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팅은 아래 사이트 [Transfermarkt]를 기반으로 집계를 하였으며, [Marca]에서 평가한 선수들의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https://www.transfermarkt.com/1-bundesliga/marktwerte/wettbewerb/L1
https://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20/07/25/5f1c6729e2704e40358b4582.html
Transfermakrt를 통해 살펴본 선수들의 가치 순위는 떠오르는 신성 제이든 산초 선수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이드 산초 선수를 필두로 한 10명의 순위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M은 백만(Million)을 뜻하며, 제이든 산초 선수의 가치는 1억 1,700만 유로로 산정이 되었습니다.
1.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해 온 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현 소속팀 도르트문트에게 연재 맨체스터 유나이트와의 협상을 통해 약 1억 1,100만 유로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 선수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발표하며 판매 불가 선수로 선언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산초는 리그에서만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독일에서 총 2년 동안 34골 43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그의 가치는 1억 1700만 유로로서, 전 세계 리그를 통틀어 9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2.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21세의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선수는 마이클 발락 선수 이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나온 가장 큰 신동으로 2019-20 시즌 레버쿠젠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17골 4도움을 기록하였으며, 그의 현재 가치는 8,100만 유로로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첼시가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3. 리로이 사네 (Leroy Sane)
올 시즌을 끝으로 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발표한 리로이 사네(Leroy Sane) 선수는 현재 시장 가치로서는 8,000만 유로를 가지고 있지만, 지난 7월 5,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는 멘체스터 시티와 사네의 계약이 1년 남았기 때문에 가능하였으며, 그는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총 90경기에 출전하여 25 골을 올렸습니다.
4. 조슈아 키미히 (Joshua Kimmich)
조슈아 키미히 (Joshua Kimmich) 선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로서 한지 플리크(Hansi Flick)감독 부임 이후 그의 진면목이 발휘되며 그 가치가 7,500만 유로로 상승해 4위에 올랐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2015년 이후 총 60 경기 7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선수는 올해 약관의 20세의 젊은 선수로서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올 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지난해 12월 30일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여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이적과 동시에 3경기 7골을 넣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시즌을 시작한 홀란드는 현재 7,2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그는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등을 포함하여 24경기에서 24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6. 세르주 나브리 (Serge Gnabry)
아스날에서 부진에 그치며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을 통해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그는 포텐이 터지며 리그 27경기 11골 2도움으로 첫 번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그는 호펜하임 임대 시절을 지나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하다 로베리(로번+리베리)의 은퇴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7,2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며, 지난해 11 득점 10 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 중 리오넬 메시와 제이든 산초에 이어 3번째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7.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데이비드 알라바(David Alaba) 선수는 유소년팀과 2군을 거쳐, 09-10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승격되어 DFB 포칼컵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챙기며 기존에 토니 크로스 선수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출전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던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에 이르기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점차 기량이 성장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팀 사정상 다시 센터백으로 뛰게 되었고, 제공권을 제외하고는 센터백으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수비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전진 패스 능력은 센터백은 커녕 미드필더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는 6,5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8.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Bavies)
2000년 생의 어린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Bavies) 선수는 상당한 가속력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를 기반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윙어로 활약했던 알폰소는 팀의 사정상 레프트백으로 뛰었는데, 오히려 윙어로 뛸 때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선수답게 미래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었으며 현재 6,0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9. 루카스 에르난데스 (Lucas Hernandez)
루카스 에르난데스 (Lucas Hernandez) 선수는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소화하는 선수로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B팀을 거쳐 2014년부터 활약을 하였고, 2019-20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8,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여 역대 수비수 이적표 2위에 랭크되는 최대 지출이었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으로서는 이전 기록인 코랑탱 톨리소의 이적료보다도 거의 2배에 가까운 지출을 하였습니다. 이적과 동시에 오른 무릎 수술로 시즌 아웃되어 지난 시즌 겨울 휴식기가 끝나고 팀에 복귀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부상으로 인해 가치가 절하되어 5,6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FC 바이에른 뮌헨을,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골잡이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는 현재 31세의 나이로 20대가 아닌 유일한 Top10내에 속한 선수입니다. 분데스리가에서만 통산 321경기 236 득점으로 통산 득점 랭킹 3위에 올라있는 그는 지난 19-20 시즌에도 34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른 현재진행형 레전드인 레반도프스키이지만, 30대로 접어든 나이로 인해 현재 시장 가치는 5,600만 유로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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