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은 2023년 12월 말일 기준 독일 이적전문사이트 Transfermarkt의 몸값을 기준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 몸값 베스트 일레븐은 총액 8억 3천만 유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1명의 선수들 가운데에서 7명의 선수들이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라는 것이 방증하듯 어쩌면 거의 바이에른 뮌헨 베스트 일레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베스트 일레븐에서, 가장 낮은 몸값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코벨 선수로 4,000만 유로의 몸값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11명의 선수 중 2명의 선수만이 1억 유로 이상의 몸값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로 불리는 자말 무시알라 선수와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뮌헨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해리 케인 선수로 두 선수 모두 1억 1천만 유로의 몸값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케인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나이가 있는 편임에도 1억 유로 이상의 몸값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그 클래스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소속 클럽으로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선수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에서 2명의 선수가, 그리고 라이프치히와 도르트문트에서 각각 1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11명 선수의 이번 2023 시즌 기록을 아래 표에서 정리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베스트 일레븐 선수들의 2023-24 시즌 리그 및 전체 기록은 2024년 2월 1일 기준입니다.
| 센터포워드 / 해리 케인 |
 |
| 리그 20 경기 출장 24 득점 5 도움 시즌 27 경기 출장 28 득점 8 도움 |
| 레프트 윙 / 리로이 사네 |
 |
| 리그 20 경기 출장 8 득점 11 도움 시즌 29 경기 출장 9 득점 12 도움 |
| 라이트 윙 / 사비 시몬스 |
 |
| 리그 18 경기 출장 5 득점 7 도움 시즌 27 경기 출장 7 득점 9 도움 |
| 공격형 미드필더 / 플로리안 비르츠 |
 |
| 리그 20 경기 출장 5 득점 6 도움 시즌 27 경기 출장 8 득점 13 도움 |
| 수비형 미드필더 / 자말 무시알라 |
 |
| 리그 15 경기 출장 5 득점 2 도움 시즌 23 경기 출장 7 득점 3 도움 |
| 수비형 미드필더 / 요주아 키미히 |
 |
| 리그 14 경기 출장 1 득점 3 도움 시즌 23 경기 출장 1 득점 6 도움 |
| 레프트백 / 알폰소 데이비스 |
 |
| 리그 18 경기 출장 1 득점 1 도움 시즌 27 경기 출장 1 득점 3 도움 |
| 라이트백 / 제레미 프림퐁 |
 |
| 리그 19 경기 출장 5 득점 7 도움 시즌 25 경기 출장 7 득점 10 도움 |
| 센터백 / 다요 우파메카노 |
 |
| 리그 16 경기 출장 1 득점 0 도움 시즌 22 경기 출장 1 득점 0 도움 |
| 센터백 / 마테이스 더 리히트 |
 |
| 리그 13 경기 출장 2 득점 0 도움 시즌 16 경기 출장 2 득점 0 도움 |
| 골키퍼 / 그레고어 코벨 |
 |
| 리그 18 경기 출장 24 실점 5 클린시트 시즌 27 경기 출장 31 실점 9 클린시트 |
같은 6천만 유로를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빠진 게 진짜 아쉽네요. 거의 김민재 - 우파메카노(더리히트) 조합으로 바이에른 닥주전은 김민재 선수인데 말이죠. 이번 시즌 힘들겠지만 좋은 활약 계속 이어가면서 시즌 마지막에는 두 선수를 넘어 최고 몸값으로 당당히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