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의 대투수. 김광현-류현진 선수와 함께 좌완 트로이카를 이끌었으며, 류현진 선수가 MLB로 떠난 KBO에서 김광현 선수와 함께 광현종으로 수많은 라이벌 구도를 더불어 많은 기록을 양산해 낸 투수. 바로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54번 양현종 선수입니다. 양현종 선수는 지난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을 기록했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승리로 소속팀 KIA도 6-2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을 수 있었는데요, 두산 베어스에게 선두를 내줄 위기를 대투수가 막아주었다. 역시 에이스는 대투수였습니다. 팀은 양현종의 기세를 이어받아 26일 경기도 5-2로 잡고 위닝시리즈 반등에 성공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