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몰랐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그 많은 팁들을 모아봤습니다.
유용하게 사용되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물론 저도 독일에서 종종 꿀팁으로 애용 중입니다 ㅎㅎㅎㅎ)
1. 검은색 옷이 오래되어서 바랬을 때에는 헹굼단계에서 맥주를 넣어주기.
2. 겨드랑이 부분 누렇게 변색된 옷음 샴푸를 발라 세탁하기.
3. 급하게 내일 입어야 하는 옷은 빨래 건조대 아래 신문 깔아 두고 말리기.
4. 기름이 묻은 못은 물에 닿기 전에 퐁퐁으로 지우고 빨래하기.
5. 단추 지퍼를 다 잠그고 세탁기 돌리기.
6. 립스틱이나 파운데이션 얼룩은 알코올을 뿌린 후 물로 세척하기.
7. 물이 빠질 우려가 있는 옷음 소금물에 30분 담가둔 후 세탁하기.
8. 빨래감을 10~20분가량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하기.
9. 빨래 냄새 안 나게 하고 싶다면 과탄산소다와 세제 함께 넣고 삶기
10. 빨래 삶는게 번거롭다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돌리기
11. 싸인펜이나 볼펜 묻은 옷은 물파스를 바르고 말리면 됨.
12.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기 (많이 사용한다고 더 깨끗해지는 것 아니다!!)
13. 세탁기에 옷을 넣을 때는 무거운 것부터 가벼운 것 순으로 넣기.
14. 세탁기 청소방법은 과탄산소다를 넣고 1시간 때를 불려 세탁하기.
15. 세탁을 잘못해서 니트 등의 옷이 줄어들었다면 물에 린스를 풀어서 담가두기.
16. 세탁하자마자 거름망 찌꺼기 모두 없애기.
17. 셀프 염색 중 옷에 물이 들었을 경우 얼룩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주기.
18. 수건에는 생각보다 먼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따로 빨기.
19. 수건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기.
20. 수영복은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조물조물 씻어주기.
21. 신축성이 큰 옷들은 빨래망에 넣어서 빨래하기.
22. 얼룩이 잘 안 지워지는 옷은 소금물에 30분가량 담가놓은 후 세탁하기.
23. 여름철 빨래에서 냄새가 날 때에는 헹구기 전 식초를 넣어주기.
24. 옷 빨래에 자신이 없다면 삶고 - 세탁기 돌리고 - 손으로 헹구기.
25. 운동화 빨 때 세제 푼 따뜻한 물을 넣어서 비닐봉지에 넣어두었다가 솔로 문지르기.
26. 이불을 자주 빨지 못한다면, 꼭 일광소독을 최대한 자주 시켜주기.
27. 정확한 세탁 코스 선택해주기.
28. 주방세제와 식초 조합은 얼룩에 직빵.
29. 차가운 물은 세균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물 온도 사용하기 (40~65도가 적당)
30. 찻 물든 옷은 뜨거운 물에 가루세제와 옥시크린을 넣어주고 5~10분가량 물에 담가두었다가 비벼주기.
31. 티셔츠나 블라우스는 변색 위험이 있기 때문에 손빨래해주는 것이 좋음.
32. 통돌이 세탁기를 쓴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통세척해주기.
33. 피 묻은 옷에는 과산화수소 또는 샴푸를 사용하기.
34. 흰 빨래 빨 때에는 과탄산소다를 넣어주기.
35. 흰 양말 세탁 시 레몬을 몇 조각 넣어주고 빨아주기.
여러분의 빨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후기도 기다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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