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온 지 어느덧 2달의 시간이 흐른 시점. 또 다른 새로운 변화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새로움이 가득한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그 첫 번째 이유로는 바로 이사가 있었고요, 두 번째로는 이사 간 지역에서 어학원을 찾는 것이었어요. 시작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XD 이번 편에서는 저의 이야기와 더불어, 독일의 집세와 독일에서 공인된 시험의 종류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려 해요. 몇 번이고 이야기했지만 Herr.Kwak이 처음 머물렀던 도시는 독일 남부의 Freiburg였습니다. 그곳에서의 두 달이 지나기 전, 새로운 도시를 정하고 이사 준비를 하... 아니죠, 우선 집을 구해야 했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곳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 베를린으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했던 이유는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