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곽의 잡학사전

해당 내용은 후지요시 유타카님과 오가와 마리코님이 쓴 "결국은 문장력이다" 에서 발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 문장은 간결하게 작성한다. 2. 매혹적인 글에는 형식이 있다. 3. 레이아웃이 글의 분위기를 바꾼다. 4.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5. 쉬운 단어를 선택한다. 6. 비유와 예시를 적극 사용한다. 7. 접속어는 자동차의 방향지시등과 같다. 8.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고, 노트에 적는다. 9. 정확성은 글쓰기의 기본이다. 10. 훌륭한 문장은 반복해서 읽는다. 11. 주어와 서술어는 한 쌍이다. 12. 사전을 활용해 어휘력을 키운다. 13. 쉼표와 마침표를 대충 찍지 않는다. 14. 단락은 자주 바꾼다. 15. 일단 많이 써본다. 16.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수식어는 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파일을 정리하는 것이 사실 좀 번거롭기 마련인데요, 또한 케이블을 사용하여 PC로 파일을 옮기는 과정에서 자주 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동 변환된 파일이 아니라 원본 파일 전송으로 바꾸어서 전송을 하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한 가지 불편함이 또 존재하는데요. 바로 파일이 .jpg가 아니라 .heic로 PC에 저장이 된다는 것이죠. 해당 파일을 PC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jpg로 파일을 변환해주어야 하는데요, 일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변환기는 한 번에 하나씩밖에 변환이 안되거나 유료로 진행이 됩니다. 이런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에 주목해보세요. 간단한 설치 한 번으로 로그인 없이 한 번에 여러 장의 ..

김주환 작가님,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읽다가 책 본문에 소개된 KRQ-53 테스트를 접한 후, 이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정리를 해봅니다. 우선, Resilience Quotient Tes는 2003년에 회복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Reivich와 Shatte가 개발한 검사로써, 이에 근거하여 김주환 교수가 2011년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보완한 것이 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 KRQ-53이라고 불리는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검사힙니다. 이 척도는 크게 3가지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졀능력, 대인관계능력, 그리고 긍정성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자기조절능력을 측정하는 18개 문항, 대인관계능력을 측정하는 18개 문항 그리고 긍정성을 측정하는 ..

아이가 평생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본 접종은 물론이고 선택 접종도 꼼꼼하게 살핀 후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의사의 처방을 맞아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아 예방접종은 기본 접종과 선택 접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고 전염성이 강해 모든 영아가 꼭 맞아야 하는 접종이 기본 접종, 그리고 흔하지는 않은 질병이라 꼭 필요한 아이만 접종하는 접종을 선택 접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택 접종의 경우에도 당시 유행중이거나 의사가 처방하는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전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야 함은 기본이고 접종 전 목욕은 당일이 아니라 전날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접종은 가능하면 오전시간에 맞히는 것이 좋고, 식사는 접종 30분 전에 마무리하..

이유기가 시작되면 아이에게 매일 무얼 만들어 먹일까 고민이 시작됩니다. 미음과 죽, 밥으로 이어지는 이유식 진행 순서에 맞게 이유식의 기본 원칙, 이유식의 종류, 이유식의 재료등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식은 영양 보충 이외에도 아이의 평생 식습관과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인만큼 진행의 원칙을 꼼꼼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좋은 식습관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 시작에 관해서 1. 생후 3~4개월경 미리 숟가락을 경험하게 한다. 아이가 숙다락의 감촉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모유나 분유 이외의 맛에도 익숙해지도록 작은 이유식을 숟가락으로 보리차나 묽은 미음을 한 숟가락씩 먹여봅니다. 아이 기분이 나쁠 때 숟가락을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 피할 수 있으므로 모유..

생후 1~2개월 아기 발달 포인트 1. 두드러지게 성장을 하는 시기. 만 1개월이 되면 체중은 1kg 이상 늘어나고 키도 평균 3~4 cm 정도 자랍니다. 순조롭게 자라는 아이라면 하루 몸무게 증가량이 30 g 을 웃돌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아이의 성장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건강하게 자라는지를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2. 엄마와 눈맞춤과 웃음. 어둡고 밝은 것만을 겨우 구별하던 아이의 눈은 이제 희미하게 사물을 볼 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아이가 움직이는 것을 쫓아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은 시력이 발달했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에 관심을 보여 익숙한 엄마의 얼굴을 보고 방긋 웃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모빌 등을 달아주면 좋습니다. 단, 아직 색을 구별하지 못하고 사물의 ..

엄마아빠의 최대 고민. 우리 아기 괜찮은 걸까? 왜 이런 걸까? 저도 모르는 것이 많아서 무척이나 신기했는데요, 신생아에 대해 총망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몸의 비밀 1. 늘 목이 마른 신생아. 아기는 신진대사 속도가 두세 배나 빠른데다가 많은 양의 물을 배설하기 때문에 늘 수분이 부족하고 목이 마릅니다. 어른의 몸은 52~60% 정도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아기의 몸은 7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배설하는 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기는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게다가 아직 신장 기관이 미숙해서 어른처럼 몸 안의 수분을 조절하기가 아기는 무척이나 어렵죠. 따라서 아기에게 수분 공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가 수분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

출산을 경험한 산모의 85%가 경험한다고 하는 산후우울증. 정신과에서는 흔히 감기라고도 부른다. 그렇지만 적절한 해소법을 찾지 못하면 1년 이상 계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산후우울증의 원인 1. 호르몬과 환경의 변화. 여성호르몬이 임신 기간동안 계속 증가하다가 출산 후 48시간 내에 90~95%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호르몬 변화가 뇌신경전달 문질 체제를 교란시키면서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갑상선 호르몬의 감소도 영향을 미친다. 2.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익숙하지 않은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우울증이 오기 쉽다. 출산을 겪은 산모의 몸은 정상이 아닌 데다가 2시간에 한 번씩 엄마 젖을 찾는 아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어 만사가 다 귀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젖이 ..

자연분만은 부작용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산모와 아기에게 이상이 있을 때는 제왕절개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절 제왈절개를 하는 경우 1. 역아이거나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 임신 36~37주가 지나도 태아가 역아이거나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라면 수술을 해야 한다. 엉덩이나 발이 머리보다 먼저 나오면 태아가 나오는 도중에 머리나 목을 다칠 수 있고, 머리가 산도를 통과할 때 탯줄이 머리와 골반 사이에 끼어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아의 머리가 산도에 끼어 뇌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뇌성마비나 신경마비 등의 후유증을 겪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2. 태반이 자궁 입구를 막고 있는 경우. 임신 30주 이후가 되어도 태반이 밑에 있는 경우를 전..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여러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많은 남성들의 고민, 남성형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유형 1. 유전성 탈모. 유전성 탈모는 남성형 탈모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전체 탈모 유형의 약 95%를 차지합니다. 60%의 남성이 탈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또는 안드로겐 탈모라고 하는 것은 탈모 진행의 유전자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마 부분의 헤어라인이 머리 뒷부분을 향해 물러나 있는 경우 탈모가 분명합니다. 이 유전성 탈모의 원인은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대한 모근의 과민 반응 때문입니다. DHT는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모근에서 형성됩니다. 탈모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근에서 5알파-환원효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