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의 나이로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PSG(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 선수가 세계축구 최고의 권위라고 할 수 있는 발롱도르(Ballon d’Or)를 다시 한 번 품게 되었습니다. 지난 29일 발표된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 선수는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리오넬 메시 선수는 이미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그리고 2019년에 이은 수상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역대 최다 수상 횟수를 ‘7′로 늘렸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2회 연속 수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리오넬 메시 선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