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달콤한 그것. 네, 바로 초콜릿인데요. "당신을 사랑한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연인 사이에도 많이 주고받는 선물이죠. 한국 하면 전 가나초콜릿이 떠오르는데요, 떠오르는 다른 초콜렛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전 세계에 "이 나라 = 이 초콜릿"으로 떠오르는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과연 독일 하면 어떤 초콜릿이 떠오르실까요? 대답하고 가보실까요? 1. 이탈리아 - 페레로로쉐 (Ferrero Rocher) 금빛 포장지가 인상적인 페레로로쉐는 이탈리아의 식품회사인 페레로에서 만든 전통 고급 초콜릿입니다. "로쉐(Rocher)"는 프랑스어로 바위를 뜻하는데요, 울퉁불퉁한 외형의 모습이 바위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Nut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