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2021-22 시즌 7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개인 통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100G - 100A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도르트문트 클럽 통산 최초의 기록인데요. 자세한 이야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르트문트가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1/22 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고전을 거두었지만 2 vs 1 신승을 거두며 승점 15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바이어 레버쿠젠의 승리로 3위로 내려앉았지만요.) 이날 도르트문트는 2경기 연속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마르코 로제 감독이 선호하는 다이아몬드 4-4-2가 아닌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해야 했는데요, 이 포메이션에서 로이스 선수..