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오늘은 어제 새로운 포스팅을 하면서 다행스럽게도 많은 유입이 있었고, 해당 검색어에서 다음 상위 노출이 되었는데요. 그와 함께 오늘은 포스팅을 할 때에, 컨텐츠의 종류, 그리고 제목의 중요성과 업로드의 타이밍에 대해서 이번 제 경우를 풀어가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제 제가 기사를 보다가 바로 후다닥 올린 게시글이 하나 있는데요, 그 게시글은 바로 아래 링크에 첨부된 [2021 골든글러브]에 관한 포스팅이었어요.
https://herr-kwak.tistory.com/979
이번 포스팅 이전에 골든글러브 후보, 그리고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들까지 "골든글러브"와 관계된 다양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골든글러브 후보" 포스팅을 할 때에, 제가 만들어 놓은 포지션에서 한 명을 제외하고는 제가 찍은 후보들이 모두 선정이 되는 바람에 사진을 따로 편집하거나 할 시간이 훅하고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포스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올린 포스팅의 제목도
"2021 KBO 골든글러브. 영광의 10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였습니다.
제목을 선정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KBO 골든글러브 혹은 2021 골든글러브, 2021 KBO 골든글러브" 이 3가지 키워드로 많이 검색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해서 제목을 정했는데요, 포스팅 이후 티스토리의 특성상 네이버보다 다음에서 상위 노출이 더 잘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서 "2021 골든글러브"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처음 제가 올린 시간은 독일시간으로 2021년 12월 10일 오전 11시 40분.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 40분이 되겠네요.)
역시나 연관검색어에도 많은 골든글러브 검색어가 보이네요. 그리고 이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때, 어렵지 않게 제 포스팅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다음에서 검색을 했을때, 상위 3번째에 포스팅이 노출이 되어 있었습니다. 때문에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입이 늘어나는 게 확인이 되었는데요, 포스팅을 하기 전 170 가량이었던 방문자수가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250을 넘어갔죠.
유입 키워드도 보이는 바와 같이 골든글러브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역시 효자종목!!)
그렇게 독일 시간으로 오후 4시. 한국시간 12월 10일 자정이 지나고 일일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전날(12월 09일)에 특이하게도 많은 유입이 있었기에, 전날보다는 떨어진 수치로 나오는데요, 그전에 비하면 많이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균 150~250 가량의 일일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이틀 연속으로 400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했습니다. 바로 키워드의 힘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주일간 인기글을 확인해보니, 제 스테디셀러 포스팅인 독일 총리&대통령, 독일 음대 순위 그리고 독일 대학 순위 포스팅을 제외하고 7개 중에 4개가 골든글러브와 연관된 포스팅이었는데요, 이번에 올렸던 수상 선수 포스팅은 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100이 넘는 조회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에 상위 노출에 변화가 있는지 종종 확인을 하였는데요, 캡처상에 독일 시간을 기준으로 나와서 좀 정리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한국시간으로 12월 11일 새벽 2시경, 오후 4시경 그리고 오후 9시경까지 3번을 확인을 했는데요, 최근 검색에서는 1번째로 검색이 되어서 "2021 골든글러브"로 유입이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위 노출이 이렇게 좋네요. 호호호호.
그리고 지금 현재 제 블로그 정리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인기글은 해당 포스팅이 차지하게 되었구요, 이틀간 누적 조회수가 272건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좀 두서없이 제 자랑처럼 글을 쓰긴 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3가지였습니다.
1. 주제 :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야구가 인기가 제일 많은 프로스포츠이고 골든글러브는 그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상식이니 많은 흥미를 끌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 제목 :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검색을 할만한 키워드를 제목에 짧게 넣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2021 골든글러브"였죠.
3. 타이밍 : 저는 시상식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그 시점에 계속해서 수상자 명단을 확인하였고, 10명이 선정되자마자 거의 바로 올렸습니다. 때문에 상위 노출이 더 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제목을 쓸 때 혹은 주제를 고르실 때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신다면 상위 노출은 물론, 많은 유입을 기대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거는 모두가 아시는 내용이겠죠?) 모두가 아시는 내용을 또 한 번 이렇게 쓰는 것은, 저처럼 소위 파워블로거가 아닌 사람도 키워드를 잘 맞춰서 상위 노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고 재미있게 블로그 이어나가셨으면 합니다.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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