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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화 이글스의 대장 독수리 고무팔 철인 정우람 선수가 은퇴를 하였습니다. KBO 통산 최다 출장인 1005 경기라는 대기록을 남기고 말이죠. 그리고 번외로 KBO를 비롯하여 NPB, MLB를 모두 합치면 오승환 선수는 1085 경기를 출장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현재. 한국 프로야구 KBO 통산 최다 충장을 기록중인 현역 투수 선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록은 2024시즌까지 기준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진해수 (롯데 자이언츠) / 842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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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규민 (KT 위즈) / 804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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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726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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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송은범 (삼성 라이온즈) / 689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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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진성 (LG 트윈스) / 688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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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상수 (롯데 자이언츠) / 655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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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효준 (SSG 랜더스 / 현 무소속) / 601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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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노경은 (SSG 랜더스) / 561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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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용찬 (NC 다이노스) / 557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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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임창민 (삼성 라이온즈) / 547 경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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