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 몸값 베스트 일레븐

몸값은 2023년 12월 말일 기준 독일 이적전문사이트 Transfermarkt의 몸값을 기준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최고 몸값 베스트 일레븐은 총액 7억 5,500만 유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소위 4대 리그 중에서는 가장 낮은 베스트 일레븐이 구성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의 베스트 일레븐에서 가장 낮은 몸값을 기록한 선수가 모두 동일하게 골키퍼 포지션이 선수였지만, 처음으로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낮은 몸값을 기록한 선수가 속해있는 베스트 일레븐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 선수는 아탈란타 소속의 퇸 코프메이너로스 선수와 인테르의 뱅자맹 파바르 선수로 4천만 유로의 몸값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골키퍼 AC 밀란의 마이크 메냥 선수는 4,500만 유로의 몸값으로 3번째로 낮은 몸값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11명의 선수 중 2명의 선수만이 1억 유로 이상의 몸값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모두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센터포워드 선수로 인테르의 마르티네스 선수, 그리고 나폴리의 오시멘 선수입니다. 중원의 힘이 다른 리그보다 약한 느낌이 있지만 최전방은 어느 리그의 베스트 일레븐에 비해도 밀리지 않는 두 명의 선수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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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클럽으로는 어느 한 팀에 많이 치우치지 않은 베스트 일레븐인데요, 인테르 소속의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밀란 라이벌 AC 밀란의 선수가 2명, 나폴리 선수가 2명, 그리고 아탈란타와 유벤투스의 선수가 1명씩 포함되었습니다. 과거 챔스의 레바뮌유로 불리던 4대천왕 유벤투스의 몰락이 눈에 띄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베스트 일레븐이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11명 선수의 이번 2023 시즌 기록을 아래 표에서 정리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베스트 일레븐 선수들의 2023-24 시즌 리그 및 전체 기록은 2024년 2월 1일 기준입니다.

 

센터포워드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리그 19 경기 출장 19 득점 4 도움 시즌 28 경기 출장 22 득점 5 도움

 

센터포워드 / 빅터 오시멘

리그 13 경기 출장 7 득점 2 도움 시즌 18 경기 출장 8 득점 3 도움

 

레프트 윙 / 하파엘 레앙

리그 20 경기 출장 3 득점 7 도움 시즌 27 경기 출장 6 득점 7 도움

 

라이트 윙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리그 19 경기 출장 5 득점 4 도움 시즌 28 경기 출장 5 득점 5 도움

 

중앙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

리그 20 경기 출장 2 득점 4 도움 시즌 29 경기 출장 2 득점 4 도움

 

중앙 미드필더 / 퇸 코프메이너로스

리그 19 경기 출장 5 득점 3 도움 시즌 26 경기 출장 7 득점 4 도움

 

레프트백 / 테오 에르난데스

리그 20 경기 출장 3 득점 2 도움 시즌 28 경기 출장 3 득점 6 도움

 

라이트백 / 뱅자맹 파바르

리그 11 경기 출장 0 득점 0 도움 시즌 18 경기 출장 0 득점 1 도움

 

센터백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리그 16 경기 출장 0 득점 0 도움 시즌 23 경기 출장 0 득점 0 도움

 

센터백 / 글레이송 브레머

리그 22 경기 출장 2 득점 0 도움 시즌 23 경기 출장 2 득점 0 도움

 

골키퍼 / 마이크 메냥

리그 20 경기 출장 25 실점 7 클린시트 시즌 27 경기 출장 35 실점 9 클린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