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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축구천재/국대&대항전 축구구경 183

캡틴손 손흥민 복귀 홍명보호. 11월 A매치 명단 발표, 젊은피 대거 수혈 (이을용 아들 이태석 눈길)

최근 부상에서 회복 후 경기장에 복귀한 토트넘 훗스퍼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둔 홍명보호에 재합류합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은 이번 명단에도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하며 세대교체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26명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손흥민 선수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4차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불참했는데요, 부상 회복에 전념한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재차 휴식에 들어간 손흥민 선수는 지난 3일 EPL 애스..

2024 발롱도르 TOP 30 총정리 (발롱도르 로드리, 발롱도르 2위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3위 벨링엄, 발롱도르 4위 카르바할, 발롱도르 5위 홀란드)

바로 시작합니다. TOP 30 순위 공개와 함께 지난 2023/24 시즌 리그 및 전체 성적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0위. 아르템 도우비크 (Artem Dovbyk) / AS로마 (지난 시즌 지로나) / 우크라이나리그 : 36 경기 출장 24 득점 8 도움전체 : 41 경기 출장 25 득점 10 도움국가대표 : 8 경기 출장 3 득점 1 도움29위. 마츠 훔멜스 (Mats Hummels) / AS 로마 (지난시즌 도르트문트) / 독일리그 : 25 경기 출장 3 득점 0 도움전체 : 40 경기 출장 4 득점 1 도움국가대표 : 2 경기 출장 0 득점 0 도움28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Alejandro Grimaldo) / 바이어 04 레버쿠젠 / 스페인리그 : 33 경기 출장 10 득점 15 도..

2006년 이후 첫 공격수 외 발롱도르. 이 시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맨시티의 엔진 로드리 2024 발롱도르 수상.

메호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수년간 축구계를 양분했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선수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음홀대전.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와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 선수가 이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을 했지만, 지금은 스페인의 로드리 선수를 위한 시간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하는 스페인 국적의 로드리 선수가 29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는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합니다.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돋보였던 최종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전 세계 100명..

독일인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두 나라 사이에 이게 가능하다고? 토마스 투헬 감독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부임. 2026년 7월까지 계약.

앙숙관계인 잉글랜드와 독일. 때문에 두 나라 사이에 축구경기가 열리면 그 열기는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그런데 독일인 감독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한다? 혹은 영국인이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을 한다? 가능할까요? 하지만 그 상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 축구팬들은 토마스 투헬 감독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 감독이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것과 비슷한 결입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이 잉글랜드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FA는 '전 바이에른 뮌헨, 첼시,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었던 투헬이 새롭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될 예정이다. 투..

사우디 1600억 거절한 손흥민. 바르셀로나 이적 현실화되나?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라리가의 강호 FC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임에도 아직 커리어 우승이 없는 손흥민 선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우승의 꿈이 드디어 이뤄지게 될까요?스페인 매체 '카탈루냐 라디오'는 13일 손흥민 선수의 바르셀로나 깜짝 이적설을 제기했습니다. 수년째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이니만큼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손흥민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의도입니다. 한지 플릭 감독 또한 손흥민 선수의 영입을 두 손 들고 환영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이 후속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데쿠 바르셀로나 단장이 손흥민 선수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것이었는데요, 다만 ..

엘링 홀란드 폼 미쳤다. 맨시티 클럽 넘어 국가대항전도 지배. 노르웨이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 올리다. (홀란드 노르웨이 A매치 통산 36 경기 34 득점, 87년만에 요르겐 유베의 33 득점 경신)

엘링 홀란드 폼 미쳤다. 엘링 홀란드의 시대가 열리나? 음홀대전은 여전히 진행형!! 노르웨이 대표팀은 11일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홀란은 네이션스 리그에서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두 골을 터뜨렸다. 그는 남자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이 공격수는 현재 A매치 36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엘링 홀란드 선수는 해당 기록에 대해 "정말 기분 좋은 순간이다. 노르웨이 최다골 기록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기록이다.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 팀 동료 및 협회의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엘링 홀란드 선수가 속한 노르웨이는 1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2024/25 시즌..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황희찬 선수에게 "재키찬"이라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코모1907의 쿠르토 선수 FIFA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확정.

황희찬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가했던 선수가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쿠르토 선수가 FIFA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게 되었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승격팀 코모 1907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는 황희찬 선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황희찬 선수의 동료 다니엘 포덴세 선수는 주먹을 휘둘렀고, 양 팀은 크게 충돌하였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황희찬 선수는 마음을 다잡고 경기를 끝까지 소화를 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코모의 대처는 화를 더욱 돋구고 말았는데요, 코모는 "우리 클럽은 인종차별을 용납하..

최초 2000년대생 발롱도르 나오나? 발롱도르 유력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차세대 축구 황제 입증할까.

곧 2000년대생 첫 발롱도르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선수입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 소속 로드라 기자는 9일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발롱도르'를 주최하는 '프랑스 풋볼'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발롱도르 후보를 확정했습니다.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을 이끈 로드리를 비롯해 주드 벨링엄, 하칸 찰하놀루, 다니 카르바할, 후벵 디아스, 아르템 도우비크, 필 포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엘링 홀란드, 마츠 훔멜스, 해리 케인, 토니 크로스, 아데몰라 루크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버밍엄의 진심과 백승호의 결정. 버밍엄시티 승격을 위한 키맨으로 백승호 낙점과 파격대우 (백승호 버밍엄과 2028년 6월까지 재계약)

지난여름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의 영입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버밍엄시티가 시즌 초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문단속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버밍엄 시티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선수와의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자유계약 신분으로 버밍엄과 2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한 백승호 선수는 아직 계약이 1년여 남은 상황에서 2028년 6월까지 계약기간을 늘리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지금 좋은 과정을 밟고 있는 구단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라고 연장계약 소감을 말했습니다.단순히 계약기간만 늘린 것은 아닙니다. 버밍엄은 구단 최고 수준의 연봉으로 상향 제시해 합의를 끌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에서 가장 재정이 탄탄한 ..

발롱 위너 벤제마 포함. 프랑스 최다 우승 기록한 선수로 구성도니 베스트 일레븐. (벤제마 트로미 32개 최다, 코망 트로피 27개, 리베리 23개 트로피)

프랑스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는 누구일까? 단연 2022 발롱 위너 카림 벤제마 선수로 벤제마 선수는 리옹부터 레알 마드리드에 이르기까지 총 3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프랑스판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클럽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습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고 공격진에 프랭크 리베리 선수, 카림 벤제마 선수, 킹슬리 코망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중원에는 블레이즈 마튀이디 선수, 파트릭 비에이라 선수, 아드리앙 라비오 선수가, 수비에서는 에릭 아비달 선수, 프레스넬 킴펨베 선수, 라파엘 바란 선수, 파트리스 에브라 선수가, 마지막으로 골키퍼에는 그레고리 쿠페 선수가 이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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