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곽의 잡학사전

- 2022년 06월 17일 금요일 23차 시리즈 1차전 (시즌 66차전) - LG 트윈스 (선발투수 : 김윤식)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 안우진) KT 위즈 (선발투수 : 고영표)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 최승용)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 김민우)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 송명기)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 원태인)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 양현종) SSG 랜더스 (선발투수 : 폰트)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 박세웅) 경기 결과 LG 트윈스 (4 vs 2 승리) 승리투수 : 김진성 - 0.2이닝, 1피안타 0실점 0자책 선발투수 : 김유식 - 6.1이닝, 5피안타 1실점 1자책 3K 세이브투수 : 고우석 중간투수 : 이정용, 진해수, 김대유 키움 히어로즈 패전투수 : 하영민 - 0..

그 사람의 취향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하나의 징표라고도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취향은 그 사람의 취미로도 이어지게 마련이죠. 어릴 때부터 우리들의 자기소개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취미"와 "장기"였죠. 제의 학창 시절 가장 단골이었던 취미 하면 음악 감상, 영화감상, 그리고 남자들은 축구, 농구, 운동, 뭐 그리고 가끔 독서 등등. 참 일관된 취미들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에 반해 요즘은 다양한 직간접적인 경험들을 하기가 쉽고, 처음이라는 시도도 예전보다는 더 자유롭게 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한번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저의 취미는 "사부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취미일 수 있고, 지금..

SSG 랜더스의 내야수 소년장사 "최정" 선수가 KBO 리그에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기록하였습니다. 바로 17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것인데요, 최정 선수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0-6으로 끌려가던 4회 선두타자로 나와서 엄상백 선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렸습니다. 엄상백 선수의 초구 슬라이더를 공략한 최정 선수의 타구는 가운데 담을 넘어간 비거리 130ｍ 짜리 시즌 10호 홈런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최정 선수는 데뷔 2년 차인 2006년 12홈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두 자릿수 홈런을 이어나가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2021년 자신이 세운 16시즌16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이어 기록을 늘려나갔습니다. 지난해 16 시..

- 2022년 06월 14일 화요일 22차 시리즈 1차전 (시즌 63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 수아레즈) LG 트윈스 (선발투수 : 플럿코) SSG 랜더스 (선발투수 : 이태양) KT 위즈 (선발투수 : 소형준)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 박신지)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 요키시)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 반즈)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 윤대경)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 김정빈)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 이재학) 경기 결과 삼성 라이온즈 패전투수 : 수아레즈 - 5.0이닝, 3피안타 4실점 0자책 0K 중간투수 : 최충연, 이상민, 박정준 LG 트윈스 (0 vs 7 승리) 승리투수 : 플럿코 - 8.1이닝, 2피안타 0실점 0자책 14K 중간투수 : 최동환 SSG 랜더스 패..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유튜브에 업로드 한 힐링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 유튜브 명은 [은도끼 TV]로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하려고 만들었는데요, 취지와 다르게 일상보다 운동 영상을 주로 올리게 되었고, 종종 여행 영상, 그리고 아주 가~~~끔 일상 영상을 짧게 올렸는데요. 더불어서 제가 듣고 싶어서, 제가 필요해서 새로운 컨텐츠. [힐링 음악 / 기능성 음악 / 집중력 향상 음악 / 백색 소음]으로 대표되는 영상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학업을 진행하면서 독일어로 읽고 쓰고 생각을 해야 하다 보니, 한국에서처럼 노래를 들으면서 진행을 할 수가 없어서 여러 가지 백색소음부터 기능성 음악, 그리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러 음악들을 접하게 되었..

- 2022년 06월 10일 금요일 21차 시리즈 1차전 (시즌 60차전) -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 최원태)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 이의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곽빈) LG 트윈스 (선발투수 : 켈리)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 구창모)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 황동재) KT 위즈 (선발투수 : 배제성)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 박세웅)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 장민재) SSG 랜더스 (선발투수 : 오원석) 경기 결과 키움 히어로즈 (10 vs 6 승리) 승리투수 : 김태훈 - 2.0이닝, 3피안타 2실점 2자책 선발투수 : 최원태 - 4.0이닝, 7피안타 4실점 4자책 4K 중간투수 : 문성현, 김재웅, 이승호 KIA 타이거즈 패전투수 : 이의리 - 4.0이닝, 5피안타 ..

- 책 소개 - 진짜 중요한 건 수학 문제 푸는 법이 아니다.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수학 교사 출신 저자가 그림으로 보여 주는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 수학은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까? 수학 하면 대체로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난해한 공식, 복잡한 계산, 알 수 없는 그래프……. 작가가 교실에서 만난 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왜 기하학을 공부하는가’에 대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는 대학과 고용주에게 우리가 똑똑하고 일도 열심히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학을 공부한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우등생과 열등생을 가려내는 메커니즘으로서의 수학이 아니라, 세상의 심오한 원리로서의 수학을 보여 주려는 야심 찬 도전이다. 『이상한 수학책』에서 벤 올린은 바로 지금 우리..

- 책 소개 - 도발적이고 강렬한 신인의 탄생 탁월한 재미와 흡인력으로 무장한 신인 작가 배준의 첫 소설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제1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수상작이다. 선정 당시 심사위원(황광수, 백민석, 배상민, 박권일)으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심사자인 백민석 소설가는 “공모전 심사를 하며 이처럼 즐겁기는 어렵다. 나는 『시트콤』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 원고를 온갖 곳에 들고 다니며 읽었다”라며 무엇보다 흡입력 있는 이 소설의 진가를 높이 평가했다. “기다리던 돌연변이(박권일)” “시대에 대한 전망과 밀착한 흡입력(배상민)”이라는 찬사도 따라붙었다. 『시트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다시금 상기해줄 소설이다. 작가의 말에서 드러냈듯, “지루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아왔..

1. 미루지 말고 지금 결정을 내려라. 원하는 것을 얻는 유일한 길은 원하는 것을 얻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 밖에 없다. 2. 계속 작게라도 배우고 성장하라. 삶에서 모든 일은 합산으로 일어난다. 작은 변화들이 합산되어 인생의 질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낮은 수준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도 중독성이 있으니 벗어나도록 한다. 3. 시간에 쫓기지 말고 시간과 함께 뛰어라. 탁월함과 평범함을 가르는 기준은 "바쁨"이 아니라 "여유"이다. 4. 내가 해야 할 일의 폭을 좁히고 깊게 파야 한다. 내가 포을 좁힐 곳을 찾는 방버븐 무수한 실행을 통한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 작게라도 많이 시도하고 많이 실패하자. 우리는 생각보다 돈이 되지 않는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5. 내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나의 성과는 내..

1.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나쁜 운이란 건 없다. 2.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가야 한다. 3. 무슨 일을 시작하든지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안 될 수 있다는 생각은 1%도 가지지 않는다. 4. 시련일 뿐이지 실패는 아니다.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이것은 실패일 수가 없다. 5.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쓰는 것처럼 우매한 것은 없다. 6. 머리는 쓰라고 얹어 놓고 있는 것이다. 7.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신용은 한 번 잃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8.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 9. 열심히 절약하고 모은다면 큰 부자는 못 되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10. 열 배로 일하는 사람이 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