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블완 21

탈인간급 정신력. 토트넘 GK 비카리오. 골절된 다리로 1시간 뛰었다. 결국 수술대 오른 비카리오. 토트넘 대체 GK 급물색.

토트넘 홋스퍼가 발목 부상을 당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대신할 새로운 골키퍼를 내년 1월 긴급하게 수혈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메트로는 26일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악몽 같은 부상 이후 대체자를 위한 비상 계획을 세웠다"라며 "비카리오가 발목 부상으로 몇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자 토트넘은 긴급하게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더 스탠더드는 "토트넘은 비카리오와 경쟁할 골키퍼를 찾고 있었으며 내년 여름 데려올 계획이었으나 6개월 앞당기게 됐다. 겨울이적시장에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토트넘은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넣는 화력쇼를 펼치며 4-0 대승을 ..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에도 레예스-디아즈와 동행한다. 레예스 최다 120만 달러, 디아즈 최대 80만 달러 계약 완료.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 선수와 이런 표현이 애매하긴 하지만 대체 외국인 타자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KBO 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선수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25일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데니 레예스 선수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 WHIP 1.31을 기록하며 라이온즈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였습니다. 오른손투수인 레예스 선수는 좌타자 상대로도 경쟁력을 보여줬고, 특히 가을야구에서 빅게임 피처로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20⅔이닝 동안 1자책점만 내주며 평균자책점 0.45으로 맹활약을 하였고,..

2024 KBO 리그 최고액 투수와 타자는 누구일까? KBO 2024 시즌 최고연봉 투수 및 타자 TOP 5를 알아보자

앞서 WAR당 가장 낮은 연봉을 기록한 선수들을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조) 이들 선수들은 대부분 신인 선수들이거나 연차가 높지 않은 FA 이전의 선수들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이 포스팅 이후 궁금했습니다. 과연 이번 2024 KBO 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기록한 타자와 투수는 누구일지, 그리고 그들의 WAR당 연봉은 얼마가 될지 말이죠.   KBO 2024 시즌의 가성비 타자 TOP 5은 누굴까요? WAR 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타자 TOP 5 (다시 말해, 올해 연봉 상승률 TOP 5 예정 인정?) KBO 2024 시즌의 가성비 타자 TOP 5은 누굴까요? WAR 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타자 TOP 5 (다시 말해, 올이번 2024 KBO 리그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니땜..

나이 많다고 무시하지 마란 말이야. 2024 시즌 KBO 35세 이상 베테랑 타자와 투수 WAR TOP 5 정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제 생각에 이 문장은 스포츠 가운데서도 특히 야구가 그 결이 강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종목에 비해서 나이로 인한 에이징 커브가 늦은 편이기도 하고, 베테랑이 되면서 수싸움에 능해져 오히려 더 기량이 높아지기도 하지 떄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번 2024 시즌 KBO 에서 활약한 35세 이상의 선수들 중 높은 WAR을 기록한 타자와 투수 5명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표에서 TOP 5를 알아본 후, 두번째 표에서 각각의 선수들의 시즌 기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BO 2024 시즌 35세 이상 베테랑 투수 WAR TOP 5 1. 최정 (SSG 랜더스, 37세) / WAR 4.552.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39세) / WAR 3.323. 양의지 (두산 베어스, 3..

KBO 2024 시즌의 가성비 투수 TOP 5은 누굴까요? WAR 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투 TOP 5 (다시 말해, 올해 연봉 상승률 TOP 5 예정 인정?)

이번 2024 KBO 리그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난번 2024 시즌 가성비 타자편에서 김도영 선수와 김영웅 선수 등 타자편을 살펴보았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그 2번째 이야기. 투수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KBO 2024 시즌에 가성비 투수는 누가 있을까요? 떠오르는 선수가 있나요? 저도 한 선수가 있습니다만, 바로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KBO 2024 시즌의 가성비 타자 TOP 5은 누굴까요? WAR 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타자 TOP 5 (다시 말해, 올해 연봉 상승률 TOP 5 예정 인정?) KBO 2024 시즌의 가성비 타자 TOP 5은 누굴까요? WAR 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타자 TOP 5 (다시 말해, 올이번 2024 KBO 리그에는 새로운 얼굴..

42년 KBO 역사에 딱 한번씩만 있었던 만장일치 MVP와 신인왕. 이정후도 못했던 만장일치 MVP, 올해에는 어떨까? (김도영 만장일치 MVP 가능성은? 김택연 만장일치 신인왕 가능성은?)

지난 42년 KBO 역사에 단 1명씩밖에 나오지 않았던 '만장일치' MVP와 신인왕. 올해에는 과연 탄생할 수 있을까요?2024시즌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게 됩니다. KBO는 MVP와 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2024 KBO MVP 및 신인왕 후보 발표. MVP 김도영 독주, 신인왕 김택연 유력 (MVP 후보 18명, 신인왕 후보 6명) 2024 KBO MVP 및 신인왕 후보 발표. MVP 김도영 독주, 신인왕 김택연 유력 (MVP 후보 18명, 신인왕 후보 62024 KBO 리그를 ..

SSG 랜더스가 잡을 수밖에 없는 홀드왕 노경은. 불혹의 나이에 이처럼 꾸준할 수 없다. 최근 3년간 구원투수 최다 이닝 1위 노경은 대단하다.

SSG 랜더스는 비시즌 1차 목표였던 최정 선수의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세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최정 선수와 4년 110억 원 전액 보장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SSG 랜더스는 다른 FA 계약, 외부 영입 등 다른 과제들을 제쳐놓고 최정 선수와의 협상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최정 선수와의 계약을 가장 먼저 마쳤습니다. 이제 다음 순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2024 시즌 홀드왕 노경은 선수와의 계약입니다. 노경은 선수는 강제 은퇴 위기에서 SSG 랜더스와 계약했고, 극적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22년 SSG는 시즌 초반 예상치도 못하게 선발진에 연달아 구멍이 났고, 그 자리를 노경은 선수가 채우며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해줬습니다. ..

꼴찌의 반란. FIFA 랭킹 최하위 산마리노, 사상 첫 원정 경기 승리. (리히텐슈타인에 3 vs 1 승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최하위, 랭킹 210위의 산마리노가 사상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서 감격적인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승격이라는 기쁨까지 함께 누렸습니다. 산마리노는 19일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NL 리그 D 1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에서 FIFA 랭킹 20위의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산마리노는 사상 첫 원정 승리와 함께 A매치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다. 또한 이날 승리로 산마리노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1조 1위를 차지하며 UNL 리그 C 승격을 확정했다. 또한 멀티골을 넣은 것도 산마리노 축구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동안 산마리노는 단 한 번도 한 경기에서 2..

전 SK 메릴 켈리, 전 NC 에릭 페디 소환한 SSG 랜더스 K머신 드류 앤더슨. K역수출 신화 이어갈까?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선수가 내년에도 KBO리그 무대를 밟는 가운데 미국 매체로부터 전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 선수와 전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선수가 나란히 소환되었습니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이하 MLBTR)는 18일 "앤더슨이 SSG와 재계약했다. 총액 120만 달러, 인센티브로 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라고 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적을 짚었는데요, 앤더슨 선수는 2012년 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주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2017 시즌(114.1이닝)과 2..

KBO 2024 시즌의 가성비 타자 TOP 5은 누굴까요? WAR 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타자 TOP 5 (다시 말해, 올해 연봉 상승률 TOP 5 예정 인정?)

이번 2024 KBO 리그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니땜시 산다"고 팬들이 외치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를 필두로 많은 얼굴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김도영 선수는 WAR당 연봉도 최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WAR과 이번 시즌 연봉을 계산하여 WAR당 최저 연봉을 기록한 선수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도영 (KIA 타이거즈)WAR 8.32 / 연봉 1억 원 / WAR 당 연봉 1,202만 원2. 김영웅 (삼성 라이온즈)WAR 2.29 / 연봉 3,800만 원 / WAR 당 연봉 1,656만 원3. 정준재 (SSG 랜더스)WAR 1.80 / 연봉 3,000만 원 / WAR 당 연봉 1,667만 원4. 나승엽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