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여기 독일은 오늘 Pfingstmontag이라고 공휴일입니다. Pfingstmontag은 오순절이라고 불리는데요, 성령의 강림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입니다.
여러분의 오늘 월요일은 어떠셨나요??
오늘 헤어곽이 들려드릴 이야기는요, 독일 국도 드라이브 입니다
독일의 도로는 Autobahn(아우토반)이라고 속도 제한이 없는 고속도로가 유명할텐데요, 스피드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중의 하나가 독일에 여행와서 슈퍼카(적어도 벤츠 또는 BMW)를 렌트해서 아우토반에서 풀악셀을 밟아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독일의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제한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100~110km의 속도 제한을 가지고 있구요, 일부 구간에 한해서 속도 제한이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오신다면 꼭 잘 찾아보셔서 범칙금을 무는 일이 없으시길 바랄게요. XD
독일의 아우토반과 다르지만 또 다른 독일의 매력을 느끼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라인이 국도라인입니다. 고속도로와 다르게 속도를 많이 낼 수는 없지만, 대부분 자연사이에 이루어진 국도를 달리다보면 뻥 뚫린 경관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한국과 달리 구릉지형이 많지 않고 평지가 많기 때문에 뻥 뚫린 도로를 달리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죠.
사진만 봐서는 한국인지 독일인지 잘 모르시겠쬬??XD
하하하하.
하지만 한국의 도로와는 다른 매력이 있구요,
독일의 아우토반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독일 국도 드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친구 이사를 도와주면서 달린것이지만요 XD)
짧지만 영상으로 함께 보시면서 독일 국도의 경치를 즐겨보세요.
그리고 혹시, 독일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가능하면 또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WAD6Szl3-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