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r.Kwak_관심사전/관심대상 잡학사전

면접? "그까이꺼 대충 뭐~" 하다가 대충 떨어집니다. 면접 대비 장점 단점 소개. 면접에서 꺼내야 할 장점과 단점.

o헤어곽o 2022. 5. 1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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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www.itdaa.net/open_mentorings/1453]

 

어쩌면 사회초년생이 되기 위한 우리 졸업반 학생들과 취준생 여러분들께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서류심사보다 면접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은 면접 대비 스터디 모임도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고 발표능력이 많이 올랐지만, 발표를 많이 안 했던 세대들에게는 남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고, 압박을 피해 가며 재치 있게, 그러면서도 예의 있고 바른 이미지를 가져가며 면접관의 구미에 맞는 답변을 해야 하는 건 그야말로 오금이 저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 지금은 취업준비생의 인격모독과 같은 기사들이 나오고, 기업들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강한 압박 면접이 사라졌지만 과거의 압박면접은 그야말로 앞에서 호랑이가 나를 노려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하죠.

 

자, 이러한 가운데, 면접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본인을 소개해보세요."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는 "본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장점과 단점을 대답하는 것도 꽤나 고도의 심리전과 재치, 그리고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서 답변을 해야 하는데요.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과 적합하게 장점을 뽑아야 하고, 단점을 이야기할 때에도 "그러하지만" 이러이러한 부분을 통해서 보완할 수 있고, 이러한 부분이 주는 장점도 있다는 식으로 단점이 아닌 단점으로 풀어야 하죠.

 

그렇다면 여기에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오늘의 노하우. Know How!!

 

"면접에서 어필해야 할 나의 장점과 단점은?"
두둥!!

 

[사진출처 : https://velog.io/@ye-ji/React-%EC%98%88%EC%83%81-%EB%A9%B4%EC%A0%91-%EC%A7%88%EB%AC%B8-%EB%A6%AC%EC%8A%A4%ED%8A%B8]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실 계획이신가요? 막상 안 떠오르신다면, 아래 100가지씩의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이 중에서 나와 맞는 것은 어떤것이 있을지.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풀어서 나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보시면 새로운 길이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께 그 Know How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00선

 

01.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

02.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한다.

03. 눈치가 빠르고 센스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04. 남을 탓하기 보다 스스로를 먼저 돌아본다.

05. 맡은일에 책임감이 강하다.

06. 매사에 성실하다

07. 인간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08. 긍정적이다.

09. 침착하고 생각이 깊다.

10. 인사를 잘한다.

11.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기 위해 노력한다.

12.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13. 타인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본다.

14. 도전하기를 좋아하며 열정이 많다.

15. 잘못이 있다면 인정할 줄 안다.

16. 남의 기분을 잘 이해하고 사려 깊다.

17.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다.

18. 잘 웃는다.

19. 어느 상황에서나 선을 잘 지킨다.

20. 예의가 바르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21. 고마운 일이 있다면 표현을 할 줄 안다.

22. 주변 사람을 편하게 해 준다.

23. 모든 일에 신중하려 노력하며 실수가 없는 편이다.

24. 한번 한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다.

25. 정해진 규칙은 잘 지킨다.

26. 부족한 부분은 채우려 노력한다.

27. 남에게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는다.

28.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길 좋아한다.

29. 먼저 나서서 일을 해결하는 타입이다.

30. 팀에 필요한 서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다.

31.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32. 정리정돈을 잘하고 깔끔하다.

33.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34.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35. 상황 분석을 잘한다.

36. 인내심이 강하고 참을 때를 안다.

37.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38. 경험을 많이 쌓기 위해 노력한다.

39. 남과 비교를 하며 주눅 들지 않는다.

40. 관심 있는 바는 끝까지 파고드는 끈기가 있다.

 

41. 일 욕심이 많아 원하는 바를 꼭 성취시킨다.

42. 꾸밈이 없고 현실적이며 솔직하다.

43. 상황을 논리적으로 파악하여 해결하려 한다.

44.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이를 잘 지켜나간다.

45. 세심하고 꼼꼼하다.

46. 한 번 시작하면 꾸준하게 이끌어나간다.

47. 업무 처리 능력이 빠르고 정확하다.

48. 통찰력이 있어 보지 못한 부분까지 캐치 할 수 있다.

49.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다.

50. 책을 많이 읽어 생각과 상상력이 풍부하다.

51. 양심적이고 확고한 나만의 가치관이 있다.

52.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53.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을 잘한다.

54. 한 번 착수하면 실행능력이 뛰어나다.

55.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56. 순발력이 뛰어나다.

57. 다른 황경도 잘 적응하며, 나의 페이스를 찾는다.

58. 핵심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59. 다양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60.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잘 알고 있다.

 

61.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을 찾아 빠르게 움직인다.

62. 다정하고 친절하다.

63. 순간에 집중하고 즐긴다.

64.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

65. 논쟁과 갈등이 일어나면 먼저 해결하는 편이다.

66. 나의 의견이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67. 호기심이 많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68. 융통성 있게 해결한다.

69. 타인과 상호작용 능력이 뛰어나다.

70.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말을 잘한다.

71. 논리적으로 말을 잘한다.

72. 분석적이고 상황판단을 잘한다.

73. 관심분야에 있어 집중력이 뛰어나다.

74. 판단엔 냉철하게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한다.

75. 사건과 정보를 잘 연관시킨다.

76. 남에게 관심이 많고 따뜻하다.

77.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78. 상황을 빠르게 이해한다.

79. 새롭고 도전적인 것에 흥미를 느낀다.

80. 새롭게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81.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82.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일을 처리한다.

83. 계획을 추진할 땐 강하게 밀고 나간다.

84. 주변에 협조적이고 조화롭다.

85. 팀의 조화와 화합을 중요시한다.

86. 타인이 필요한 부분을 잘 캐치한다.

87. 리더십이 뛰어나다.

88. 집단 안에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킨다.

89. 솔직하고 결단력이 있다.

90.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한다.

91. 끈기 있고 성실하며 안정감이 있다.

92.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 차질이 없게끔 한다.

93. 대담하고 새로운 시각에 대해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94.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95.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주위에 전파한다.

96.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 있다.

97. 남을 웃게 만드는 입담과 에너지가 있다.

98. 합리적인 극복 방법을 제시한다.

99.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는다.

100. 동기부여가 되는 일을 찾아 행동하려고 한다.

 


 

단점 100선

 

01. 한 번 빠지면 깊게 빠지는 성격이다.

02. 거절을 잘하지 못한다.

03.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04. 신중한 편이다.

05. 너무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06. 항상 계획을 세운다.

07. 인간관계가 많은 편이다.

08. 좀 욕심이 많은 편이다.

09. 생각을 오래 그리고 깊게 하는 편이다.

10. 목표가 없으면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다.

11.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고려하는 편이다.

12. 집중력이 부족하다.

13. 타인을 있는 그대로만 바라본다.

14. 무모한 도전을 많이 해봤다.

15. 고지식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16. 어느 것 하나 쉽게 포기를 못하는 성격이다.

17. 뭐든 배워야지 시작을 한다.

18.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19. 어느 상황에서나 선을 넘지 않는다.

20. 고집이 센 편이다.

 

21. 성격이 급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다.

22. 말이 많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23. 완벽히 처리하려는 경향으로 늦은 적이 있다.

24. 감정표현을 잘하지 못할 때가 많다.

25.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26. 운이 좋지 않다.

27. 남에게 부탁을 잘 하지 못한다.

28. 먼저 나사서 일을 종종 결정하지 못한다.

29. 주장하는 사람보다는 서포트에 탁월하다.

30. 저녁잠이 많아서 일찍 잠에 든다.

31. 종종 남에게 베푸는 것에 아까워한다.

32. 책상이 좀 지저분한 편이다.

33. 나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34. 당장 화가 나도 직접 바로 말을 하지 못한다.

35. 깊진 않지만 관심사가 굉장히 넓다.

36. 항상 참는 버릇이 있다.

37. 남들과 비교당하는 걸 싫어한다.

38. 아직 경험이 많이 없다.

39. 관심이 있으면 끝까지 하는데 관심이 없으면 안 한다.

40. 행동력이 종종 부족하다.

 

41. 일 욕심이 많다.

42. 꾸밈이 없어 현실적이다.

43. 상황을 논리적으로만 파악한다.

44. 계획을 오래 세우는 편이다.

45. 꼼꼼하지 못한 편이다.

46. 한 번 시작하면 항상 끝을 본다.

47. 업무 처리 능력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있다.

48. 책을 잘 읽지 않는다.

49. 잘 쉬지를 못한다.

50.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

51. 목표가 없으면 게을러진다.

52. 상상력이 풍부해서 엉뚱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53. 스스로의 규칙을 자주 만드는 편이다.

54. 한 번 착수하면 멈출 수가 없다.

55. 생각이 단순하고 직결적이다.

56. 순발력이 떨어진다.

57. 다른 황경보다 자신의 범위에서 움직인다.

58. 겉과 속이 똑같이 단순하다.

59.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해결한다.

60. 모르는 분야는 잘 알지 못한다.

 

61. 순식간에 집중해서 주변을 신경 쓰지 못한다.

62.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끝낼 때 좋아한다.

63. 결단력이 부족하다.

64. 논쟁과 갈등이 있으면 후에 해결하는 편이다.

65.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66. 영리하지 못한 편이다.

67. 자신을 많이 질책하는 편이다.

68. 자신에게 융통성이 많이 업는 편이다.

69. 쉽게 양보하지 않는다.

70. 커뮤니케이션보다 능력을 중시한다.

71.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지 못한다.

72. 직관적이기보다는 분석적으로만 생각한다.

73. 관심 이외의 것에 잘 집중하지 못한다.

74. 승부를 보는 일에는 양보하지 않는다.

75. 무뚝뚝하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76. 합리적인 것과 고집의 사이에서 많이 고민한다.

77.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78. 기분보다는 상황에 많이 빠지는 편이다.

79. 새롭고 도전적인 것보다 유지를 좋아한다.

80. 새롭게 경험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81. 걱정이 많은 편이다.

82.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이다.

83. 계획을 추진할 때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한다.

84. 주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할 때가 있다.

85. 주관이 크게 뚜렷하지 않다.

86. 시간관리에 융통성이 없다.

87. 리더십이 뛰어나지 않다.

88. 원칙대로만 처리한다.

89. 가끔 솔직하지 못하다.

90. 매번 자신감이 있지는 않다.

91. 매번 끈기 있지는 않다.

92. 철두철미하게 계획적이지는 않다.

93. 대담하고 매우 도전적이지 않다.

94. 도전과 모험을 무모하다고 생각한다.

95. 남을 웃게 만드는 능력은 없는 것 같다.

96. 입담이 뛰어나지는 않다.

97. 합리적인 것만 너무 신경을 쓴다.

98. 계산적인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어봤다.

99. 동기부여에 집착한다.

100. 작심삼일을 경험해 봤다.

 


 

어떠신가요. 무언가 장점과 단점을 적을 때, 보이는 패턴이 있나요? 물론, 이 패턴을 파악하기 이전에 앞서도 언급을 했지만,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와 업종에 맞는 자신이 어필해야 할 성격을 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디자인 회사에 지원을 하는데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단점은 치명적이겠죠? 하지만 무역회사나 공학 분석업무와 같은 직종에서는 "원칙대로만 처리한다" 혹은 "너무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와 같은 것은 단점이라고 언급을 했지만 그 직종에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죠.

 

더불어 한 가지를 더 말씀을 드리자면, 단점을 장점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스토리텔링을 준비해야 합니다. 단점이라고 부르고 장점으로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각각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그 장점에 맞는 한두 가지의 에피소드는 꼭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사례가 없다면 속이 빈 강정과 같이 주장하는 꼴이 됩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드린 것은, 장점이 꼭 눈에 띄는 장점이어야 할 필요도 없고, 단점이라고 꼭 나의 치명적인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자기를 어필할 때에도 여우와 같은 관점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물론 거짓으로 자신의 실제 사례를 만들고, 과대포장처럼 자신을 포장하면 안 되겠죠?

 

[사진출처 : https://www.all-con.co.kr/contest/1123]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어쩌면 취업준비생이실수도 있겠죠?

꼭 취업에 성공하라는 말보다는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회사에서의 불합격이 본인의 가치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고요. 너무 자신감 잃지 마시고, 자존감 잃지 마시고, 하지만 꿋꿋하게 여러분이 걸어가는 그 길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잘할 수 있고, 지금까지도 잘 해왔고, 앞으로는 잘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앞길에 탄탄대로만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사진출처 : https://wordrow.kr/%ED%95%9C%EC%9E%90/%E5%9D%A6%E5%9D%A6%E5%A4%A7%E8%B7%AF-%ED%83%84%ED%83%84%EB%8C%80%EB%A1%9C/]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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