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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클럽 - 라이프치히 (RB Leipzig)의 모든것.

o헤어곽o 2020. 10.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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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betsnn.com/the-emblems-of-the-bundesliga-rb-leipzig/]

 

기본 정보 

 

 - 정식 명칭 : RasenBallsport Leipzig e.V.

 - 애칭 : Die Bullen (황소), Die Roten Bullen (붉은 황소)

 - 창단일 : 2009년 05월 19일

 - 연고지 :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 (Leipzig, Sachsen)

 - 홈구장 : 레드불 아레나 (Red Bull Arena)

 - 슬로건 : Die Bewegung Muss Den BULLEN Reizen, Bis er Zum Erliegen Kommt! (움직임이 끝날 때까지 황소를 자극해야 한다!)

 - 회장 : 올리버 민츨라프 (Oliver Mintzlaff)

 - 단장 : 마르쿠스 크뢰셰 (Markus Krösche)

 - 감독 : 율리안 나겔스만 (Julian Nagelsmann)

 - 주장 : 마르셀 자비처 (Marcel Sabitzer)

 

[좌측부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마르셀 자비처 주장]

 

 

[사진출처 : https://namu.wiki/w/RB%20%EB%9D%BC%EC%9D%B4%ED%94%84%EC%B9%98%ED%9E%88]

 

 - 2020/21 시즌 유니폼

[사진출처 : https://namu.wiki/w/RB%20%EB%9D%BC%EC%9D%B4%ED%94%84%EC%B9%98%ED%9E%88]

 

 - 우승 기록

   레기오날리가 노르도스트 (4부 리그) 1회 우승 - 2012-13 시즌

   NOFV-오버리가 남부 (5부리그) 1회 우승 - 2009-10 시즌

 

 - 역대 한국인 선수

   황희찬 (2020 ~ )

 

[사진출처 : https://www.sportbuzzer.de/artikel/bestatigt-rb-leipzig-verpflichtet-salzburgs-hwang/]

 


 

라젠발스포르트 라이프치히(RasenBallsport Leipzig e. V.,)는 RB 라이프치히라고도 불리며, 2009년에 창단된 독일 작센주의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2009년 오스트리아의 음료회사인 레드불 유한회사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독일 5부 리그 오버리가에서 시작하여 8년 내에 1부 리그인 분데스리가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창단 첫해에 5부 리그 우승 후 3년 만인 2012-13 시즌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를 우승하며 3부 리그에 진입하게 됩니다. 진입 첫해에 리그 준우승으로 2. 분데스리가로 승격이 되며, 2015-16 시즌 1부 리그인 1. 분데스리가로 승격하였습니다. 창단 당시 목표로 세운 8년 내 1부 리그 진입이라는 목표를 6년 만에 이루며 창단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weltfussball.de/teams/rb-leipzig/2021/2/]

 

2020년 현재 1군 스쿼드 (2020년 09월 30일 기준)

 

GK(골키퍼) : 굴라치 페테르(1), 이본 음보고(28), 팀 슈라이버(32), 필리프 테슈아우너(33)

DF(수비수) :  앙헬리뇨(3), 빌리 오르반(4), 다요 우파메케노(5), 이브라히마 코나테(6), 루카스 클로스테르만(16), 노르디 무키엘레(22), 마르셀 할스텐베르크(23), 콘라트 라이머(27), 파브리스 하르트만(35), 베냐민 헨릭스(39), 데니스 보르코프스키(41), 말릭 타라비디(42)

MF(미드필더) : 마르셀 자비처(7), 아마두 하이다라(8), 크리스토페르 은쿤쿠(18), 라자르 사마르지치(20), 다니 올모(25), 케빈 캄플(44)

FW(공격수) :유수프 포울센(9), 에밀 포르스베리(10), 황희찬(11), 타일러 애덤스(14), 아데몰라 루크먼(17), 알렉산데르 쇠를로트(19), 장케빈 오귀스탱(29)

 


 

[사진출처 : https://www.colossusbets.com/blog/football-fans-hate-rb-leipzig/]

 

RB 라이프치히가 창단되기 전, 레드불 유한회사의 소유주인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독일 축구를 3년 반의 기간 동안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레드불의 독일 구단 창단을 위해 알아본 도시 중에는 동독 지역인 라이프치히 외에도 서독 지역의 함부르크, 뮌헨, 뒤셀도르프 등이 있었죠. 디트리히 마테시츠의 오랜 친구이자 독일 축구의 전설인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조언을 받아 연고지를 라이프치히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FC 작센 라이프치히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인수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오버리가 2006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레드불은 구단의 라이선스 작업을 완료하려 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 축구 연맹(DFB)에서 구단명을 홍보 목적으로 쓸 수 없음과 기업이 구단 내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음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레드불은 작센 라이프치히와는 결별을 선언하게 됩니다. 이후 레드불은 함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FC 장크트 파울리, 포르투나 도르트문트와도 접촉을 하였으나 서포터들의 반대와 마찬가지로 DEB에서 반대를 하여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레드불은 다시 동독지역의 구단을 물색하기 시작합니다. 레드불은 동독 지역에 50만 인구를 가진 대도시인 라이프치히를 다시금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새로운 구단을 창설했을 때 가장 큰 잠재력을 지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라이프치히는 독일 내에서 가장 오랜 축구 역사를 가진 도시이며, 독일 축구 대회의 첫 번째 챔피언을 배출한 곳이었습니다. 동독 시절, 1. FC 로코모티프 라이프치히와 BSG 케미 라이프치히 두 구단이 있었고 이들은 국제적으로도 수준 높은 구단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통일 이후 동독 지역의 축구계는 몰락을 거듭했고, 분데스리가 1993-94 시즌 이후로 2015-16 시즌까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동독 지역 축구단은 한 팀도 없었습니다. 1998년부터는 프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죠.

 


 

[사진출처 : https://www.spox.com/de/sport/fussball/oberliga/0908/News/rb-leipzig-geht-ohne-vereinswappen-in-saison.html]

 

2009년 5월 19일 라젠발스포르트 라이프치히가 창단되었습니다. 이는 레드불 스포츠 계획의 다섯 번째 축구단으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레드불 브라질, 레드불 가나의 뒤를 이었죠. RB 라이프치히의 일곱 명의 창립 회원들은 모두 레드불의 임원이었습니다. 스포츠 에이전시 출신 안드레아스 새들로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로트 바이스 알렌 감독 출신인 요아힘 크룩이 스포츠 디렉터로 선임되었습니다. 안드레아스 새들로는 독일 축구 연맹(DFB)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회장에 임하기 전 에이전트 직을 사임하였습니다. DFB의 제재로 인해 구단명에 기업명인 레드불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RB 라이프치히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였습니다. RB는 라젠 발 스포르트의 약자이며, 그 뜻은 (Rasen:잔디 구장), (Ball:공), (Sport:스포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RB는 레드불의 약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RB 라이프치히라는 이름이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독일 5부 리그인 오버리가에 참여하기 위해 SSV 마르크란슈타트로부터 코칭스태프와 1군 선수들을 인수했습니다. 오버리가에 참여하기 위해 북동부 독일 축구 협회의 허가가 필요했는데, 조건은 연령별 유소년 축구팀을 4개 보유하고 운영하는 것이었죠. 그러나 SSV 마르크란슈타트는 유소년 팀은 유지시키고 싶어했고, 레드불은 다시 FC 작센 라이프치히와 접촉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때 작센 라이프치히의 재정상황은 더욱 안좋아졌고, RB 라이프치히에 유소년 팀을 양도하는데 합의하였습니다. 2009년 6월 13일 북동부 독일 축구 협회는 이 두 구단 간의 유소년 팀 양도에 허가를 내리고, RB 라이프치히는 첫 시즌 오버리가에 참가하게 됩니다.

2009년 7월 10일 독일 6~8부 리그인 란데스리가의 SV 바네비츠와 친선경기를 가지며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는 마르크란슈타트의 슈타디온 암 바드에서 열렸으며, RB 라이프치히의 5 : 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죠. 이후 같은 해 8월 8일 FC 카를차이스 예나와 역사적인 리그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경기는 1 : 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고, 오버리가 2009-10 시즌 절반이 지나 구단은 리그 1위를 수성합니다. 첫 시즌 74 득점 17 실점과 단 2패만을 기록하며 정규 리그를 마무리지었고, 구단은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 북동부로의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mz-web.de/sport/fussball/weg-fuer-lok-leipzig-ist-frei-konkurrenten-verzichten-auf-einspruch-gegen-meister-regel-36811494]

 

레기오날리가 2010-11 시즌이 시작되기 전, RB 라이프치히는 리저브 구단들을 SSV 마르크란슈타트에 돌려주었습니다. 대신에 ESV 델리슈츠를 인수하여 RB 라이프치히의 리저브 구단으로 두었습니다. 또한 슈타디온 암 바드를 떠나 젠트랄슈타디온으로 옮겼고, 경기장 명칭은 레드불 아레나로 변경되었습니다. 레드불 아레나에서의 첫 경기는 FC 샬케 04와의 친선 경기였으며, 21,566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레기오날리가에서의 첫 시즌은 4위로 마무리되었고, 승격에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2011년 6월 1일 작센 컵 결승에서 켐니츠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구단 역사상 첫 트로피를 거머쥐게 됩니다. 또한 DFB-포칼 2011-12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승격에 실패하면서 감독과 스태프들이 경질되었고, 선수단 대부분이 팀을 떠나고 맙니다. 오버리가부터 함께한 선수는 단 세명만 남게 되었죠. 

이후 2011-12 시즌 또한 3위로 마무리 지으며 승격에 실패하였고, 레기오날리가 2012-13 시즌이 시작되기 전, RB 라이프치히는 FC 샬케 04로부터 데려온 랄프 랑니크를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시켰습니다. 또한 알렉산더 조어닝거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합니다. 새 감독 아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RB 라이프치히는 레기오날리가 북동부 2012-13 시즌을 우승하며 독일 3부 리그 3. 리가로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센 컵 결승전에 다시 진출하였고, 켐니츠 FC를 꺾고 두 번째 트로피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liga3-online.de/saisonfazit-leipzig-hohenflug-soll-auch-in-der-2-liga-fortgesetzt-werden/]

 

3. 리가 2013-14 시즌을 대비하여 FSV 프랑크푸르트로부터 안토니 융을 영입, VfB 슈투트가르트의 유망주 요주아 키미히를 임대로 영입했고, 륑비 BK로부터 유수프 포울센을 영입하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시즌 막바지까지 SV 다름슈타트 98과 승격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가는 중,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35라운드. 다름슈타트와 라이프치히 간의 맞대결이 펼쳐졌고, 라이프치히가 1 : 0 승리로 인해 2위를 따냈고 이를 끝까지 지켜내고 2. 분데스리가로 승격에 성공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https://rblive.de/ueber-rb-leipzig/zehn-jahre-rb-leipzig-eine-zeitreise-8446]

 

독일 2부 리그 2. 분데스리가로 들어서면서 라이프치히 구단은 DFB(독일 축구연맹)가 아닌 DFL(독일 축구리그)의 관리 하에 놓이게 되는데, DFL은 RB 라이프치히가 레드불의 영향력을 너무 크게 받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구단 라이선스와 관련하여 세 가지 새로운 조건을 요구합니다. 첫 번째는 레드불 회사의 로고와 거의 똑같은 구단 엠블럼을 변경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구단 조직상의 구조를 변경할 것, 세 번째는 구단 회원 가입금의 금액을 낮추라는 것이었습니다. DFL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지 못할 경우, 라이프치히 구단의 프로젝트는 마감될 위기에 쳐해지게 됩니다. 2014년 5월 28일을 기한으로 구단은 DFL과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나갔습니다. 5월 15일 결국 RB 라이프치히는 엠블럼을 변경할 것과 구단은 레드불 유한회사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임을 확인하며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구단은 2. 분데스리가 2014-15 시즌을 대비하여 여름 이적시장에서 1,200만 유로를 쏟아부으며 대비를 하는데, 이 금액은 독일 1부와 2부 리그를 합하여 여덟 번째로 많은 금액을 쓴 액수였죠. 그러나 시즌은 실망스럽게 시작했고, 중반 무렵에는 8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구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1,000만 유로를 추가로 투입했고, 이는 2. 분데스리가에서 쓰인 가장 큰 이적료 총액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승격에 실패했고, 알렉산더 조어닝거 감독은 책임을 지고 자발적으로 사퇴하고 맙니다.

새로운 사령탑으로는 랄프 랑니크가 맡게 된 2015-16 시즌. 시즌을 앞두고 SV 베르더 브레멘으로부터 다비 젤케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고, 또한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테판 일장커를 영입하며 구단을 강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여름 이적시장에 1,860만 유로를 쏟아부었으며, 이는 2. 분데스리가의 다른 모든 구단들이 사용한 이적료 총계보다 더 큰 액수였습니다. 이러한 이적 전략은 다른 팀들의 서포터들로부터 돈으로 구단을 만들고 리그를 흔들고 있다며 많은 비난을 받게 되고, 공공연하게 모든 팀 서포터들의 공공의 적으로 전락하고 말게 되죠. 15-16 시즌은 성공적인 흐름을 타고 있었고, 시즌 중반 무렵에는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FC 뉘른베르크와 승격 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2016년 5월 8일 칼스루헤 SC를 2 : 1로 꺾으며 푸스발-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확정 지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dw.com/en/champions-league-timo-werner-ends-drought-as-rb-leipzig-dominate-spurs/a-52436376]

 

1.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RB 라이프치히는 개막전 이후 13라운드 동안 무패행진을 달리며,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무패를 기록한 승격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11라운드에는 분데스리가 1위를 차지하며, 1991년 8월 31일 소주 한잔 로스토크가 1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신연방주 (구 동독 지역) 연고 구단이 1위를 차지한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이후 28라운드까지 리그 2위를 지키고 있긴 하지만, 승점이 10점이나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 추격은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5위 헤르타 베를린과의 승점차가 15점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거의 확정된 상태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2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더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3위를 확정,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최종 성적은 20승 7무 7패로 2위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승격팀 라이프치히의 돌풍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이후 2019-20 시즌부터 젊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체제로 전환을 하였고, 3백으로 전환하여 성공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토트넘 훗스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돌리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ebay.ie/itm/2-x-Red-Angry-Mad-Bull-Vinyl-Stickers-Spanish-Cool-Laptop-Car-Bike-Fun-0131-SV-/151325383467]

 

2009년 팀 창단을 하여 6년만에 5부리그에서 1부리그로의 승격을 성공시킨 RB 라이프치히. 짧은 시간 탄탄한 팀 스쿼드를 구축하고, 승격 이후 2위, 6위, 3위, 3위를 유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 

돈으로 팀을 꾸렸다는 조롱을 받으며 타 팀들 서포터의 공공의 적이 되었지만, 짧은 시간 그들이 만든 스토리는 강인한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황희찬 선수가 라이프치히로 이적을 하였고, 나겔스만 감독의 전술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올 20-21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더불어 재미있는 우승 경쟁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사진출처 : https://www.footyheadlines.com/2020/02/rb-leipzig-to-become-10th-nike-elite-team.html]

 


 

황희찬 선수 등 독일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들의 통산 기록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err-kwak.tistory.com/105?category=883691

 

역대 한국인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1. 차범근 (1953년 05월 22일 생, 현재 67세) 1976년 10월 공군에 입대해 사병으로 복무 중인, 1978년 12월에 독일 분데스리가 SV 다름슈타트 98로 이적하였지만 병역 관련 문제로 계약이 파기되었습니다.

herr-kwa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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