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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일상/독일에서 이모저모 41

독일 음대 순위 [세계 랭킹으로 알아보는]

해당 포스팅은 아래의 홈페이지의 소개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원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랭킹은 2020년 기준으로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랭킹은 전 세계 랭킹이 우선적으로 보여지고, 그 순위를 바탕으로 국가 혹은 대륙을 선택하면 그에 속하는 대학의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university-subject-rankings/2016/performing-arts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16 - Performing Arts Discover the world’s top universities for performing arts, with the QS World Universi..

[독소전쟁 1막] 독일의 소련 침공 - 바르바로사 작전

폴란드 침공 이후 승승 가도를 달리다 영국군에 의해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히틀러는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쟁물자 확보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때 히틀러의 눈에 들어온 것은 동맹국인 소련의 풍부한 석유와 자원이었는데요, 소련을 배신하기로 마음먹습니다. 히틀러는 영국이 자국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 주력하는 동안 그리스를 점령한 후, 독/소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으로 진격을 시작합니다. 1941년 6월 22일 그렇게 독소전쟁은 시작됩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패배한 독일군은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패전을 하게 되는데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전쟁으로 기록된 독소전쟁 그 1막. „바르바로사 작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규모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전쟁에 대해서 살펴보기에 앞서서 당시 독..

[독일 별별랭킹] 독일내 최고 인기있는 유투브 채널은?

해당 랭킹은 아래 홈페이지의 랭킹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의 랭킹은 작년 2020년 03월 11일에 작성이 되어 03월 10일 기준으로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랭킹은 달라져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때문에, 랭킹은 홈페이지의 랭킹은 토대로 하되, 현재 구독자 수를 함께 기입하도록 하겠습니다. tubesights.de/die-top-10-der-beliebtesten-deutschen-youtube-kanaele/ Die Top 10 der beliebtesten deutschen YouTube Kanäle - Tubesights YouTube ist eines der größten Videoportale der Welt. Mehr als eine Milliarde Nutzer gi..

[덩케르크 구출 작전] 33만명의 연합군을 구한 인류 최대의 구출 작전.

다이나모 작전이라고도 불리는 덩케르크 철수작전은 30만 명이 넘는 영국과 프랑스의 연합군 병사들이 독일군으로부터 탈출한 작전입니다. 물론 이 작전이 순탄하게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독일 공군들의 공습은 쉼없이 이어졌으며, 독일군 스파이들은 연합군 속에 숨어들어 혼란을 일으키거나 포격 위치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잠시 숨을 고른 독일군은 히틀러의 재진격 명령이 떨어지자 무섭게 덩케르크를 향해 진격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의 철수작전은 단 9일만에 이루어집니다. 이 덩케르크 철수작전은 당시 폴란드를 점령한 후, 프랑스로 진격하던 독일군의 상태와 히틀러의 선택에 대해서 짚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1940년 5월 10일 독일군은 프랑스 및 중립국이었던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마지노선]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방어선. 실제로는 최전선의 단단한 요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 „마지노선“이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방어선, 최후의 보루라는 뜻인데요, 하지만 실제 마지노선(마지노 요새)은 최후의 방어선이라기보다는 최전선에 있던 강력한 요새였습니다. 마지노 선(Maginot Line)은 1927년부터 프랑스가 독일과의 국경선에 설치한 거대한 요새의 이름입니다. 독립적으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수백 개의 방어시설과 벙커가 설치되어 있는 데다가, 길이가 750km에 달하는 이 방어시설은 천문학적인 건설비로 인해 많은 부담을 안겨주기는 했지만 1차 세계대전 당시 크나큰 인명피해를 입은 프랑스에서는 큰 반대 여론 없이 설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이 난공불락의 요새만 믿고 방심하다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진격전에 ..

[독소불가침 조약] 2차대전의 직접적인 트리거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독일어: Deutsch-sowjetischer Nichtangriffspakt, 러시아어: Договор о ненападении между Германией и Советским Союзом)은 1939년 8월 23일에 나치 독일과 소련이 상호 불가침을 목적으로 조인한 조약입니다. 조약에 서명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Molotov–Ribbentrop Pact)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독일과 소련 간의 평화협정인 이 조약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2차 대전 이전까지 했던 각종 외교 협정과 정 반대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일으킨 직접적인 트리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 뒤인 1941년에 나치 독일이 소..

[베르사유 조약]. 1차 세계대전의 끝. 그리고 끝나지 않는 2차 세계대전의 불씨.

1914년 시작되었던 제1차 세계대전은, 독일의 패전으로 끝나게 되었고, 독일은 전쟁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그 책임에 대한 논의가 있고, 그 조약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베르사유 조약이죠. 하지만 이는 1차 세계대전의 끝임과 동시에 2차 세계대전의 불씨로 이어집니다. 그 베르사유 조약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914년 8월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이후, 독일군은 한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동쪽으로는 러시아와 동부전선이, 그리고 서쪽으로는 프랑스와 서부전선이 공존하는 것인데요, 한정된 자원을 나눠서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에서 동시에 전투를 치르게 되면 프랑스와 러시아에게 밀릴 것 당연지사였죠. 이러한 전략적 난관은 독일 내에서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수준이었기에 ..

제 2차 세계 대전. 다방면에 걸친 그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일 하면 아직까지 빼놓을 수 없이 연계되는 이미지는 세계 대전의 패망국이자 주축국이라는 것인데요. 아돌프 히틀러라는 희대의 독재자를 배출한 그 제2차 세계 대전. 수많은 사전 원인들과, 여러 가지 전투들이 종합된 이 세계 대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918년 11월 11일 1차 세계대전을 끝으로 전쟁에서 패배한 독일은 수많은 식민지를 모두 잃고 엄청난 배상금을 끌어안게 됩니다. 그리고 배상금을 갚기 위해 무분별하게 돈을 찍어 내기 시작하였고, 국민들은 이러한 것이 자신들에게 너무 불공정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한 인물이 홀연히 등장하게 되는데, 그가 바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그는 독일인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켜주는 웅변으로 점점 존재감을 드러..

나라별 대표 초콜렛. 독일하면 어떤 초콜렛?

아이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달콤한 그것. 네, 바로 초콜릿인데요. "당신을 사랑한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연인 사이에도 많이 주고받는 선물이죠. 한국 하면 전 가나초콜릿이 떠오르는데요, 떠오르는 다른 초콜렛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전 세계에 "이 나라 = 이 초콜릿"으로 떠오르는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과연 독일 하면 어떤 초콜릿이 떠오르실까요? 대답하고 가보실까요? 1. 이탈리아 - 페레로로쉐 (Ferrero Rocher) 금빛 포장지가 인상적인 페레로로쉐는 이탈리아의 식품회사인 페레로에서 만든 전통 고급 초콜릿입니다. "로쉐(Rocher)"는 프랑스어로 바위를 뜻하는데요, 울퉁불퉁한 외형의 모습이 바위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Nutella)..

여행? 어딜 가고 싶으세요? 독일인이 선호하는 여행지(국가)는 어딜까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여행은커녕 어디 마음 편히 다니기도 힘드시죠? 네 이해해요. 모두가 힘들때잖아요. 그래도 조금만 더 감수하고 기다리기로 해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어디 처음으로 가고싶은 곳 있으신가요? 한번 이야기 나눠볼까요? 전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다녀왔는데 너무 기억이 좋았어요. 지금 유럽에 나와있을 때 많이 다녀봐야 하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도 많네요. 스페인도 가보고 싶고, 이탈리아, 프랑스 등등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지금 당장 한 곳을 꼽으라면 전 이탈리아를 꼽고 싶네요!!! 자, 그럼 오늘의 주제. 독일인들은 어디를 가장 가고싶어 할까요? 독일인들이 선호하는 휴가지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르고,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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