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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독일일상/독일에서 살아가기 70

[우당탕탕_독일생존기]#63.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프로필 설정 사진 간단하게 편집하기 (Profile Picture Maker를 소개합니다, 다운받을 필요 없이 간단하게 프로필 사진 만들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서는 그를 통해 작게나마 수익화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관련 서적들을 조금씩 더 자주 읽어보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의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관련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본인의 사진을 프로필에 설정을 했을 때 해당 계정은 더욱 신뢰감이 높아진다고 말이죠. 저는 "헤어곽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북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책을 모티브로 한 이모티콘에 Herr Kwak을 붙여서 로고로 만들어서 프로필에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의 페르소나를 담은 이모티콘을 활용해서 로고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새롭게 변화를 모색해보고 싶었습니다. 책로고를 프로필..

서른 둘에 시작한 독일 석사 생활. 삼십대가 바라본 독일과 한국의 대학 문화 차이 #1. 학비 비교 (독일 대학 학비는 얼마일까?)

서른이 넘어서 떠난 독일. 대학 입학을 위해 공인 언어시험을 쳐야 했습니다. 때문에 당연하게도 언어를 배워야 했죠. 지금도 여전히 어렵지만 꽤나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리고 간당간단하게 대학 입학요건에 해당하는 시험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딱 커트라인 바로 위. 불과 1~2점도 차이가 나지 않던 그 점수.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기뻤던 그 순간이 잊히질 않습니다. 여기까지 1년 하고도 반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어학공부를 하면서 대학에만 갈 수 있다면 보다 나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막연하게 대학생활을 동경했던 것이죠. 어학공부를 할 때의 이 막연함과 불확실함이 나아질 줄 알았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 공부를 시작한 지인이 "어학공부할 때가 훨씬 좋았어..."라고 이야기를 해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죠. 그..

[우당탕탕_독일생존기]#62. 은도끼의 힐링캠프로 초대합니다. 함께 들을까요? (기능성 음악, 힐링 음악, 수면 음악, 집중력 향상 음악, 빗소리 백색소음 등등)

안녕하세요, 금도끼가 되고 싶은 은도끼. 성장하는 은도끼 헤어곽입니다. (앞에 미사여구가 점점 더 많아지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ㅋ) 오늘은 지난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린 은도끼의 힐링캠프.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서 입니다. 지난번 58번째 독일생존기에서 여러분께 은도끼의 유튜브 채널의 방향성 변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린 바 있는데요, 짧게 다시금 이야기하자면, 독일 생활을 브이로그처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생각하였다가, 운동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몸도 좋지 않은 운동유튜버처럼 활동을 하다가, 힐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께 다양한 힐링음악, 백색소음, 기능성음악, 각종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의 방향성 변경은 없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혹시 모르죠, 다른 채널을 하나 또..

[우당탕탕_독일생존기]#61. 만화 좋아하시나요? 온라인으로 만화책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북치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만화책대여, 만화책대여서비스, 온라인만화책대여서비스, 북치..

안녕하세요 은도끼 헤어곽입니다. 오늘은 제가 종종 한국에 들어가면 밀린 숙제를 하듯이 만화책을 읽곤 하는데요, 만화책을 대여해 주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 헤어곽이 어릴 적에는 만화방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책방이라고도 했죠. 혹시 아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3박 4일 혹은 2박 3일 대여에 권단 300~500원가량 했었는데요, 진짜 이 시스템이 헤어곽의 학창 시절 만화책 고픔을 해결해 주던 곳인데요. (가끔 책방 사장님들과 너무 친해져서, 한두 시간 책방 대신 봐주면서 그 시간 동안 제 마음대로 책을 볼 수 있기도 했던 그런 건 뭐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정 같은 거겠죠?ㅎㅎ) 사실 그때처럼 그러한 정을 느낄 순 없겠지만, 지금은 사라져 버린 만화책 대여 서비스...

[우당탕탕_독일생존기]#60. 고슬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하는 맥주 고제비어. 한번 마셔볼게요. (Feat. 고슬라 특산주 고제비어, 고제맥주)

안녕하세요 헤어곽 은도끼입니다. 오늘은 독일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것, 독일 맥주. 그중에서도 고제 비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여행정보로 소개해드렸던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의 작은 소도시인 고슬라(Goslar)는 그 도시에서만 마실 수 있는 특별한 맥주가 있는데요. 네 그것이 바로 이번에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고제맥주(Gose Bier)입니다. 고제 맥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고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도시인 고슬라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고슬라에 대해서 먼저 확인하시고 읽으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Goslar(고슬라/고슬라르) - 하르츠 산맥에 위치한 작은 소도시 (tistory.com) Goslar(고슬라/고슬라르) - 하르..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9. 독일에 살면 꼭 겪는다? 진짜? 진짜! 독일거주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빙고!! 한번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헤어곽 은도끼입니다. 이미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최근에 해당 사진을 찾았는데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여러분께도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아, 물론 재미있다는 전제는 독일에 살고 있거나, 살았었거나, 독일에 대해서 좀 아셔야 하는데... 아하하하. 혹시나 재미가 없으시더라도, 독일은 이렇구나 하고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바로 "독일에서 n년 살다 보면 겪게 되는 일들!!"입니다. 자 우선 빙고판을 확인해 볼까요? 빙고판은 이렇게 5x5로 25개의 사연들이 적혀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들도 있고, "정말 그래?" 하실 내용들도 있으실 텐데요, 정말 독일에서 이런저런 산전수전을 다 겪으시면서 고생고생하셨던 분들은 25개 전체를 다 채운 분도 계시다고 하는데..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8. 유튜브의 방향성 변경. 은도끼의 힐링캠프로 초대합니다. (기능성 음악, 힐링 음악, 수면 음악, 집중력 향상 음악, 빗소리 백색소음 등등)

안녕하세요. 금도끼가 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입니다. 제 블로그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소소하게 유튜브를 시작해서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테마는 2개로 2개의 유튜브를 진행 중인데요. 물론, "아니 뭐 한 개의 채널도 수익을 낼만큼 구독자 1,000명도 달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슨 두 개나 한다고 까불고 있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의 성장을 위한 작은 발자국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독서에 취미를 만들고자 최근 몇 년간 연간 독서 목표를 정해서 독서를 하기 시작했고, 어느 정도 독서에 관심이 생기고 취미도 생기고, 어디 가서 "나 책 좀 읽어!"라고 까불 수 있을 만큼 재미를 가지면서 또 하나의 자기 계발을 위한 유튜브 채널인데요...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7. 신비로운 인도명상음악 /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10시간 연속듣기

안녕하세요 금도끼가 되고 싶은 은도끼입니다. 오늘도 새롭게 유튜브에 업로드 한 새로운 명상 음악, 힐링 음악, 여러 가지 기능성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서서 여러분께 제 운동영상등을 소개해드리면서 제 유튜브 채널을 알려드렸는데요 제 유튜브 명은 처음에는 [알쓸신독]으로 독일에 대해서, 제가 독일에 지내면서 느낀점이라거나 궁금점에 대한 답변, 또는 독일 여행이나 일상 Vlog 등으로 독일에 대한 것들을 올리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막상 채널을 오픈하고 나니 소스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그냥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채널명을 [은도끼 TV]로 바꾸면서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하기도 하면서, 일상보다 지난 11월부터 그래도 꾸준하게 Fitness ..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6. 독일 괴팅엔에서 즐기는 오케스트라 동호회. 와이프 연습 구경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저의 반쪽 프라우의 일상을 잠시 소개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의 이야기. 독일 니더작센의 작은 소도시 괴팅엔의 오케스트라 동호회. Postorchester e.V입니다. 해당 Postorchester(포스트오케스트라)는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동호회와 같은 오케스트라단입니다. 매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며, 종종 근교에서 작은 행사와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 프라우도 반년째 연습을 하고 합주를 하며 한 번 함께 근교에 공연도 다녀왔는데요. 프라우로써는 한동안 손 놓고 있던 플루트를 다시금 연습하며 취미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독일인들과의 인연을 만들며 독일어 프리토킹..

[우당탕탕_독일생존기]#55. 독일 친구들과 한국식 바베큐 그릴렌. (Feat. 쌈장은 신의 소스라고 극찬을 하네요?)

안녕하세요, 금도끼로 성장하고 싶은 은도끼, 헤어곽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전해드릴 일상 이야기는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 한국식 바베큐 그릴렌. 삼겹살 구워 먹기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학업을 하고 있는 Hannover에 위치한 Leibniz Uni Hannover는 본관 앞뒤로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학생들을 비롯한 하노버 시민들의 휴식처로 애용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전면에 위치한 큰 잔디밭 (Herrenhäuser Allee)에서는 취사가 허용이 되어서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간단히 불을 피워가며 그릴렌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그릴렌이라는 단어가 영어로도 그릴렌인지 헷갈리긴 하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계시죠?ㅎㅎㅎㅎ 독일에서 그릴렌은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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