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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valuable player of the bundesliga : 분데스리가 최고 몸값 Top 10 (2020-21 시즌 개막 기준)

o헤어곽o 2020. 10. 1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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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이 변경된 분데스리가 소속 선수들의 몸값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작년 기준 몸값과 비교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독일 Transfer Markt.de 홈페이지에서 참조하였습니다.

 

www.transfermarkt.de/1-bundesliga/marktwerte/wettbewerb/L1/pos//detailpos/0/altersklasse/alle

 

1. Bundesliga - Top-Marktwerte 20/21

 

www.transfermarkt.de

 


 

 


 

1.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 (-)

 

지난 랭킹 선정과 동일하게 1억 1,700만유로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고,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 세르주 나브리 (Serge Gnabry) / (+4)

 

지난 랭킹 6위에서 2위로 급상승을 한 선수는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에이스 나브리 선수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및 올 시즌 초반으로 이어지는 상승세는 7,200백만 유로의 몸값을 9,000만 유로로 상승시켰습니다.

 


 

3. 조슈아 키미히 (Joshua Kimmich) / (+1)

 

디펜딩 챔피언 FC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형 미드필터 조슈아 키미히 선수가 7,500만 유로의 몸값을 유지하며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4.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Bavies) / (+4)

 

 

지난 랭킹 8위에서 4위로 올라선 FC 바이에른 뮌헨의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드 선수는 6,000만 유로에서 8,000만 유로로 몸값이 상승하였습니다. 어린 선수답게 꾸준히 활약을 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몸값이 상승하였습니다.

 


 

5.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 (-)

 

 

7,200만 유로에서 8,000만 유로로 몸값이 상승하였지만, 5위를 유지하였습니다. 20세의 젊은 선수로 1위를 차지한 제이든 산초와 BVB의 핵심으로 활약하였습니다.

 


 

6. 리로이 사네 (Leroy Sane) / (-3)

 

 

8,000만 유로에서 7,000만 유로로 가치가 하락하면서 3위에서 6위로 미끄러져 내려온 FC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왼쪽 날개 리로이 사네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손상 부상으로 인하여 몸값이 하락한 듯 보입니다.

 


 

7.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 (-)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좌측수비부터 중앙 수비까지 만능으로 볼 수 있는 데이비드 알라바 선수는 몸값 6,500만 유로를 유지하여 랭킹도 7위를 유지하였습니다.

 


 

8. 레온 고레즈카 (Leon Christoph Goretzka) / (New)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했던 카이 하베르츠 선수가 떠나는 등으로 생긴 빈자리를 채운 새로운 선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미드필더 레온 고레즈카 선수입니다. 6,000만 유로의 몸값이 책정되었는데, FC 샬케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하다가 최근 코로나로 인한 리그 중단 기간 동안 벌크업을 하여 돌아와 절정의 폼을 과시하면서 몸값이 상승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미하엘 발락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레온 고레즈카. 발락을 뛰어넘는 제1의 레온 고레즈카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9.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 (+1)

 

5,600만 유로에서 6,000만 유로로 소폭 상승한 바이에른 뮌헨의 진행형 레전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9위에 안착하였습니다. 나이에 무색한 특급 활약으로 랭킹 중 유일한 30대 선수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보여준 레반도프스키 선수의 폭발력은 여전히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최절정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10. 다요 우파메카노 (dayot upamecano) / (New)

 

 

레온 고레즈카 선수와 유이하게 새롭게 TOP 10 랭킹에 들어선 마지막 선수는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 선수입니다. 1998년생인 어린 이 선수는 센터백 중에는 큰 키는 아니지만(186cm)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포함한 어마어마한 운동신경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앙 수비수입니다. 6,000만 유로로 몸값이 책정되었는데, 약점으로 꼽히는 멘털적인 부분과 잔실수를 줄이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입니다. 

 


 

올 시즌 또 어떤 새로운 혜성이 등장할지, 또 어떠한 활약을 앞세워 선수들의 몸값 랭킹이 바뀔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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