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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Kwak_축구천재/세리에 축구구경 5

이 선수가 맨시티 엔진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까? 이탈리아 초신성. 토리노의 사무엘레 리치. 맨시티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 3000만 파운드.

과연 어떤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 중원의 핵심. 중원의 엔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로드리의 대제차가 될 수 있을까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7일 “맨시티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로드리가 없는 시즌에 적응하기 위해 토리노의 사무엘레 리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대형 악재에 직면했는데요, 펩 과르디올라 전술의 핵심인 로드리 선수가 지난 23일 아스널전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을 당한 것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는 십자인대와 반월판 연골 수술을 받아 다음 시즌에 복귀할 것이다. 이번 시즌은 끝났다”라고 밝혔습니다.그리고 로드리 선수의 부상 공백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6라운드 ..

2023년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 몸값 베스트 일레븐

몸값은 2023년 12월 말일 기준 독일 이적전문사이트 Transfermarkt의 몸값을 기준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최고 몸값 베스트 일레븐은 총액 7억 5,500만 유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소위 4대 리그 중에서는 가장 낮은 베스트 일레븐이 구성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의 베스트 일레븐에서 가장 낮은 몸값을 기록한 선수가 모두 동일하게 골키퍼 포지션이 선수였지만, 처음으로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낮은 몸값을 기록한 선수가 속해있는 베스트 일레븐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 선수는 아탈란타 소속의 퇸 코프메이너로스 선수와 인테르의 뱅자맹 파바르 선수로 4천만 유로의 몸값으로 책정되어 있습..

철기둥 김민재. 세리에 첫 시즌 올해의 팀 후보 선정 및 올해의 수비수 수상. 더 이상 이탈리아 무대는 좁다!!

김민재 선수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그에게 더 이상 이탈리아는 좁아 보이는데요. 이탈리아 세리에 A 사무국은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세리에 A는 김민재의 수상을 알리며 "최고의 데뷔 시즌이었다. 축하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세리에 A 2022-23 시즌 올해의 수비수 수상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수상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김민재 선수는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 나폴리에 입성한 지 1년 만에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랫동안 나폴리에 헌신한 '리빙 레전드' 칼리두 쿨리발리 선수의 존재를 단 1경기 만에 잊게 했고 아미르 라흐마니와 탄탄한 센터백 듀오를 구축해 나폴리의 ..

축구 명가. 말디니 가문. AC밀란 소속 3대째 득점 진기록. (체자레 말디니 -> 파올로 말디니 -> 다니엘 말디니)

축구 선수의 자녀로서 2대째 축구 선수를 하고 있는 선수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선수였던 지네딘 지단 선수의 아들 엔조 지단 선수라거나,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세계적인 명장의 반열에 올라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 지오반니 시메오네 선수 등 지금 유소년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는 선수들까지 하면 꽤나 많은 부자 축구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3대째,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아들까지 3대가 축구선수로 활약을 했다면 쉽게 믿으실 수 있으실까요? 더군다나 3대의 선수 모두 한 팀에서 활약을 했고, 하고 있다면? 그것도 4대 리그 명문 클럽에서? 네, 실제로 그런 주인공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말디니 가문입니다. 말디니 가문의 3세가 이번에도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프..

인테르. 11년만에 세리에 A 정상자리 탈환. 스쿠테토의 주인은 나야 나!!

▲ 인터 밀란, 11 시즌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정상 등극 ▲ 크로토네전 2-0 승리로 매직 넘버 승점 1점이었던 인테르 ▲ 직전 라운드 2위였던 아탈란타, 사수올로와 1-1 무승부 기록 ▲ 남은 4경기 결과 관계없이 인테르 자력 우승 확정 유럽 축구 4대리그 중의 하나인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왕좌의 주인이 가려졌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터 밀란이 2020/2021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인터 밀란의 통산 19번째 우승인데요, 지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던 2009/2010시즌 이후 11 시즌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인테르는 지난 2일 새벽 열린 크로토네 원정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82점이 되어 남은 네 경기 중 승점 1점만 획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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