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차여행]#01. 하노버(Hannover) -> 힐데스하임(Hildesheim)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요즘 운동영상과 독서 영상, 그리고 축구에 빠져있었는데요, (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익히 하시겠죠??)

요즘 시험준비에 정신이 없는데, 꼭 시험기간만 되면 다른 게 하고 싶어 지잖아요??

그래서 새롭게 또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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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행을 자주 못 다니다 보니, 여행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예전에 다녀왔던 곳들도 정리를 못하고, 여행 포스팅을 올린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제가 독일 내에서 다녔던 도시들 소개도 꾸준히 이어서 할 예정이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독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네, 바로 기차여행 인데요.

 

저와 함께 떠날 준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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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떠나볼 기차여행은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heim)입니다.

이 코스는 제가 독일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타고 다닌 코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집은 Hildesheim, 그리고 학교는 Hannover이기 때문에 3년간 일주일에 4~5일은 타고 다닌 것 같습니다.

 

두 도시를 이어주는 기차는 Regional Bahn(RE10)과 S-Bahn(S4)가 있습니다.

RE의 경우에는 두 도시 간에 1곳에서 정차를 하고, S반의 경우에는 총 5번의 정차를 하게 되는데요.

 

저야 너무 자주 타고 다녀서 감흥이 거의 없지만, 다니다 보면 넓게 펼쳐진 초원도 보이고,

가끔은 풀 뜯어먹는 말들이 귀엽게 나오기도 하구요.

봄이면 유채꽃밭이 펼쳐지기도 하고, 시원하게 뻗은 국도와 만나고,

저 멀리에 풍력발전기가 보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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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제가 이동했던 기차에서 이렇게 영상을 찍어서

여러분들께 독일의 풍경을 소개해드리고 함께 기차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떠나게 될지 기다려주시구요,

오늘 함께 하노버와 힐데스하임을 여행하실 분 준비되셨나요??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2_2QRyoJ_6E&t=72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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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소통하는 헤어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