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또는 Braunschwick)는 하인리히 사자공의 의해 작센 공국의 수도가 되어 상공업이 일찍부터 발달하였고, 한자동맹의 일원으로서 중세 시대에 상당히 부유한 도시를 일구었던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에도 도시 곳곳에 사자의 흔적이 가득하며, 거대한 궁전, 대성당, 광장 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천재 수학자 가우디의 고향이며 극작가 레싱이 말년을 보내며 활동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여행 전 유용한 정보] 인터넷 : www.braunschweig.de (브라운슈바이크 관광청) / 영어 www.verkehr-bs.de (브라운슈바이크 대중교통 V-AG) / 독일어 [추천 여행 일정] 앞서 소개했던 하노버와 마찬가지로 하노버에서 학업을 하면서 하노버 바로 옆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