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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야구도사/두산 베어스 3

2024 신인 드래프트 야수 1번 지명 두산 베어스 박준순 등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두산 베어스 박준순 2억 6000만 원 계약)

두산 베어스 구단이 7일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1라운드 지명 선수인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 선수는 계약금 2억 6000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신인 야수 가운데 최대어로 불린 박준순 선수는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내야수로서 고교 통산 73경기 타율 0.425 99안타 5홈런 출루율 0.525 장타율 0.588 OPS 1.113으로 활약을 보였습니다.2025 신인 드래프트 야수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박준순 선수인데요, 두산 베어스가 1라운드에 야수를 지명한 건 2009년 2차 1라운드 7순위로 허경민 선수를 지명한 이후 16년 만입니다. 두산 김태룡 단장은 지명 직후 “오랜만에 1차 지명을 내야수로 했는데 박준순 선수가 올해 최고의 내야수라고 판단했다. 앞으로 두산 내야에서 ..

혹사냐 아니냐? KBO 고졸 신인 잔혹사 이어지나? 26일까지 60경기 65.0이닝 김택연. 신인왕보다 기록보다 이젠 관리가 필요한 시점.

이젠 정말 정말 걱정이 됩니다. 정말 괜찮은 걸까요? 두산 베어스 신인 클로저 김택연 선수가 결국 금단의 영역에 발을 디뎠습니다. 김택연 선수는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8회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택연 선수의 두산 베어스는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꺾고 정규시즌 4위를 확정했는데요. 25일까지 142경기 72승 68패 2무를 기록한 두산 베어스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72승까지 따라잡을 수 있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초중반 흐름은 편안했습니다. 1회 초부터 4안타 3득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고, 마운드에서는 ..

베어스 4번째. 그리고 토종 잠실 5번째 30홈런 타자로 이름 올린 양석환. 생애 첫 30홈런 기록한 양석환 다음 목표는 30홈런-100타점이다.

"앞으로 더 큰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주장 양석환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바로 양석환 선수는 직전 경기였던 1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생애 첫 30 홈런을 기록했기 때문인데요.지난 1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양석환 선수는3-4로 끌려가던 연장 10회말, 패색이 짙은 상황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키움 투수 김연주 선수의 6구째 117km/h 커브를 강타해 비거리 120m의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양석환 선수의 귀중한 한 방으로 4-4,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두산 베어스는 이후 1사 만루서 나온 정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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