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지 is Back!!' 이호준 전 LG 트윈스 코치가 NC 다이노스의 4대 사령탑으로 부임합니다.NC 다이노스는 22일 "이호준 감독과 3년 최대 14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5천만 원(1, 2년차 3억 원, 3년차 3억 5천만 원), 옵션 1억 5천만 원입니다. 이호준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받아 프로에 데뷔했으며 해태 타이거즈 - SK 와이번스 - NC 다이노스를 거치며 2017년 은퇴까지 24년간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특히 NC 다이노스에서 2013~2017년까지 팀의 리더로 활약하며 '호부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NC 다이노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NC 다이노스에서 은퇴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지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