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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전방 공격서 베냐민 세슈코 영입. 쿠냐-세슈코-음뵈모 NEW 삼각편대. 이번 시즌 맨유 공격 기대해볼 수 있을까?

헤어곽_꽉형 2025. 8. 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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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7일, "맨유가 세슈코를 영입한다"라고 보도하면 "HEWE WE GO"를 외쳤습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와 라이프치히는 옵션 포함 이적표 8,500만 유로 (한화 약 1,371억 원)에 합의했고,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마테우스 쿠냐 선수를  5+1년에 6,250만 파운드(약 1,162억 원)로 첫 번째 영입을 확정한 이후, 브라이언 음뵈모 선수를 5+1년에 6,500만 파운드(약 1,213억 원)에 영입한 데 이어 세슈코 선수로 방점을 찍으며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 공격진을 완전히 갈아엎었습니다.

 

지난 시즌 맨유의 최대 문제점으로 꼽혔던 공격진을 완전히 개편한 것입니다. 지난 시즌 라스무스 호일룬 선수와 조슈아 지르크지 선수가 지킨 맨유 최전방은 최악이었습니다. 두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넣은 골은 7골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시즌 맨유 팀 득점(44골)의 20%도 되지 않는 처참한 수치입니다.

 

 

세슈코 선수의 영입으로 원하는 공격진 세 선수를 모두 영입한 맨유는 이제 좋은 자원들을 어떤 방식으로 조합하고 활용할지가 중요해졌습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의 스리백 시스템에서 세슈코 선수와 쿠냐 선수, 그리고 음뵈모 선수가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할 긍정적인 신호는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선 포지션이 겹칠 우려는 없어 보입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공개한 지난 시즌 터치맵을 보면 세 선수의 플레이 위치가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좌측에서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는 움직임을 선호하는 쿠냐 선수, 주로 오른쪽에서 활동하는 음뵈모 선수, 그리고 최전방에 위치하는 세슈코 선수는 중앙에 국한하지 않고 좌우 측면과 후방을 아우르며 폭넓은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터치맵대로 세 선수가 움직인다면 동선 정리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영입한 세슈코 선수는 세 선수의 연계 플레이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디 애슬레틱'에서 공개한 트래킹 데이터에 따르면 세슈코 선수는 분데스리가 두 시즌 동안 짧게 내려오는 움직임(coming short), 볼 소유자를 지원하는 움직임(support runs)에서 유럽 스트라이커 중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이처럼 세슈코 선수는 쿠냐 선수와 음뵈모 선수에게 빠르고 유연한 패스 연계를 위한 발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슈코 선수는 맨유의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유형의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모림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에게 단순한 득점 역할만 맡기지 않습니다. 수비수를 유인하고 10번 역할을 하는 두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침투할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시즌 호일룬 선수가 이런 움직임을 계속 시도했지만, 저조한 경합 능력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호일룬 선수의 공중 경합 성공률은 25%에 불과했죠. 반면 세슈코 선수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은 57.4%로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90분당 드리블 돌파 횟수 1.46회로 큰 키에도 유려한 발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스트라이커가 수비수들을 버텨내며 후방의 공격 지원군이 도착할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이처럼 세슈코 선수의 합류로 맨유는 속도, 연계, 피지컬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공격진을 완성하며 오는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이들이 시즌 내내 부상 없이 호흡을 유지하며 아모림 감독의 구상을 경기장에서 구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와 압박이 공존하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스리톱이 맨유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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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의 영입으로 다음 시즌 맨유의 베스트 일레븐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스코어 90’은 ‘2025-2026 시즌 기존 선수단과 이적설을 합친 베스트 11’을 공개하였습니다.

 

 

포메이션은 스리백을 선호하는 아모림 감독의 포지션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골키퍼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리백 수비진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선수, 레니 요로 선수 그리고 노사이르 마즈라위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파트리크 도르구 선수,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 마이누 선수 그리고 디오구 달롯 선수가 중원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NEW 삼각편대 마테우스 쿠냐 선수, 벤자민 세스코 선수와 브라이언 음뵈모 선수가 공격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직 영입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아 유력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는 돈나룸마를 원한다. 선수와 직접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구단도 돈나룸마 선수에게 이적을 통보받았다고 하지만 선수 개인은 맨유 이적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3선에 브라이튼의 수비형 미드필더 발레바 선수까지 영입을 노리고 있기에 베스트 일레븐은 한층 더 강력해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표에서 이번에 영입이 마무리된 신형 삼각편대 세 선수의 지난 시즌 성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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