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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최강의 투수를 찾아라 (최근 3년중 단일 시즌 최고 WAR 기록한 투수는 누구일까. 선발투수, 구원투수 나눠서 확인해보)

바로 레츠 기릿!!     선발투수 1. 2022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8.642. 2023 에릭 페디 (NC 다이노스) / 8.473. 2022 김광현 (SSG 랜더스) / 7.394. 2024 카일 하트 (NC 다이노스) / 6.935. 2024 애런 윌커슨 (롯데 자이언츠) / 6.816. 2023 고영표 (KT 위즈) / 6.777. 2023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6.618. 2024 아리엘 후라도 (키움 히어로즈) / 6.619. 2023 아리엘 후라도 (키움 히어로즈) / 6.6110. 2022 윌머 폰트 (SSG 랜더스) / 6.50    구원투수 1. 2022 김민수 (KT 위즈) / 3.242. 2024 김택연 (두산 베어스) / 3.233. 2024 주현상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미래에 올인하나. 2020년 구원왕 조상우 KIA로 보내고 2025 1R+4R 신인지명권과 10억원 받는다.

KIA 타이거즈는 19일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10억 원, 2026년 신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조상우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KIA 구단은 “현장과 불펜 보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면서 “조상우는 시속 150㎞대의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가 주무기이며, 스플리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겸비하고 있는 검증된 투수다. KBO리그 및 국제대회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만큼 향후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조상우 선수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사회복무요원(2022~2023년)으로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올해 리그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2015년과 2..

한국 땅 밟지도 못하고 두산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상호 합의 계약 해지. 두산 베어스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좌완투수 잭 로그 총액 80만 달러에 영입.

두산 베어스는 19일 “지난 11월 영입한 토마스 해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중순 ‘현역 메이저리거’ 콜 어빈 선수와 토마스 해치 선수를 차례로 영입하며 일찌감치 2025 시즌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국인타자 역시 현역 메이저리거 출신 제이크 케이브 선수를 데려오면서 2024 시즌 외국인선수 잔혹사를 씻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들의 명성에 걸맞게 100만 달러씩 300만 달러 풀 개런티를 보장, 2025 두산 베어스의 외인 삼총사는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하지만 시작부터 삐걱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해치 선수가 메디털테스트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부상 이슈가 발견된 것입니다. 두산 베어스는 이번..

2024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연봉 금액 발표. 상한액 초과한 LG 트윈스 12억 1489만원 야구발전기금 납부. (첫 샐러리캡 초과 구단 발생)

KBO가 18일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경쟁균형세 초과 구단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LG 트윈스입니다. KBO는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했는데요., 2021~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 원을 경쟁균형세 상한액으로 설정한 뒤 올해 처음 적용하였습니다.  우선 각 구단의 샐러리캡 현황을 아래 표에서 확인하고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 구단합계금액경쟁균형세 상한액대비 금액LG 트윈스138억 5,616만 원+24억 2,978만원KIA 타이거즈112억..

NC 다이노스. 결국 에이스 카일 하트 선수와 결별 확정. 새로운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과 100만 달러 계약 완료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이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만 남았)

NC 다이노스가 결국 에이스 카일 하트 선수와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일 하트 선수를 대신할 새로운 1선발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는 18일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로건 앨런(Logan Shane Allen, 등록명 로건)과 계약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 규모입니다.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인 로건 선수는 191cm, 105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좌완투수입니다. 직구 평속은 140Km 중후반이고, 스플리터, 커브,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진 로건 선수는 공격적인 투구와 수준 높은 변화구로 타자와 승부하며 위기관리 능력 또한 우..

이제 KIA 타이거즈가 움직인다. 새 외인 투수 올러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 (제임스 네일과 강력한 원투펀치 구성)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선수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6일 "올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출신인 올러 선수는 신장 193㎝,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닌 우완 투수입니다. KIA 구단은 "올러는 시속 150㎞대의 위력적인 빠른 볼과 각이 큰 변화구를 구사하며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올러 선수는 메이저리그(MLB)에서 3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4 시즌 동안 활약을 하였는데요, 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선발 23경기)에 출장해 5승 13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6.54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8경기 모..

집토끼 단속 완료한 삼성 라이온즈. 내야사령관 류지혁 2번 트레이드 끝에 4년 최대 26억 원 FA 계약 완료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내야를 이끌고 있는 내야사령관, 내야수 류지혁 선수가 FA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16일 "류지혁과 4년간 최대 26억 원을 받을 수 있는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류지혁 선수와 계약 세부 조건에 관해 "계약금 3억 원, 4년 연봉 합계 17억 원, 4년간 인센티브 합계 6억 원의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장금액 20억 원에 인센티브 6억 원, 총액 26억 원입니다.삼성 구단은 류지혁 선수의 장점에 대해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2024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라면서 "류지혁은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팀 내 중간 연령대로서 어린 ..

2024 KBO 황금장갑 골든글러브 영광의 수상자는 누구.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골든글러브 수상자, 최형우 골든글러브, 김도영 골든글러브, 오스틴 골든글러브, 박찬호 골든글러브, 레이예스 골든글러브)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NC 하트(투수), 삼성 강민호(포수), LG 오스틴(1루수), 키움 김혜성(2루수), KIA 김도영(3루수), KIA 박찬호(유격수), KIA 최형우(지명타자) 삼성 구자욱, 롯데 레이예스, KT 로하스(이상 외야수)가 황금장갑의 주인공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3개를 차지했고, 2위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가 2개를 수상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그리고 한화 이글스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우선, 올해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생애 첫 황금장갑까지 품에 안으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김도영 선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불펜 보강 시급 LG 트윈스. 베테랑 불펜 우완투수 김강률과 3+1년 최대 14억 원에 계약 (계약금 5억 원, 연봉 최대 9억 원)

핵심 불펜 투수들의 부상 이탈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LG 트윈스가 오른손 불펜 투수 김강률 선수와 3+1년 최대 14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최대 9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LG 트윈스는 13일 “FA 김강률과 계약을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강률 선수는 2007년 두산 베어스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해 올해까지 두산에서만 뛴 원클럽맨입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448경기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시즌에는 5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였습니다. FA 계약 체결 후 김강률 선수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LG 구단에 감사하다. 오랫동안 몸담..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코디 폰세, 좌타외야수 플로리얼 선수와 각각 총액 100만 달러, 85만 달러로 영입 완료. (한화 이글스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와 타자를 동시 영입하며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13일 투수 코디 폰세 선수와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 선수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폰세 선수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 신규 상한액을 꽉 채웠습니다. 외야수 플로리얼 선수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최대 85만 달러 조건에 계약했습니다.이로써 한화 이글스 구단은 지난달 22일 투수 라이언 와이스 선수와 최대 9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재계약한 데 이어 폰세 선수와 플로리얼 선수를 데려오며 외국인 선수 3명 구성을 매조지었습니다. 미국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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