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 선수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 선수는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없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KBO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고려하면 다소 의외의 지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라일리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만 5 시즌을 던졌습니다. 성적도 빼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올 시즌 시카고 컵스 산하 AAA팀에서 107.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95에 그쳤습니다. 같은 팀에서 뛴 지난 시즌도 8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KBO 외국인 투수 수준을 생각하면 경력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NC 다이노스는 라일리 선수를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