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작가님,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읽다가 책 본문에 소개된 KRQ-53 테스트를 접한 후, 이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정리를 해봅니다.
우선, Resilience Quotient Tes는 2003년에 회복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Reivich와 Shatte가 개발한 검사로써, 이에 근거하여 김주환 교수가 2011년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보완한 것이 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 KRQ-53이라고 불리는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검사힙니다. 이 척도는 크게 3가지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졀능력, 대인관계능력, 그리고 긍정성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자기조절능력을 측정하는 18개 문항, 대인관계능력을 측정하는 18개 문항 그리고 긍정성을 측정하는 17개 문항 등 총 53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음(1)점에서 시작해서 매우 그렇가(5)까지 리커트 5점 척도로 평가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53개 문항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부터 그렇지 않다(2), 보통이다(3), 어느 정도 그렇다(4), 그리고 매우 그렇다(5)로 구분하여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소개하는 문항을 읽어보시고 본인의 점수를 한번 측정해 보세요.
1. 나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2.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아챈다. 3. 논쟁거리가 되는 문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토론할 때 내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다. 4.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일이 생기면 신바람이 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5. 나는 내 감정에 잘 휘말린다. 6. 때때로 내 감정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서 공부하거나 일할 때 집중하기가 힘들다. 7.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나는 어떠한 유혹이나 방해도 잘 이겨내고 할 일을 한다. 8. 아무리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나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잘 안다. 9. 누군가가 나에게 화를 낼 경우 나는 우성 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다. 10. 일이 생각대로 잘 안 풀리면 쉽게 포기하는 편이다. 11. 평소 경제적인 소비나 지출 규모에 대해 별다른 계획 없이 지낸다. 12. 미리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13.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 방안에 대해 먼저 생각한 후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4.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5.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문제의 원인을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16. 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17. 문제가 생기면 나는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18.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원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9. 나는 분위기나 대화 상대에 따라 대화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다. 20. 나는 재치 있는 농담을 잘한다. 21. 나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적절한 문구나 단어를 잘 찾아낸다. 22. 나는 윗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23. 나는 대화 중에 다른 생각을 하느라 대화 내용을 놓칠 때가 종종 있다. 24. 대화를 할 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주저할 때가 종종 있다. 25.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26.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27. 동료가 화를 낼 경우 나는 그 이유를 잘 아는 편이다. 28. 나는 사람들의 행동 박식을 때로 이해하기 힘들다. 29. 친한 친구나 애인 혹은 배우자로부터 “당신은 나를 이해 못 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30. 동료와 친구들은 내가 자기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31. 나는 내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32. 나는 내 친구들을 정말로 좋아한다. 33. 내 주변 사람들은 내 기분을 잘 이해한다. 34.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이다. 35. 나와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싫어하게 된다. 36.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다. 37. 열심히 일하면 언제나 보답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38. 맞든 아니든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나는 해결할 수 있다”라고 일단 믿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9.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나는 모든 일이 다 잘 해결될 거라고 확신한다. 40. 내가 어떤 일을 마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까 봐 걱정한다. 41. 나에게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발생한다고 믿는다. 42. 누가 나의 미래에 대해 물어보면,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다. 43. 내 삶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 44. 내 인생의 여러 가지 조건들은 만족스럽다. 45. 나는 내 삶에 만족한다. 46. 나는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다 갖고 있다. 47.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나의 현재 삶을 다시 살고 싶다. 48.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49. 내가 고맙게 여기는 것들을 모두 적는다면 아주 긴 목록이 될 것이다. 50.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삶의 일부가 된 사람, 사건, 생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 51. 나는 감사해야 할 것이 별로 없다. 52. 세상을 둘러볼 때, 내가 고마워할 것은 별로 없다. 53. 사람이나 일에 대한 고마움을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느낀다. |
이렇게 53개의 문항에 각자의 답을 도출해 보셨나요? 그럼 이제 2단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붉은 글씨로 표시가 된 문항에 대해서는 6점에서 본인의 점수를 뺀 점수로 측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4번에 대한 본인의 답이 2였다면 6에서 2를 뺀 4가 해당 문항에 대한 본인의 점수가 됩니다.
1. 나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2.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아챈다. 3. 논쟁거리가 되는 문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토론할 때 내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다. 4.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일이 생기면 신바람이 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5. 나는 내 감정에 잘 휘말린다. 6. 때때로 내 감정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서 공부하거나 일할 때 집중하기가 힘들다. 7.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나는 어떠한 유혹이나 방해도 잘 이겨내고 할 일을 한다. 8. 아무리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나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잘 안다. 9. 누군가가 나에게 화를 낼 경우 나는 우성 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다. 10. 일이 생각대로 잘 안 풀리면 쉽게 포기하는 편이다. 11. 평소 경제적인 소비나 지출 규모에 대해 별다른 계획 없이 지낸다. 12. 미리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13.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 방안에 대해 먼저 생각한 후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4.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5.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문제의 원인을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16. 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17. 문제가 생기면 나는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18.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원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9. 나는 분위기나 대화 상대에 따라 대화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다. 20. 나는 재치 있는 농담을 잘한다. 21. 나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적절한 문구나 단어를 잘 찾아낸다. 22. 나는 윗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23. 나는 대화 중에 다른 생각을 하느라 대화 내용을 놓칠 때가 종종 있다. 24. 대화를 할 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주저할 때가 종종 있다. 25.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26.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27. 동료가 화를 낼 경우 나는 그 이유를 잘 아는 편이다. 28. 나는 사람들의 행동 박식을 때로 이해하기 힘들다. 29. 친한 친구나 애인 혹은 배우자로부터 “당신은 나를 이해 못 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30. 동료와 친구들은 내가 자기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31. 나는 내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32. 나는 내 친구들을 정말로 좋아한다. 33. 내 주변 사람들은 내 기분을 잘 이해한다. 34.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이다. 35. 나와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싫어하게 된다. 36.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다. 37. 열심히 일하면 언제나 보답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38. 맞든 아니든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나는 해결할 수 있다”라고 일단 믿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9.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나는 모든 일이 다 잘 해결될 거라고 확신한다. 40. 내가 어떤 일을 마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까 봐 걱정한다. 41. 나에게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발생한다고 믿는다. 42. 누가 나의 미래에 대해 물어보면,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다. 43. 내 삶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 44. 내 인생의 여러 가지 조건들은 만족스럽다. 45. 나는 내 삶에 만족한다. 46. 나는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다 갖고 있다. 47.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나의 현재 삶을 다시 살고 싶다. 48.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49. 내가 고맙게 여기는 것들을 모두 적는다면 아주 긴 목록이 될 것이다. 50.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삶의 일부가 된 사람, 사건, 생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 51. 나는 감사해야 할 것이 별로 없다. 52. 세상을 둘러볼 때, 내가 고마워할 것은 별로 없다. 53. 사람이나 일에 대한 고마움을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느낀다. |
측정이 끝나셨나요? 여기에서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1번 문항부터 18번 문항까지는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질문, 19번 문항에서 36번 문항까지는 대인관계능력에 관한 질문, 마지막으로 37번 문항부터 마지막 53번 문항까지는 긍정성에 관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아래에 정리한 문항별, 그리고 총점을 한번 계산해 보세요.
자기조절능력(1~18) 대인관계능력(19~36번) 긍정성(37~53번) |
우선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그리고 긍정성에 대해서 김주환 교수님께서 분석하신 내용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총점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조절능력 = 감정조절력 + 충동통제력 + 원인분석력
1번 문항부터 6번 문한까지의 점수의 합은 본인의 감정조절력을, 7번 문항부터 12번 문항은 충동통제력을, 그리고 13번 문항부터 18번 문항까지는 원인분석력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 셋을 합한 점수가 본인의 자기조절능력 점수가 되겠습니다. 본인의 점수가 63점 이하라면 자기조절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좋으며, 55점 이하라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하위 20%에 해당하기 때문인데요, 70점 이상이 나왔다면 본인의 자기조절능력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봐도 좋으며, 75점 이상이라면 아주 높은 편으로 상위 7% 이내에 속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자기조절능력의 평균 점수는 63.5점이라고 합니다.
대인관계능력 = 소통능력 + 공감능력 + 자아확장력
19번 문항부터 24번 문항까지는 소통능력, 25번 문항부터 30번 문항까지는 공감능력, 그리고 31번 문항부터 36번 문항까지는 자아확장력의 점수를 각각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 셋의 점수를 합친 것이 본인의 대인관계능력 점수입니다. 본인의 점수가 67점 이하라면 대인관계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으며, 62점 이하라면 대인관계능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대인관계능력 점수가 74점 이상이 나왔다면 본인의 대인관계능력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고 80점 이상이라면 상위 6% 이내의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아주 뛰어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인관계능력의 평균 점수는 67.8점이라고 합니다.
긍정성 = 자아낙관성 + 생활만족도 + 감사하기
마지막으로 긍정성은 자기 스스로의 장점과 강점을 낙관점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나타내는 37번 문항에서 42번 문항과 행복의 기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43번 문항에서 47번 문항, 그리고 삶과 주변 사람에 대해 감사하는 태고에 관한 48번 문항에서 53번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인의 점수가 63점 이하라면 긍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며, 56점 이하의 경우에는 긍정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긍정성의 점수가 70점 이상이라면 본인의 긍정성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봐도 좋으며, 75점 이상이라면 상위 6% 이내의 긍정성이 대단히 높은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점수들을 모두 합친 총합이 바로 본인의 회복탄력성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점수는 195점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본인의 점수가 190점 이하라면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180점 이하라면 본이은 사소한 부정적인 사건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때문에 되튀어 오를 힘을 하루빨리 길러야 합니다. 170점 이하라면 당신은 깨지기 쉬운 유리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불행에도 쉽게 상처를 입고 그 상처는 치유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루하루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점수가 200점을 넘는다면 안심이지만, 212점 정도는 되어야 상위 20%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0점을 넘는다면 본인은 굉장히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으로서 웬만한 불행한 사건은 본인을 흔들어놓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역경은 당신을 보다 높은 것으로 올려놓기 위한 스프링보드이니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김주환 교수님이 이야기하시는 회복탄력성에 대해서, 그리고 그 회복탄력성을 측정하는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검사 (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 : KRQ-53)에 관한 내용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측정을 하면서 포스팅을 작성을 하였는데요, 총점은 191점으로 나왔고 자기조절능력은 63점, 대인관계능력은 65점 그리고 긍정성은 63점으로 전반적인 점수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것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교수님이 쓰신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요, 이 책을 읽고 변화가 생길 수 있기를, 그리고 변화가 생긴다면 어떠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는지를 다음 독서후기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점수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우리 모두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요.
몸도 마음도 튼튼한 우리를 응원하며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