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발목 부상을 당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대신할 새로운 골키퍼를 내년 1월 긴급하게 수혈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메트로는 26일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악몽 같은 부상 이후 대체자를 위한 비상 계획을 세웠다"라며 "비카리오가 발목 부상으로 몇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자 토트넘은 긴급하게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더 스탠더드는 "토트넘은 비카리오와 경쟁할 골키퍼를 찾고 있었으며 내년 여름 데려올 계획이었으나 6개월 앞당기게 됐다. 겨울이적시장에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토트넘은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넣는 화력쇼를 펼치며 4-0 대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