔습니다. 788년 프랑크 왕국에 점령되었고, 1180년 비텔스바흐 왕조가 시작되었죠. 이후 종교개혁에 반대하고, 반종교개혁 운동의 선봉에 서서 바이에른은 가톨릭 세력이 강하게 남게 되었는데, 1618년 30년 전쟁 때 막시밀리안 1세는 합스부르크 편에 서서 싸워 영토를 넓히고 1623년 그는 선제후가 되었습니다. 18세기에 오스트리아·스페인의 왕위계승전쟁에 휘말리는 수모를 받다가 1777년 팔츠의 카를 테오도어가 바이에른의 군주가 되면서 팔츠와 바이에른은 통합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바이에른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 오스트리아와 합병되는 것을 막게 되죠. 18세기 ~ 19세기 초 여러 전쟁에 휘말렸으나, 프랑스 편에 가담하여 영토를 확장하였고, 1806년 바이에른 왕국으로 격상하여 막시밀리안 1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바이에른은 독일 지역에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며 독자적인 발전을 추구했습니다.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오스트리아 편에 가담했다 패배하였고,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는 프로이센에 가담하여 승리하였습니다. 1871년 1월에 독일제국에 가맹하였고, 독일 제국 아래에서 바이에른 왕국은 다른 구성국에 비해 큰 자치권을 보유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독일 연방에서 경제 규모로 치면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다음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장 견실한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주 중 하나인데요, 이 주를 한 나라로 볼 경우 경제 규모는 세계 17위권에 해당하게 될 정도로 막강하며, 이웃 국가인 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의 경제 규모를 훨씬 초과하게 됩니다. BMW, 아우디, 지멘스, 알리안츠, 인피니온, 아디다스 등 다양한 업종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 주에 본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BMW의 B가 Bayern의 약자라는것 알고 계셨나요?

또한 바이에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축구일 텐데요, 프로 축구단으로 FC 바이에른 뮌헨, TSV 1860 뮌헨, 1. FC 뉘른베르크, FC 아우크스부르크, FC 잉골슈타트 04,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등이 있습니다. 이 중 FC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25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구단으로 꼽히며 뉘른베르크 역시 9번의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기도 합니다. 그로이터 퓌르트와 TSV 뮌헨도 각각 3번과 1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죠. (축구 이야기는 끝도 없이 할 수 있으니 간략하게 줄이겠습니다.)

 


 

03. 베를린 Berlin

 

 


시장 : 마이클 뮬러

면적 : 891.85 km²

 

독일의 흥망성쇠 역사를 수도로서 함께해온 현재 독일의 수도 베를린은, 2014년 12월 기준 인구 3,562,166명으로, 독일 내 단일 규모로는 최대의 도시이고 유럽 연합(EU)의 최대 도시이기도 합니다. 독일 북동부 슈프레강과 하펠강 연안에 있으며, 도시 전체가 브란덴부르크주에 둘러싸여 있으며 베를린 자체로써 하나의 연방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과거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로써, 베를린은 호헨촐레른 왕가의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아래 다시 번영하였습니다. 그는 브란덴부르크주를 1640년부터 1688년까지 통치하였고, 산업을 촉진시키고 건설에 후원하였는데요, 그의 통치아래, 슈프레 강과 오데르 강 사이에 운하가 건설되었습니다. 1701년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아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1세가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이후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에 독일 제국이 무너졌고, 베를린은 새 바이마르 공화국의 수도가 되죠. 전쟁 기간 동안에 파업, 폭동,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도시는 죽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베를린은 계속 자라났고, 1920년에는 베를린 대확장으로 7개의 도시들, 59개의 마을, 27개의 소유지가 베를린에 합쳐졌습니다. 하지만 1930년대에 전 세계로 번져간 경제 대공황에 의하여 타격을 받아, 후에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정권이 세워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베를린은 2001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12구 체제가 갖춰졌는데요, 베를린의 구도심을 형성하는 미테, 프리드리히스하인크로이츠베르크, 팡코구를 제1, 2, 3 구로 시작하고, 샤를로텐부르크빌머스도르프구를 4구로 하여 지리적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증가하는 번호를 붙여가며 행정구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명소로는 베를린을 대표하는 브란덴부르크 문과 그 근처에 있는 국가의회의사당, 소련군 전승기념비, 홀로코스트 추모공원, 다국적 기업 유럽지사들의 빌딩들이 있는 포츠담 광장, 동서 베를린 경계의 연합군-소련군 초소중 가장 유명한 체크 포인트 찰리, 티어가르텐, 그리고 연합군의 폭격으로 유명한 베를린 초역(Zoologischer Garten) 앞에 있는 카이저 빌헬름 교회 등이 있습니다. (열거하지 못한 많은 곳들이 더 있습니다.) 시내에서 빤히 보이는 TV타워(Fernsehturm)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입니다. 티어가르텐에는 보오전쟁, 보불전쟁 승전, 독일제국 수립 기념으로 1873년에 지은 전승기념탑 및 독일제국 수립의 주역 3인방(룬, 비스마르크, 몰트케) 동상이 있으며, 매년 2월에 열리는 베를린 영화제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화제로 발전하였죠. (수여되는 상은 황금곰상.) 종교시설로는 베를린 대성당(베를리너 돔)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베를린에는 다양한 박물관이 모여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페르가몬 박물관, 보데 박물관, 구 박물관, 신 박물관, 구 국립미술관, 이집트 박물관이 한 데 모여있는 박물관 섬이 있습니다. 

 


 

04. 브란덴부르크주 Land Brandenburg

 

 


주도 : 포츠담 (Potsdam)
주총리 : 디트마 보이드케 (Dietmar Woidke) / 사민당 - 사회민주당 (SPD)

면적 : 29,479 km²

 

브란덴부르크주는 독일 동부에 위치한 주로써, 1990년 독일의 재통일 이후 다시 만들어진 주입니다. 주도는 포츠담이며,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을 완전히 둘러싸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북서쪽으로는 니더작센주, 서쪽으로는 작센안할트 주, 남쪽으로는 작센주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지방은 본래 브란덴부르크 변경령으로 후에 프로이센 왕국에 속하게 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오데르-나이세선이 책정됨에 따라 역사적인 브란덴부르크 주 영토의 1/3(오데르 강 너머에 있는 지역: 노이마르크)이 폴란드로 넘어가게 되었고, 이 지방의 이름은 그 당시의 도시 이름인 브란덴부르크 안 데어 하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중세 초기에는 슬라브인의 영역이 되었다가 12세기경의 독일인들의 동방식민운동으로 차츰 게르만화가 되었는데요, 1150년에 브란덴부르크 변경백령이 수립되었고, 중세 말기와 근대 초기에 브란덴부르크는 신성 로마 제국의 7선제후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출범하자 브란덴부르크 주는 그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1871년 독일 제국이 수립되자 독일 전체의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으나, 1881년에 베를린이 분리되어 나갔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오데르-나이세선이 책정됨에 따라 역사적인 브란덴부르크 주 영토의 1/3(오데르 강 너머에 있는 지역: 노이마르크)이 폴란드령으로 넘어가게 되어 노이마르크 지방의 독일인은 강 서쪽으로 추방되었죠.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이 수립되자 1952년에 브란덴부르크 주는 해체되었는데, 이후 독일의 재통일 후에 브란덴부르크 주는 다시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1996년에는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주를 합병하려는 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되기도 하였습니다.

 


 

원래 16개주의 설명을 하나의 포스팅으로 마무리하려고 하였으나,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지는 바람에 (때문에 글이 지루해지긴 했지만) 4개 주씩 4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독일 16개주 어디까지 알고있니]는

2/4편 독일 16개주 어디까지 알고있니(브레멘, 함부르크, 헤센주, 메클렌부르크포어어포메른주)

3/4편 독일 16개주 어디까지 알고있니(니더작센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라인란트팔츠주, 자를란트주) 그리고

4/4편 독일 16개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작센주, 작센안할트주, 슐레스비히히홀슈타인주, 튀링엔주)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err-kwak.tistory.com/477

 

[독일뿌시기#2/4]독일 16개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일은 16개 주(독일어: Land)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 공화국입니다. 주의 정식 명칭은 연방주(Bundesland - 분데스란트)인데요, 여러분들은 독일의 16개 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궁금하신

herr-kwak.tistory.com

 

herr-kwak.tistory.com/496

 

[독일뿌시기#3/4]독일 16개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일은 16개 주(독일어: Land)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 공화국입니다. 주의 정식 명칭은 연방주(Bundesland - 분데스란트)인데요, 여러분들은 독일의 16개 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궁금하신

herr-kwak.tistory.com

herr-kwak.tistory.com/503

 

[독일뿌시기#4/4]독일 16개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일은 16개 주(독일어: Land)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 공화국입니다. 주의 정식 명칭은 연방주(Bundesland - 분데스란트)인데요, 여러분들은 독일의 16개 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궁금하신

herr-kwak.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