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의 10팀 중 5팀이 2025 시즌 외국인 구성을 이미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2팀도 2명의 외국인 계약을 체결하고 마지막 한 명을 두고 고심하고 있죠. 하지만 아직 외국인 계약이 두 자리나 남은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의 외인 구상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T 위즈가 지난 3일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와의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선수, 그리고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와 계약을 마무리한 KT 위즈를 포함하여 요니 치리노스 선수를 신규로 영입하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선수와 오스틴 딘 선수와 재계약을 마무리한 LG 트윈스. 세 명의 외국이 선수 콜 어빈 선수, 토마스 해치 선수, 그리고 제이크 케이브 선수까지 모두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