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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10월 1주차 베스트 라인업 (KBO X 두나무 선정)

o헤어곽o 2023. 10. 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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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bit!!!! KBO와 두나무가 함께 선정하는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시즌 초 미편성 경기와 우천 취소 재경기 편성이 남아있는 KBO 프로야구.

LG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남은 경기는 몇 경기 남지 않았습니다.

포스트시즌 직행을 위한 3위 싸움과 마지막 남은 희망의 끈으로 이어가는 5강 싸움,

그리고 꼴찌싸움이 남아있네요!!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베스트 라인업!!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펼쳐진 10월 1주차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앞서 공개된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은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외에 시즌 전체 경기 리뷰가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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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AXE!! 금도끼를 목표로 하는 은도끼의 성장일기. 내 맘대로 은도끼의 관심 잡학사전!! 독일에서 공부하고, 살고, 여행하고, 좋아하는 거 많은 사부작러 은도끼의 성장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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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0월 1주 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알아볼까요?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 (두산 베어스)
2 승 / ERA 0.00 / 11 K / 2 QS

 

불펜투수

전상현 (KIA 타이거즈)
ERA 0.00 / 3 승 / 4.0 이닝 / 무4사구

 

포수

유강남 (롯데 자이언츠)
타율 0.409 / 9 안타 / 1 홈런 / 10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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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박병호 (KT 위즈)
타율 0.370 / 10 안타 / 8 타점 / 5 득점

 

2루수

강승호 (두산 베어스)
타율 0.533 / 8 안타 / 3 타점 / 2 2루타

 

3루수

김도영 (KIA 타이거즈)
타율 0.400 / 8 안타 / 2 홈런 / 6 타점

 

유격수

김상수 (KT 위즈)
타율 0.357 / 8 안타 / 2 홈런 / 6 타점

 


 

좌익수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타율 0.433 / 13 안타 / 3 홈런 / 7 타점

 

중견수

제이슨 마친 (NC 다이노스)
타율 0.421 / 8 안타 / 1 홈런 / 5 타점

 

우익수

한유섬 (SSG 랜더스)
타율 0.409 / 9 안타 / 1 홈런 / 11 타점

 

지명타자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타율 0.355 / 11 안타 / 1 홈런 / 4 타

 


 

경기수도 들쑥날쑥한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는 10월.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LG 트윈스는 벌써부터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면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있는 것일까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특별히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린 구단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린 구단은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로 각각 2명씩 이름을 올렸고,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NC 다이노스에서 1명씩 이름을 올리며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는 정규시즌 우승팀은 가려졌지만 역대급으로 펼쳐지고 있는 3~5위 싸움으로 인해 끝까지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역대급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그리고 NC 다이노스뿐만 아니라 이 3팀을 상대하는 팀들도 어쩌면 쉽게 주전을 배제하고 경기를 하기 눈치가 보일 수도 있는 상황. 때문에 모든 팀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2위에서 6위까지 그리고 다시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3~5위 싸움을 하고 있는 SSG 랜더스는 한선장이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돌아온 최정 선수가 반가운 SSG는 추신수 선수를 비롯해 경험이 풍부한 노장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알칸타라 선수가 부진했던 가운데 또 다른 외인투수 브랜든 선수가 분전해주었습니다. 2 경기에 출전해 1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포함해 2 경기 무실점으로 2승을 거두었고, 최근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는 강승호 선수가 타선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NC 다이노스에서는 마틴 선수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화려하게 눈에 띄진 않지만 꾸준한 활약과 순도 높은 타점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5강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서는 구원투수 전상현 선수와 3루수 김도영 선수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전상현 선수가 눈에 띄는 한 주였습니다. 타이트한 상황, 터프한 상황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위기를 막아주며 무4사구로 3승을 기록하며 그 누구보다 많은 승 수를 쌓은 한 주였습니다.

 

우익수에서 좌익수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핵심 구자욱 선수는 손아섭 선수가 살짝 주춤한 사이 타율을 다시 끌어올리며 0.340의 타율을 기록하며 0.341을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 선수는 1리 차이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김혜성 선수가 0.336으로 타율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손아섭 선수부터 구자욱, 김혜성 선수까지 각각 5, 2, 3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 끝까지 알 수 없는 타격 타이틀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선수는 KT위즈의 1루수. 국거박 박병호 선수입니다. 꾸준하게 이번 시즌도 활약을 하였음에도 첫 번째 위클리 베스트라는 것이 의아한 박병호 선수는 이번주 10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0.370의 타율을 기록하며 위클리 베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8개의 타점뿐만 아니라 5개의 득점을 기록하며 순도 높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이번주도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베스트에 이름을 올린 11명의 선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9회 선정 선수 노시환 (한화)        
8회 선정 선수 전준우 (롯데)        
7회 선정 선수 오스틴 (LG) 김혜성 (키움)      
6회 선정 선수 박동원 (LG) 소크라테스 (KIA)      
5회 선정 선수 최정 (SSG) 최형우 (KIA) 박민우 (NC) 양의지 (두산) 구자욱 (삼성)
4회 선정 선수 에레디아 (SSG)
손아섭 (NC)
김현수 (LG)
마틴 (NC)
이정후 (키움)
박찬호 (KIA)
로하스 (두산)

박성한(SSG)
이재현 (삼성)
채은성 (한화)

김선빈 (KIA)
페디 (NC)
오지환 (LG)

알칸타라 (두산)
나성범 (KIA)
김도영 (KIA)

3회 선정 선수 김원중 (롯데)
알포드 (KT)
양석환 (두산)
강승호 (두산)
러셀 (키움)
박건우 (NC)
정수빈 (두산)
김상수 (KT)
이우성 (KIA)
노경은 (SSG)
벤자민 (KT)
브랜든 (두산)
김인환 (한화)
최지훈 (SSG)
홍창기 (LG)

임지열 (키움)
안치홍 (롯데)


2회 선정 선수 피렐라 (삼성)
김휘집 (키움)
권희동 (NC)
강민호 (삼성)
도슨 (키움)
최재훈 (한화)
김민혁 (KT)
황재균 (KT)
쿠에바스 (KT)
서호철 (NC)
김재윤 (KT)
추신수 (SSG)
오윤석 (KT)
김형준 (NC)
한유섬 (SSG)
최지민 (KIA)
오재일 (삼성)
반즈 (롯데)
문상철 (KT)
전상현 (KIA)
김민식 (SSG)
이주형 (키움)
장성우 (KT)
문보경 (LG)
유강남 (롯데)
1회 선정 선수 슐서 (KT)
렉스 (롯데)
고효준 (SSG)
문현빈 (한화)
최원준 (KIA)
이재원 (LG)
오승환 (삼성)
후라도 (키움)
박상원 (한화)
조수행 (두산) 
이영하 (두산)
정철원 (두산)
이용찬 (NC)
장승현 (두산)
임찬규 (LG)
하재훈 (SSG)
함덕주 (LG)
문동주 (한화)
페냐 (한화)
김명신 (두산)
오영수 (NC)
박병호 (KT)
박세혁 (NC)
이창진 (KIA)
노진혁 (롯데)
최주환 (SSG)
한동희 (롯데)
이로운 (SSG)
윤형준 (NC)
고영표 (KT)
박영현 (KT)
윌리엄스 (한화)

맥카티 (SSG)
고승민 (롯데)
문성주 (LG)
홍건희 (두산)
박준영 (두산)
류지혁 (삼성)
김성윤 (삼성)
김범수 (한화)
배정대 (KT)
박경수 (KT)

강백호 (KT)
안권수 (롯데)
박해민 (LG)
이의리 (KIA)
정보근 (롯데)
플럿코 (LG)
손동현 (KT)
정은원 (한화)
허경민 (두산)
김재호 (두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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