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타이틀 시상은 타자부문 8개, 투수부문 6개로 총 14개 부문에 대해서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타자부문에서는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최다안타, 출루율, 장타율에 대해서 시상이 이루어지고, 투수부문에서는 다승, 평균자책점, 세이브, 홀드, 승률, 최다탈삼진에 대해서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지난해 KBO 2023 타이틀 홀더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 KBO SOL 프로야구 투수 및 타자 부문 타이틀 홀더 및 타이틀 별 TOP 5 총정리 (페디 3관왕, 노시환, 홍창기, 손아섭 2관왕) (tistory.com)
자,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타자부문
(타율,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최다안타, 출루율, 장타율 등 8개 부문)
타율 | |
1. 에레디아 (SSG) | 0.360 |
2. 레이예스 (롯데) | 0.352 |
3. 김도영 (KIA) | 0.347 |
4. 구자욱 (삼성) | 0.343 |
5. 송성문 (키움) | 0.340 |
홈런 | |
1. 데이비슨 (NC) | 46 홈런 |
2. 김도영 (KIA) | 38 홈런 |
3. 최정 (SSG) | 37 홈런 |
4. 양석환 (두산) | 34 홈런 |
5. 구자욱 (삼성) | 33 홈런 |
타점 | |
1. 오스틴 (LG) | 132 타점 |
2. 데이비슨 (NC) | 119 타점 |
3. 에레디아 (SSG) | 118 타점 |
4. 구자욱 (삼성) | 115 타점 |
5. 로하스 (KT) | 112 타점 |
득점 | |
1. 김도영 (KIA) | 143 득점 |
2. 로하스 (KT) | 108 득점 |
3. 김지찬 (삼성) | 102 득점 |
4. 오스틴 (LG) | 99 득점 |
5. 윤동희 (롯데) | 97 득점 |
도루 | |
1. 조수행 (두산) | 64 도루 |
2. 정수빈 (두산) | 52 도루 |
3. 황성빈 (롯데) | 51 도루 |
4. 박해민 (LG) | 43 도루 |
5. 김지찬 (삼성) | 42 도루 |
최다안타 | |
1. 레이예스 (롯데) | 202 안타 |
2. 에레디아 (SSG) | 195 안타 |
3. 김도영 (KIA) | 189 안타 |
4. 로하스 (KT) | 188 안타 |
5. 송성문 (키움) | 179 안타 |
출루율 | |
1. 홍창기 (LG) | 0.447 |
2. 로하스 (KT) | 0.421 |
3. 김도영 (KIA) | 0.420 |
4. 구자욱 (삼성) | 0.417 |
5. 권희동 (NC) | 0.417 |
장타율 | |
1. 김도영 (KIA) | 0.647 |
2. 데이비슨 (NC) | 0.633 |
3. 구자욱 (삼성) | 0.627 |
4. 최정 (SSG) | 0.594 |
5. 오스틴 (LG) | 0.573 |
(*LG 홍창기 출루율 타이틀 홀드)
(*KIA 김도영 득점, 장타율 2관왕)
투수부문
(다승, 평균자책점, 세이브, 홀드, 승률, 탈삼진 등 6개 부문)
다승 | |
1. 원태인 (삼성) | 15 승 |
1. 곽빈 (두산) | 15 승 |
3. 엔스 (LG) | 13 승 |
3. 엄상백 (KT) | 13 승 |
3. 하트 (NC) | 13 승 |
3. 헤이수스 (키움) | 13 승 |
평균자책점 | |
1. 네일 (KIA) | 2.53 |
2. 하트 (NC) | 2.69 |
3. 반즈 (롯데) | 3.35 |
4. 후라도 (키움) | 3.36 |
5. 코너 (삼성) | 3.43 |
세이브 | |
1. 정해영 (KIA) | 31 세이브 |
2. 오승환 (삼성) | 27 세이브 |
3. 유영찬 (LG) | 26 세이브 |
4. 박영현 (KT) | 25 세이브 |
4. 김원중 (롯데) | 25 세이브 |
홀드 | |
1. 노경은 (SSG) | 38 홀드 |
2. 임창민 (삼성) | 28 홀드 |
3. 김진성 (LG) | 27 홀드 |
4. 김재윤 (삼성) | 25 홀드 |
5. 김태훈 (삼성) | 23 홀드 |
승률 | |
1. 박영현 (KT) | 0.833 |
2. 하트 (NC) | 0.813 |
3. 앤더슨 (SSG) | 0.786 |
4. 레예스 (삼성) | 0.733 |
5. 원태인 (삼성) | 0.714 |
탈삼진 | |
1. 하트 (NC) | 182 삼진 |
2. 헤이수스 (키움) | 178 삼진 |
3. 반즈 (롯데) | 171 삼진 |
4. 후라도 (키움) | 169 삼진 |
5. 윌커슨 (롯데) | 167 삼진 |
(*타이틀 홀더 없음 / 다관왕 없음)
지난해에는 투수부문에서 에릭 페디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고, 타자부문에서는 노시환 선수, 홍창기 선수, 손아섭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올 시즌에는 KIA의 김도영 선수만이 득점과 장타율에서 타이틀을 가져가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투수부문에서도 NC의 하트 선수가 다관왕이 유력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6실점으로 미끄러지며 평균자책점, 승률부문에서 2위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