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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몸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래쉬포드 몸값 재기 성공하나?)

o헤어곽o 2023. 2.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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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어곽 은도끼입니다.

오늘은 2023년이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축구 이야기. 2022년도에 가장 많은 몸값이 하락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이고, 밤이 있어야 낮이 오는 거겠죠? 마찬가지로 몸값이 오른 선수가 있으면 몸값이 떨어진 선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선수들도 다시 한번 몸값이 올라가는 날이 올 테니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사실 저는 우리의 해버지. 박지성 선수가 유럽에서 뛸 때부터 해외축구에 관심을 가졌던 세대였기 때문에, 골수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올 시즌은 그나마 좀 볼만하지만 최근 몇 년은 아주 죽을 맛이었죠 덕분에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우선 베스트 일레븐을 받아보고 가장 눈에 띄면서 암울했던 것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는 것인데요, 11명의 선수 중 4명의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습니다. 더불어 라리가의 2강 체제를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꼬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가 3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인테르 소속 선수가 2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 소속의 선수가 1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우선 골키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오블락 선수로써, 6천만 유로에서 2천만 유로가 하락해 4천만 유로의 몸값을 지난 연말 보였습니다. 그리고 포백에는 인테르의 더 프레이 선수와 맨유의 바란 선수, 그리고 도르트문트의 게헤이루 선수와 맨유의 완비사카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 프레이 선수는 4천 500만 유로에서 곤두박질을 치듯 몸값이 하락하여 1천 500만 유로의 몸값으로, 바란 선수는 6천 500만 유로에서 2천 500만 유로가 하락하며 4천만 유로로, 게헤이루 선수는 3천 500만 유로에서 1천 500만 유로가 하락하며 2천만 유로, 완비사카 선수는 3천 800만 유로에서 2천만 유로가 하락하여 1천 800만 유로의 몸값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드필더에서는 라리가에서 뛰는 선수들로 모두 구성이 되었는데요, 바르셀로나의 더 용 선수는 7천만 유로에서 2천만 유로가 하락하여 5천만 유로의 몸값으로, 꼬마의 요렌테 선수는 6천만 유로에서 2천 500만 유로가 하락하여 3천 500만 유로로, 코케 선수는 4천만 유로에서 2천 200만 유로가 하락하여 1천 800만 유로로 몸값이 책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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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스리톱에는 최전방에 인테르의 루카쿠 선수가 1억 유로에서 4천 500만 유로가 하락한 5천 500만 유로의 몸값을 기록하였는데요, 이름을 올린 선수 중 가장 많은 몸값 하락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좌우 윙어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래쉬포드 선수가 8천 500만 유로에서 3천만 유로가 하락한 5천 500만 유로, 산초 선수가 8천500만 유로에서 2천 500만 유로가 하락한 6천만 유로를 각각 기록을 하였습니다. 

 

현재 폼으로 보면 다음번 몸값 변경이 있을 때, 래쉬포드 선수의 몸값이 얼마나 뛸지가 기대가 되는데요, 최근 말 그대로 너무나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이번 불명예스러운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도 부활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이 선수들이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며 이번처럼 불명예가 아닌 명예로운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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