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복덩이 외인 빅터 레이예스 선수가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초의 200안타 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202안타까지 가능할 텐데요, 몰아치기에 능한 선수라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이렇게 KBO 역대 두 번째 200안타 도전 및 역대 최다안타 신기록에 도전중인 빅터 레이예스 선수는 지난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 전에서 4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초반 레이예스 선수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고전을 하였는데요, 2회 말 LG 트윈스의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3회 말 볼넷을 얻어냈지만 5회 말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