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이적 선수 퍼포먼스 비교. 이적선수 A등급부터 E등급까지.

2023-24 시즌을 앞두고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였는데요, 대한민국 선수들로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가 있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선수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 선수와 아스널로 이적한 데클란 라이스 선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요슈코 그바르디올 선수,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 선수까지 굵직한 네임드의 선수들의 이적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지난 2023-24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선수들 중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들을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이적 전문 사이트인 Transfermarkt에서 정리를 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선수는 김민재 선수를 포함하여 16명의 선수인데요. 아래 그림에서 보이듯 랭킹이 정리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표에서 확인하고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영입 (Brillant)
	주드 밸링엄	해리 케인
성공한 영입 (Strong)
	데클란 라이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판 더 벤
합당한 영입 (Convincing)
	맥 알리스터	마테우스 누네스	제레미 도쿠	김민재
발전 가능한 영입 (Could habe been better)
	모이세스 카세이도	콜로 무아니	카이 하베르츠
실패한 영입 (Flop)
	라스무스 회이룬	메이슨 마운트	호베르투 피르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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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던 대한민국의 김민재 선수는 '납득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하면서 3 티어에 포함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와 함께 3 티어에 포함된 선수는 리버풀로 이적한 맥 알리스터 선수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마테우스 누네스 선수, 그리고 제레미 도쿠 선수 등이 있습니다.

 

 

훌륭한 활약이라고 평가되며 최고의 영입으로 꼽힌 두 선수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1골을 터트려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주드 벨링엄 선수입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초반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슈투트가르트 공격수 기라시를 추월하고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드필더로 뛰거 있는 주드 벨링엄 선수는 지네딘 지단 선수의 5번을 물려받으며 큰 기대를 받았고, 올 시즌 득점력을 폭발하며 프리메라리가 18경기에서 13골을 기록 중입니다.

 

이어서 토트넘의 수비수 판 더 벤 선수,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 선수, 맨체스터 시티의 요슈코 그바르디올 선수, 그리고 리버풀의 소보슬러이 선수는 성공한 영입으로 꼽히는 2 티어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스날로 이적한 카이 하베르츠 선수 등은 4 티어에 머물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회이룬 선수와 마운트 선수 등은 최하위 등급인 5 티어에 포함되며 불명예를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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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재까지 명암이 갈린 2023-24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선수들. 남아있는 후반기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혹은 어떤 활약으로 반전을 보이며 평가를 뒤집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