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철기둥. 나폴리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해당 이적료는 5천만 유로로 알려졌는데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한 것입니다. 지난 시즌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의 각종 명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팀을 떠날 것은 당연지사로 여겨졌는데요, 결국 종착지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독일 절대강호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11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한 독일 최고의 축구 구단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스페인 리그의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레바뮌’이라 불릴 정도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